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나누기-
보름달이 두둥실 뜨기를 기다리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마음을 다한다.
이루고 싶은 마음들이 모여 춤을 추며 친구가되고
강강 수월래로 한마음이 된다.
간절히 간절히 바랄때 보름이가 뜨고
모두 다시 한번 달빛춤을 춘다.
그리고 추웠던 겨울이 가고
꽃이피는 봄이 온다.
그렇게 우리들 마음속에 모두 봄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