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도감 - 실패의 모든 것 이야기 도감 1
이로하 편집부 지음, Mugny 그림, 강방화 옮김 / 웅진주니어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실패'란 단어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그래서 실패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과하면 실패 한 번 했다고 인생이 망했다고 생각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실패를 반대로 생각하면 아직 도전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역사적으로 실패 속에서 수많은 발견과 발명, 기록이 생겨났어요.

그런 실패의 모든 것을 '이야기 도감' <실패도감>으로 살펴봅시다.



<실패도감>에는 발명가/예술가/기업가/학자/모험가/운동선수가 한 

실패와 실수가 나옵니다.

또한 사랑의 실패와 실수, 어린 시절의 실패와 실수, 죽음에 이르게 한

실패와 실수, 생물들의 실패와 실수, 상품의 실패와 실수까지 소개됩니다.

이렇게 우리 생활 다양한 곳에 실패와 실수가 있고, 실패와 실수가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되고, 업적을 남기고, 자연이 풍부해지는 결과가

되기도 합니다.


위대한 발명가도 실패와 실수를 하지요.

우리가 아는 구텐베르크, 프랭클린, 다빈치, 노벨, 벨, 에디슨, 패러데이

외에도 많은 발명가의 실패와 실수를 알려줍니다.


과학, 예술, 학자들도 실패와 실수는 많았고, 

사람뿐만 아니라 생물들도 실패와 실수는 있었습니다.

다람쥐는 가을 동안 모은 호두와 도토리 같은 열매를 잊고 놔둬서 

그 열매에 싹이 터서 나무가 되고 숲이 된대요.

박쥐는 초음파 내기를 게을리하다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부딪히기도 하고요.


실패와 실수의 경험담을 읽고 있으면 좌절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서 지금의 업적을 이룬 거라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에 나온 '실패 명언집'도 보니 용기가 더욱 나네요.




'나는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다. 모두가 무언가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전설적인 농구 선수 마이클 조든이 한 말입니다.

실패와 실수는 우리 모두를 성장시켜 주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만약 앞으로 실패와 실수 때문에 화가 나거나 슬픈 마음이 들 때면 

그것으로부터 배운 것을 가슴에 새기도 다시 힘을 내보세요.

실패와 실수에서 얻은 교훈은 반드시 좋은 미래로 연결되니깐요.

만약 실수하는 것이 두려워 첫발을 내딛지 못할 때나 

실패나 실수를 해서 우울할 때는 <실패도감>으로 용기를 얻도록 합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