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를 잡기위한 여우의 긴여정.
그리고 드디어 파랑새를 잡고야만 여우.
파랑새를 잡았다는 행복도 잠시뿐.
인간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버렸지
이제 여우는 선택의 기로에 서있어.
여우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
때로는 놓아줌으로 인해
더 좋고 큰것을 얻게되는.
극한 상황에서의 배려는
더 값진 것으로 배려를 받게됨을
욕심을 채우기위해 지혜롭지 못한
행동은 위험을 부른다는것을
더불어 살아갈때 진짜 행복하다는 것을
그렇게 진짜 행복을 잡아본다.
아이뿐만이 아닌 어른에게도 참
좋은 그림책이다.
그림책은 우리가 놓치고 있는 소중한 것들을
다시 깨닫게하고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