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려 했는데 노란상상 그림책 129
오하나 지음 / 노란상상 / 202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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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지호와 선우는 베스트 프렌드였어요.

그런데 지호는 오늘 학교에서 선우에게 실수를 하고 말았답니다.

고의로 그런 건 절대 아니에요.

친구가 미는 바람에 실수로 선우의 강낭콩을 넘어뜨려버렸어요.

지금 선우네 반은 강낭콩을 키우고 있거든요.

그런데 선우의 강낭콩이 다른 친구들 거보다 더 크고 튼튼하게 자라고 있었어요.

그 모습이 신기해서 친구들이 모여드는 바람에

지호는 실수로 선우의 강낭콩을 넘어뜨린 거예요.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가끔은 너무 당황하고 놀라서 마음과는 다른 말이 나가기도 해요.

아이들뿐만이 아닌 어른들도 그렇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어때요?

실수를 바로 받아들이고 사과를 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순간 당황해서 다른 행동이나 말이 나올 때가 있었나요?

누군가는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남 탓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겁쟁이에요. 정말 용기 있고 멋있는 사람은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이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이죠

지호는 어땠을까요?

지호는 순강 당황해서 엉뚱한 말을 해버렸어요.

"그 그깟 강낭콩 다시 심으면 되지!"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선우에게 미안해서 몇 번이나 사과를 하려 했어요.

그런데 한번 놓친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고 결국은 사과를 하지 못한 채

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엄마에게 자신의 잘못을 얘기한답니다.

그때 선호는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정말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요. 그리고 더 이상 사과를 미룰 수 없다는 것도요.

지호는 용기를 내서 선우를 찾아간답니다.

그리고 사과를 했어요. 진심으로 말이죠.

진심으로 사과했을 때 그 사과를 받아주는 것도 용기가 필요해요.

화나가더라도 진심을 받아주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에요.

내가 하려고 했는데...는 핑계가 될 수 없어요.

더 늦지 않게 행동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사과는 진짜 용기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겁니다.

혹시 누군가에게 잘못한 것이 있는데 지금 망설이고 있나요?

지호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용기를 내보세요.

정말 소중한 친구를 자신의 실수로 잃지 마세요.

친구 사이뿐만이 아닌 가족 사이에서도 서로 존중해 주고

잘못한 것은 바로 사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가족이라고 더 함부로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가족이니까 더 소중하게 아끼고 사랑해야 해요.

지호의 얘기를 통해서 사과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용기 있는 행동인지 알 수 있어요.

지금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혹시 함부로 대한 것이 있다면

부모님이 먼저 손을 내밀어 사과를 해보세요.

분명 우리 아이들도 밖에 나가서 실수했을 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과하는 멋진 아이로 자랄 겁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이 도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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