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와 빈센트 (하드커버 에디션) -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스페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윤동주 지음, 빈센트 반 고흐 그림 / 저녁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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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아름다운 만남이다.

윤동주 시인의 시와 고흐의 그림은

마치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인양

분위기가 너무 닮아있다.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은 그의 시는

여전히 아름답고 슬프고 애틋하다.

그리고

수많은 고흐의 작품은 매혹적이다.

언제든 꺼내어 다시 읽어보고

감상하고,정말 선물 같은책이다.

책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든 소장해야할 아름다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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