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 '인데크'의 팀장인 카탈리나동료이자 절친인 로지와 대화를 하던 리나의 뒤에 에런이 나타난다. "결혼식에 같이 가줄게요." 서로 싫어하는,오랫동안 원수처럼 여겼던 그 에런이 파트너가 필요하면 본인이 해주겠다고 나선다. 언니의 결혼식에서 신부 측 들러리로 참석을 해야 한다.신랑 측 들러리는 상처만 주고 헤어진 전 남친.심지어 전 남친은 약혼녀를 결혼식에 데려온다고 한다. 이미 전남친에 대한 마음은 정리를 했지만 주변에서 아직도 상처받아 망가진 물건 취급을 하며 불쌍하게 여기는 눈빛이 싫었던 리나. 그래서 남자친구가 있다며 언니의 결혼식에 데려가겠다는 얘기를 하고 만다. 결혼식은 스페인.리나의 직장과 집은 뉴욕. 에런과 리나는 함께 스페인으로 갈 수 있을까 P372. 인생은 원래 이상적이지 않다. 굽이굽이 굴곡 많은 게 인생이었다. 언제든 당신을 멀리 튕겨냈다가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오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난 당신과 친구로 지내고 싶었던 적 없어요." 누가 봐도 리나에게 호감있는 에런잘생긴데다 키도 크고 몸도 좋은 에런이 그럴리가 없다며 애써 부정하는 리나. 초반엔 그런 리나가 좀 속터지긴하지만..29금이 왜 29금인줄 알겠는🙈 연애세포가 사망하신 분들진~한 로맨스가 땡기시는 분들대리만족이라도... 하고 싶은 분들은 어서 달려가세요🥲 -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집안 좋고 번듯한 직장에 다니던 이모부가 회사를 그만두고 시댁도 가산이 기울기 시작해 떠밀리듯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던 이모 선임.의상학과를 졸업 했던 선임은 전공을 살려 양장점부터 시작해 금세 단골과 점포 수가 늘게되고 밀라노로 유학까지 다녀온다.손대는 사업마다 성공을 거둔 디자이너 오선임.선임은 조카 수연에게 본인의 자서전 작업을 의뢰한다."내 인생을 한 번은 기록해야 할 것 같아서..."그리고 민혁의 연락을 받은 수연.고등학교 동창의 의뢰를 받은 유품 정리사라고 한다.이미 수십년 전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동창.친했던 기억도 없고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동창생의 유품이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왜 수연에게 연락이 온걸까P108. 아니다. 나는 알고 있다. 내 감정의 밑바닥에 고여 있는 고갱이를. 하지만 덮고 또 덮어서 깊숙이 밀어 넣었을 뿐이었다. 혹여 누군에겐가 들킬세라 두려워하면서 나 스스로도 짐짓 모른 척 거들떠보지 않았던 내 감정의 실체를.P287. 너는 누추한 집과 같은 나의 마음을 환히 비추던 등불이었다...-자서전 작업이 진행될수록 비슷한 부분들이 많은 선임과 수연.그리고 잊었던 수연의 기억들너무나도 이기적인 형서와 이모부가족들에게 약점을 잡힌듯 오랜시간 휘둘려 살았던 선임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그럼에도 여전히 이기적인 가족들이 하..천불🔥잊었던, 잘못됐던 과거를 바로 잡으려는 선임과 수연미란, 선재와 수진 모두 평안하길'너도 이제 너답게 살아.'-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판타지 동화 시리즈그 중 1권 1.GA 가을 위의 산책40대 무병 배우 쥬네스어느 날 혼자 테니스를 치던 쥬네스는 할아버지 한 분을 만난다.30분 넘게 함께 테니스를 친 두 사람.계속해서 할아버지는 쥬네스에게 테니스를 함께 쳐달라고 요청한다.'나는 기억을 못 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몇 번을 부탁해도 오해하지 말고 그냥 웃으며 나를 맞아줘요.'그리고 박람회장을 아냐고 묻는 할아버지.한번 들어가면 언제 나올 수 있을지 모르는,들어가려면 '용기'가 필요한 솜시탕과 풍선이 그려진 벽돌집.박람회장에 들어간 쥬네스는 비술 아저씨, 별 양치기, 구름 맨과 닥터 스카이, 스노우 브라더 등 많은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쥬네스가 박람회장에 온 이유일곱 통의 편지와 다섯 개의 단서쥬네스의 모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될2권 '2. NA 나란히 걷기' 어떤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된다.P75. 