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문밖에서 기다리지 않았다
매슈 설리번 지음, 유소영 옮김 / 나무옆의자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 로버트 올렌 버틀러 상, 플로리다 리뷰 에디터 상 수상 작가
★ 시애틀 공립도서관 올해의 소설  

★ 서스펜스 매거진 베스트북


한 인간이 책으로 전하는 최후의 목소리
어둡고 깊은 진실의 문이 열린다!


단편소설 「언파운드(Unfound)」로 로버트 올렌 버틀러 상과

플로리다 리뷰 에디터을 수상한 작가 매슈 설리번의 첫 장편소설.

서점에서 벌어진 자살 사건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과거의 사건을 불러오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독창적인 플롯의 미스터리 소설이다.

 출간 즉시 언론과 독자의 열렬한 찬사를 받으며 반스앤노블 ‘주목할 만한 신인작가’,

시애틀 공립도서관 ‘올해의 소설’, 서스펜스 매거진 ‘베스트북’ 등에 선정되었다. 


브라이트아이디어 서점에서 일하는 리디아 스미스는

좋아하는 책과 괴짜 동료들과 손님들에 둘러싸여 조용히 살아간다.

어느 날 단골손님 조이가 서점에서 자살하면서 평온했던 그녀의 삶도 혼란에 빠진다.

죽은 조이의 주머니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그녀의 어린 시절 사진이 나오고,

그가 남긴 책들은 이상한 방식으로 훼손되어 있다.


그의 죽음에 얽힌 의문을 풀어나가던 리디아는 굳게 봉인해두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맞닥뜨린다.

피로 얼룩진 그날 밤, 이제는 멀어진 아버지와 그들을 따라다니던 강박적인 형사, 그리고 망치남…….

끔찍한 이야기의 조각들이 하나하나 제자리를 찾으면 마침내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





제목을 보고 의아한 소설이였다.

뭐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건가? 하면서 읽었는데


소설 초반에 갑자기 조이가 목매달아 자살을 하지않나,

근데 조이가 가장 좋아했던 서점 직원 리디아의 어릴적 사진을 갖고 있고,

리디아는 그걸 감추면서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두 권의 크기가 같은 책을,

구멍이 뚫린 책 한 권과 멀쩡한 한 권을 겹쳐서 나오는 문장들이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조이가 남긴 메세지를 알게 되는데

이게 약간 재미있는거 같다. 


조이가 리디아의 사진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

그리고 그렇게 남겨야만 했던 메세지들


( 사실 못 풀었다면 그냥 영영 묵힐 메세지가 아닌가...

책 훼손 그 이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만은 ) 


풀어가는 재미가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된다. 

기대를 안했어서 그런가 꽤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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