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외롭지 않은 나와너의 이야기
제이넵에게 아빠와 암마가 생겼어요.
비가 오는 어느날 그들이 제이넵에게 가족이
되고 싶다며 인사를 했답니다.
"안녕? 내 이름은 배튤이란다. " "나는 톨가야"
그렇게 제이넵은 그들을 따라 나서게 되었죠.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학교와 멀어지면서
낯선 감정이 밀려들기 시작했어요.
집에 도착한후 그들이 너무 다정하게 대해주었지만
여전히 낯선 기분이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베튤이 제이넵의 마음을 온전히
이헤하고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어요,
다음날 우리는 '토끼 행복 공원'에 소풍을 갔답니다.
그곳은 너무 행복한 곳이었어요.
제이넵은 너무너무 행복했죠.
그런데 누군가는 행복을 잃은 모습이었어요.
토끼와 작별해야 하는 한 소년이 너무 슬퍼보였죠.
그때 제이넵은 자신이 가장 아끼던 나를
그 소년에게 주었답니다.
제이넵에게는 엄마,아빠가 있으니까요.
이제 우리는 모두 행복해요.
행복은 늘 우리 옆에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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