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 점점 더 확신이 든다. 나를 위한 완벽한 사람도, 완벽한 세상도 없다. 중요한 것은 나의 오늘을 바꾸기 위해서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느냐다. 그렇게 한다면 완벽하지는 않아도 후회 없이 살 수 있다‘라는 것 이, 상투적이지만 전하려는 메시지다. 영화 〈B급 며느리>를 보면서 나를 응원해준 많은 여성들이 이 메세지를 잊지 않고 살 아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