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고민하는 해근이
거침없이 표현하며 돌진하는 보미
기타밖에 모르는 기타바보 태송이
글로 배운 연애박사 래미.
인기짱 잘나가는 연두 까지
다섯 아이들의 자충우돌 성장기
.
내 세대만 해도 초등학생들이 연애를?
되바라진 아이들 이라는 딱지가 붙는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고
아이들은 스스럼없이 자신을 표현하며
감정을 배우고 사랑과 우정을 배운다.
소설속 아이들은 지금의 우리아이들을
잘보여주는듯 하다. 오해와 질투.
그리고 찐한우정과 사랑까지
책을 읽다보면 나도모르게 아이들을
마음에 함께 설렘하게 된다.
성인이 되어도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도
타이밍은 중요하다. 서로의 마음이 와닿았을때
성공100프로일 타이밍~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의 예쁜 사랑과 우정을
응원해본다.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있는 부모님들이
아이와함께 읽기 너무 좋은 책이다.
바르고 건강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나눠주는 소설이니
꼭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