옛날 어느 왕국의 한 꼬마 공주가 살았는데 이름은 세레나였어요 그리고 아빠는 큰산왕국을 다스리는 우골리왕과 푸른들 왕국을 다스리는 로밀다 왕비의 딸이랍니다. 공주는 공주이야기를 너무 좋아해서 일곱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공주는 공주이야기를 너무 많이 읽다보니 백설공주가 생각이 난다면서 의심도 많아지고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는데요. 사과먹기를 싫어하고 머리빗으로 머리를 빗질 않아서 엉망이되고 그리고 다른사람이 만들어준 사과파이를 안먹는다고 하다가 곤란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이책을 보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만 읽어줄게 아니라 음식으로 치자면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것처럼 아이들에게 책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셀레나처럼 공주이야기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반복해서 읽는다면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결국 어른이 되서 백마탄 왕자를 만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과정도 나오는데 이것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책에서 일률적으로 나오는 왕자에 대한 환상을 품게 되는게 사실 걱정이네요 공주를 좋아하는 셀레나이야기를 보면서 우리 아이에게 정말 좋은 책이 어떤것인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는것도 좋지만 엄마의 올바른 선택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네요. 너무 일반적인 백설공주나 잠자는공주. 신데렐라등 공주의 이야기는 너무 많은데 아이들에 대한 배려도 없이 아무렇치 않게 생각했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구요. 울 딸아이는 너무 좋아해서 읽고 또 읽고 하네요. 엄마의 눈높이보다는 아이들의 눈높이를에 맞추어서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