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형아처럼 멋지게 그네를
타고싶어요.
-생각 나누기-
재미있게 그네를 타고싶은 아이는
옆에서 멋지게 그네를 타는 형아를
그저 부러워하며 바라봅니다.
그리고 자신의 그네보다 형아가 탄
그네가 더 근사해보이기까지 하죠.
하지만 형아의 그녀도아이가 타면
시시해져 버립니다.
그때 형아가 손을 내일어요.
"밀어줄까?"
형아의 그 한마디는 아이에게 큰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주고 드디어
아이도 높이 높이 오를수가 있었답니다.
형아처럼 되고싶은 아이는 아직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죠.그리고
그 작은 도움에 손길이 아이를 한뼘 더
자라게 합니다. 아이도 형아처럼
돕는사람이 될게에요.
그네를 타는 아이를통해 어른인
우리는 오늘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