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바로 문득 당신이 그리운 때 시작시인선 461
박찬호 지음 / 천년의시작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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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리울때 살포시 꺼내어보고 싶은 시집

시집을 읽다보면 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울컥한다.

시인의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여서

네것으로 만들어 본 시집이 과연 몇이나될까?

시집이 어려운 이유는 시인 한명 한명이 가지고 있는

감정선이 너무 다르기에 쉽게 공감하기 어렵고

표현하고자 하는 방식이나 단어 선택에 따라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 하기가 어려울때가 많아서 일것이다.

하지만

이 시집은

고스한히 전해진다.

그리움도 아픔도 사랑도....

그래서 인지 괜히 울컥한다.

시집을 좋아하거나 읽어보고싶은

이들이라면 모두 꼭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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