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동산 부자들

한국의 부동산 부자들
이동현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8월

저희 동네에도 작년과 재작년에 새 아파트가 분양했어요. 

저도 모델하우스에 구경 가봤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요. 

돈 있는 사람들은 죄다 여기에 모였나 하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저 같은 보통 사람들도 아파트 분양 소식에 궁금해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청약도 넣어보고,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가격이 어찌 되나 한 번씩 알아보기도 하죠. 

그만큼 부를 축적하는 방법으로 부동산투자를 많이 생각하는데요, 

부동산투자 추천도서 <한국의 부동산 부자들>에서 

부자들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투자 추천도서에서 말하는 부자들이 말하는 백전백승 투자는 

바로 미래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가장 값싸게 매입하는 것입니다. 

과장된 정보를 멀리하고 사실관계에 확인해 신중하게 판단한 뒤 

결정을 내렸다면 신속하게 실행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남의 말만 믿고 덤벼들지 말고 항상 의심하고 확인해야 함은 필수입니다. 

부동산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트렌드를 알아야 하고, 

한발 더 나아가 그 변화까지도 예측하고 선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기르고, 남들이 꺼리는 부동산에도 투자하는 과감성도 필요합니다. 

가장 잘 아는 분야와 연관 지어 투자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으며, 

정부 정책을 주시하고 알면 부동산투자에 도움이 됩니다. 

부동산 침체기가 끝나갈 무렵, 즉 부동산 가격이 바닥이라고 생각될 때를 

증여시기로 정하게 되면 과세표준이 낮게 형성되므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증여 이후 부동산시장 회복기가 시작되고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가격 상승분에 대한 세금을 별도로 납부할 의무가 없으므로 

자산증식효과까지 누리게 됩니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성을 낮추고, 

높은 수익률을 고집하기보다 환금성에 초점을 두고 투자해야 합니다.

부동산에 투자할 때 전문가를 활용한다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보다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으며, 

부동산 세금을 합법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 또한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전문가를 활용해도 부동산투자에 앞서 현장답사는 필수입니다. 

'사전조사 단계 → 임장활동단계 → 사후관리 단계'에 걸쳐 현장답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 부동산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며, 

검증된 지식과 경험을 통해 얻은 살아 있는 정보에 근거해 투자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부자들의 투자습관을 부동산투자 추천도서에서 알려줍니다.

부동산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저자는 대기업에 입사해 부동산을 접한 이후, 

개발사업/분양마케팅/개발금융심사/법원경매/부동산관리/시장분석/부동산투자자문 등 

다양한 실무도 경험했습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로 거듭난 뒤 

지금은 은행의 부동산 자문센터장으로 일하고 있으면서 

유명한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자문 상담을 하고 있고, 

부동산 강의교수와 외래교수로 일반인들과 대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자가 현장에서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쓴 부동산투자 추천도서, 

<한국의 부동산 부자들>을 통해 부동산투자를 성공에 한 발짝 다가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