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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Money Planner - 현명한 지출로 부자되는 가계부
더모스트북 편집부 지음 / 더모스트북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다가오는 2020년을 더욱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가계부 쓰는 건 어떨까요?
새해 목표로 며칠 쓰다가 그만두지 말고, 미리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2019년 12월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럼 한 달 동안 습관이 잡혀 2020년은 가계부 꾸준히 쓸 수 있을 겁니다.
<현명한 지출로 부자 되는 가계부>로 말이죠.

<현명한 지출로 부자 되는 가계부> 내용입니다.
먼저 '고정지출 목록'에 대출금, 보험료, 적금, 공과금, 자주 쓰는 계좌 목록,
자동이체 목록(교육비, 통신비 등), 가족 용돈을 적을 수 있습니다.
고정지출은 말 그대로 고정지출이니 줄이기도 힘든 돈이죠.
그러니 생활비에서 제한 금액을 알기 위해 적어둡시다.
'연간 스케줄'에 경조사를 기입합니다.
갑자기 닥쳐서 큰돈 나가지 전에 미리 기입하면 예산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연간 계획'에 일 년 일정을 정리합니다.
중요한 행사, 생일, 기념일 등을 미리 메모하면 좋습니다.

한 달씩 나오는 달력에 한 달 일정을 정리하세요.
일정이나 쇼핑 계획 등을 적어두면 한 달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일주일 가계부'는 이름처럼 일주일씩 지출을 적을 수 있습니다.
지출(파란색)은 신용카드 지출과 현금 지출을 구분해서 작성하는데,
신용카드의 경우 일시불 또는 할부 개월 수, 카드명을 적어놓으면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루 지출 합계(연두색)를 적어놓으면 매일 지출 금액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결산 부분은 결제 수단에 상관없이 일주일 총 지출금액을 합산합니다.
예산(주황색)을 정해놓으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항목별(빨간색)로 지출을 적고, 예산에 지출을 빼서 차액을 적습니다.
그리고 일주일간 사용한 총 지출 금액을 합산해
매주 지출액을 비교해 불필요한 지출이 없었는지 확인합니다.
다음 주 지출 계획을 세우는 데 참고하세요.

사소한 지출이라도 매일 적는 습관이 중요한데요,
하루 5분 투자로 매일 지출을 적어서 '한 달 결산'을 해보세요.
지난달 지출 금액(주황색)과 비교하면서 이번 달 생활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공과금, 보험료, 적금을 차례로 적고, 지출 계획 외에 갑작스러운 지출 상황이 생길 때
비정기적으로 지출되는 비용과 내용을 돌발 지출(파란색)에 적습니다.
총 지출을 결산할 때 항목별로 예산(연두색)을 적어놓으면 소비를 합리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예산 금액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기 때문이죠.
총 지출액(빨간색)은 각 항목별 지출 금액을 더해서 기입합니다.
그리고 한 달 생활비를 적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해 나의 지출 총평'과 '내년 계획'을 적을 수 있는 메모란이 있습니다.
<현명한 지출로 부자 되는 가계부>는 그냥 보기에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습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가계부의 기본은 변함이 없잖아요.
거기에 밴드가 있어 가계부 안쪽이 함부로 보이지 않게 해줍니다.
두 달마다 색이 달라서 찾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현명한 지출로 부자 되는 가계부>로 2020년 알차게 보내서 모두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