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2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 책 - 누구나 갤럭시 노트2를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141가지 기술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 7
강현주 지음 / 황금부엉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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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이 있는 줄 진작에 알았다면 !

부모님 핸드폰을 사드리면서 책을 같이 사드릴것을 ㅠㅠ 너무나 후회스럽다.

 

이동통신사 차이도 써져있는 것은 물론,

전원을 켜는 것부터 클릭해야 하는 것과 상세한 부연설명까지 !

총 141가지 기능이 모조리 적혀있는 알짜배기 책 !

 

정말 스마트폰 초보 유저들에게 굉장히 유익한 책인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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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너를 미치도록 - 보통사람으로 살 것인가 행복한 사람으로 살 것인가
로베르트 베츠 지음, 송소민 옮김 / 동아일보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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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내 심정과 가장 가까운 문구가 책 겉에 적혀 있었다.

 

 

[ 사는게 별 재미가 없는 사람들에게

삶의 낙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책 ]

 

 

 

그렇다. 일에 매번 치여살다보니 삶의 낙?

그런것 따위 추구하고 생각할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요즘이였다.

그러다보니 계속해서 악순환의 연속이 계속 되었던게 아닐까 싶다.

즐겁지도 않은 상태에서 업무만 하니 업무 효율도 떨어지는것 같고...

 

이 책에서는 주어진 현실에 불평불만을 하면서 보통사람으로 살아가기보다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면서 1분 1초라도 더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이 들어있다.

 

물론 처음엔 어렵고 막상 실천하기에 시간이나 부족하다던지

내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늘 그렇듯이 처음은 어렵더라도

두번, 세번째에는 굳이 생각하고 있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행동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면서

직장과 가정에서도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작은 팁이 들어있는 책 !

 

 

나 자신부터 사랑해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다른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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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청춘이 스펙이다
정태현 지음 / 행복에너지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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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스펙이다.]

 

 

제목이 꽤나 자극적인 책이였다.

그래서 인지 얼른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고, 당첨되어 책을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

역시나 예상대로 나에게 많은 것을 깨우쳐주고, 알려주는 책이였다.

 

책의 장점은 이런데서 찾아볼 수 있는 것 같다.

책이 아니고서야 이 책에 등장하는 여러사람의 높은 분들의

일화나 이야기, 너무나 좋은 충고와 조언들을 어떻게 듣을 수 있을까.

그리고 자기반성이나 자기개발에 힘쓸 계기나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내 자신도 남들이 바라는 그 "스펙"이란걸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남들이 스펙을 운운하게 되면 나 자신이 굉장히 위축되고 작아지는 느낌이였다.

그들의 눈에는 내가 아무것도 없는, 그저 어리기만한 사회초년생으로만 보일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그러니까 이 책을 읽고나서 부터라면)

나 역시도 나름대로의 "스펙"을 갖출 수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 없는 것을 내가 갖추면 되는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의외로 좋은 스펙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취직을 못하거나, 안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렇다면 그들이 그 스펙을 갖추기 위해 들인 돈과 시간과 노력이 너무나 아깝지 않은가.

 

그 문제와, 해결을 해줄 답은 분명 본인에게 있다.

 나 자신이 그걸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젊은 청춘들이 이 책을 읽고 조금 더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가지며,

먼 훗날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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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 가연 컬처클래식 6
황라현 지음, 김기덕 / 가연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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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러가기 전에 책으로 읽어보았다.

분명 책을 읽지 않으면 영화보러가서 무슨내용인지 짐작도 못할것 같아서..

그리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책을 읽고오길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책을 읽고 충격에 휩싸였다.-_-;

내 기준에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 여럿 있었기 때문에..

나는 이런 예술쪽에 대해서는 전문가 수준의 안목은 없으므로

뭐라말할 권리는 없지만 굳이 꼭 그런 내용들이 들어가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세세하게 표현된 인물들의 심리상태는 참 좋았던 것 같다.

"돈"과 "죽음" 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그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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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연어낚시
폴 토데이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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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불가능을 가능으로, 연어낚시 프로젝트! " 사막에서 연어낚시 "

 

제목만 보면 굉장히 흥미로운 책이였으나

막상 펼쳐보니 이런 ! 편지글형식의 소설이라는 걸 확인하고 절망에 빠졌다죠.

ㅠㅠ 끊임없이 편지글로 이루어져 있어서 잠시만 놓쳐도 굉장히 지루해질수도 있고..

저는 술술읽히는건 일반형식의 소설을 좋아하는데 말이죠.

 

어쨌든 이 책은 정말 제목처럼 사막에서, 연어낚시가 가능하게 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자 정치풍자코미디소설 입니다.

누구나 다 이책의 제목을 보거나 집어들었다면 속으로 "말도안돼!"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그랬기 때문이죠.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불가능을 가능하다 라고 믿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 포기도 빠르고 불가능은 정말 불가능하다고 믿어버리는 사람이라 더욱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온힘을 다해 노력과 심혈을 기울여보지도 않고

시간낭비라고 합리화하며 포기했던 많은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딱히 정치쪽이 아니여도 읽어보면 많은걸 깨닫고 반성하게 될 소설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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