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직하게 자신의 자리에서 하루하루를 헤쳐나가는, 어쩌면 버텨내고 있을 수많은 인생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일하는 당신도 충분히 누군가의 동경의 대상이란 걸 잊지 않았으면 해요. 당신의 미래를 위해, 부양할 사람을 위해, 또 다른 가치를 위해, 모질고 힘든 일터 속에서 꿋꿋하게 견뎌낼 수 있다는 건 용기 있는 사람이란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