누구에게나 기억은 망각되고 누구에게나 기억은 조작된다. 나의 기억은 어디까지가 온전한 것이고 어디까지가 만들어진 것일까?P127. "네가 가고 싶은 곳은 항상 네 옆에 있단다. 네가 원하는 건 항상 네 옆에 있어. 하지만 간절히 바라고 소망해야 얻을 수 있단다."-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게임회사 사업개발팀 문백현 주임백현은 매일 밤 자각몽을 꾼다일곱 개의 숲에서 일곱 마리의 드래곤을 처치해야 한다.독수리, 뱀, 호랑이 등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는 인육을 탐하는 드래곤들여섯 번째 숲까지 함께 싸운 동료는 옆 마케팅 팀의 선설아 대리.마지막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드래곤의 숲.이 늑대만 처리하면 꿈은 끝난다.늑대와의 싸움 중 부상을 당한 선대리다음 날 회사에서 만난 선대리는 손에 붕대를 감고 있다.정말 우연일까.P78. 호의에는 호의로, 악의에는 악의로, 모든 외부의 공격에 대해 거울처럼 반사만 할 뿐 이곳에 내 자아는 없었다. 그러니까 결국 내 인생도 거울의 방패였다.-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예쁜 드레스를 입고 왕자님이 나타나 키스 해주기를 기다리지 않는 선대리.단검 하나를 들고 드래곤들과 싸우며 나를 지켜간다. 이러니 문주임이 안 반하고 배겨?숲에서 만난 여우와 너구리 커플도 사랑스러웠던,어른들이 읽는 판타지 동화꿈에서 깨기 싫네요.-해당 게시물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림을 좋아했던 야치구사 카논.고등학교 미술부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미술을 시작하게 된다.도쿄의 미대에 응시했지만 불합격혹시 몰라 지원해둔 가나가와 미술 여자대학에 입학한다.졸업하는 선배들의 졸전에 깄다가 보게 된 그림.<놀려고 죽었던가>야치구사가 유화를 가르쳤던 후배 가세 마스미의 작품이다.고등학생의 솜씨라고 생각할 수 없는, 차원이 다른 그림 한 폭을 본 야치구사는 그 재능에 눌려 그림의 길을 접고 광고 회사에 입사를 한다.입사한 지 구 년.회사 후배 하마사키가 사진을 한장 보내왔다.'이 사람, 카논 선배 닮지 않았어요?'유화로 그린 창가에 서 있는 고등학생의 옆모습.<늦여름> 제로그림이나 작가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다.정말 싫어하던 상사 비토의 불륜소문에 얽힌 야치구사는 그 길로 퇴사를 하고,프리랜서 감독의 소개로 미술 잡지를 출간하는 '사자나미 글방'에 인턴으로 들어간다.취재도중 알게 된 '다마고 화랑'의 대표 네즈 모리오.네즈 씨의 지명으로 '사신전설' 나유타의 특집 기사를 맡는다.얼굴도 이력도 공개하지 않는 수수께끼 화가.나유타가 그린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본인 취재는 할 수 없고, 얼굴 공개도 안 된다.나유타는 그림을 완성하고 용무가 끝나면 모델들를 죽이는 걸까?단순 사이코패스일까?네즈 씨는 왜 야치구사에게 맡긴걸까P275. '나는 누구도 행복하게 해주지 못해, 누구도 구하지 못해. 나에겐 그런 저주가 걸려 있어.'P317. "그에게 처음 유화를 알려준 게 저예요."-단순 미스터리 소설이겠지 생각했지만 이건 또 다르다!스토리도 물론 좋지만 카논에게 몰입해서 읽은 책.이런 내용이겠구나! 싶은 부분들이 다 맞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카논의 감정에 몰입이 돼서 짐작했어도 헉하게 되는..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몰아쳤던 책.이런 책은 대체 어떻게 쓰는 건지집필 기간이 얼마나 걸렸을지 모든 게 다 궁금했던 올해 읽었던 책 TOP3안에 들어가는 책감독 이와이 슌지.과연 제로의 늦여름도 영화화가 되려나?그림과 예술,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완전 강력추천!그림 1도 모르는 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