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없는 아파트 즐거운 동화 여행 83
김희숙 지음, 공공이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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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이 한번 읽고 또 읽으면 무한 반복을 하면서 재미나게 읽고 있는 책

바로 < 숫자 없는 아파트> 즐거운 동화 여행 83권 책이랍니다.

제목부터가 독특하고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책이라는 걸 단박에 알 수 있는 책이지요.

저도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숫자가 없으면

과연 자신의 아파트를 어떻게 찾아갈지 궁금하더라고요.

아들도 궁금했지만, 엄마가 더 궁금해했던 책!

 

 

 

 

 

 

저희 아들이 한번 읽고 또 읽으면 무한 반복을 하면서 재미나게 읽고 있는 책

바로 < 숫자 없는 아파트> 즐거운 동화 여행 83권 책이랍니다.

제목부터가 독특하고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책이라는 걸 단박에 알 수 있는 책이지요.

저도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숫자가 없으면 과연 자신의 아파트를 어떻게 찾아갈지 궁금하더라고요.

아들도 궁금했지만, 엄마가 더 궁금해했던 책!

 

 

 

 

 

 

 

 

 

책은 총 10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숫자 없는 아파트/ 라푼젤을 사랑한 마녀 /

다시 부르는 노래/ 외갓집으로 가는 길 / 언니 아닌 언니

애플 데이 / 그리고 상수리나무는... / 만남, 그리고 안녕/ 다시 찾은 친구 / 내 동화를 말하다

 

 

그 중 저희 아들도 저도 정말 궁금해 하는 숫자 없는 아파트 이야기 먼저 읽어봅니다.

하룻밤 사이에 모든 숫자들이 사라진 아파트.

숫자들은 사람들이 자는 사이에 자신들의 싫어하는 사람들로 인한 대책 회외의 결과에 따라 아파트를 떠나게 됩니다.

사람들은 사라진 숫자로 인해서 자신들의 집조차 어디인지 헤매게 되고..

엘리베이터 버튼 조차 자신의 집이 어딘인지 이리저리 생각하고 걱정하게 되지요.

정말 생각해보면, 아찔할꺼란 생각이 드네요.

과연 숫자가 없으면 사람들은 어찌 살 수 있을지.....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점점 궁금해집니다.

 

 

 

어른들은 심각하지만, 이 상황에서 아이들은

이 숫자가 없는게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다고 느껴집니다

어른들은 기존의 숫자로 인한 편리함에 대책을 생각조차 못하는 상황이지만,

아이들은 숫자 말고도 해결할 방법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바로 그 방법은 숫자대신 자신 집만의 이름을 만들어 붙히면 된다는 방법을 제안하게 됩니다.

지호네 집, 소미네 집 이나

층은 들꽃 마을 바람꽃층 처럼 이쁜 이름을 지어 숫자가 없어도 잘 생활할 수 있게 되자..

사람들이 모두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정말 간단한 문제였는데....이미 고정관념과 습관이 무섭다고..

숫자 없이 생활하는 걸 상상 될 수 없다고 생각한 어른들의 모습에...

사실 저도 포함해서 ㅎㅎㅎㅎㅎㅎ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지혜롭게 해결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흐뭇해진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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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우리들의 시간들 청소년 권장 도서 시리즈 2
김경구 지음, 이효선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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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지만,

책마다 장르마다 선호하고 좋아하는 분야가 다 다르지요.

그리고 좀처럼 잘 읽지 않는 분야가 있다면 바로 시!랍니다.

어쩌다, 지하철이나 화장실에 읽는 시는 가슴을 저리게 하지만

막상 시집으로 읽게 되면 왜 이리 감동이 덜 하던지..

그래서 잘 보지 않게 분야중에 하나였답니다.

그러던 중 아들의 동시를 접하고 나서는..

뭔가 기존의 느낌과는 많이 다른 공감대 형성으로 이따금씩 시를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성인 시보다는 동시 위주이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의 재미있고 순수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기에 더 선호하게 되었답니다.

 

 

동시의 취향이였는데....최근 청소년 시집인 < 풋풋한 우리들의 시간들> 을 접하고 나서는 그 연령대의 또다른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크면서 저도 같이 시이나

 책분야의 느낌이 달라진다는 걸 요즘 더 많이 느끼게 되네요.

이 시집은 교과연계로 중등국어와 고등국어 에서 등장하는 시이니,

중고등 아이들에게 보여주시는 더 좋을 듯 싶네요.

 

 

 

 

 

중고등 학생들의 시선으로 그려진 시이기에 아이들의 일상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들이 많더라고요.

자연의 모든 소리가 끊이질 않지만 그 보다

가장 중요한 걸 늘 새학기만 되면 사고쟁이 자신 때문에

엄마의 잔소리도 끊임없다는 시 내용에 엄마 미소가 저절로 생기게 됩니다.

엄마의 잔소리는 물론 싫지만 잔소리를 하는 엄마의 마음도 알고 있는 아이의 마음.

듣기는 싫지만 어쩜 자신으로 인해 엄마의 걱정이 는다는 것도 은근 담겨 있어 기특하면서도

저도 그 시절을 지내 왔기에 공감이 팍팍 되는 시였습니다.

 

 

 

아이마다 유행에 민감한 아이가 있다면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는 법.

그런 아이들에게 어딜 가든 만능인 트레이닝복!!!

트레이닝복이 좋긴 하지만 중요한 점이 왠지 빠진 듯 하네요.

사춘기에는 브랜드 중심이기에 ㅋㅋㅋ 브랜드 명이 빠졌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ㅋㅋㅋ

아마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시 제목 부터가 뭉클함을 먼저 줍니다.

아마 엄마라는 단어부터가 마음을 미리 울렸는지도 모르겠네요.

엄마의 손.....아파도 아파도 늘 그 아픈 마음을 티내지 않으시는 엄마.

막상 엄마가 아프고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픈가봅니다.

시를 보면서 저도 엄마 생각이......절로 나 한참을 멍 때렸네요.

청소년 시라고 하기엔 너무 어른스러운 마음이 드는 시가 많아..

.제가 더 감동하고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그 시기에 아이들의 마음도 세상사는 모습도 알고 있는 기특한 마음이 있는 아이들의 시라...공감이 큰 시집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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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들의 세계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18
김자미 지음, 안예리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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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현실적 육아를 하다보니 확실히 아줌마라는 단어가 익숙해집니다.

어느 덧 나이도 아줌마라는 단어가 맞는 나이대에도 속해있고...

사실 나이는 많아지지만,아직도 마음은 20대 아가씨 때 그대로 인데 ...

늙어가는 노화의 모습이 하나 둘 등장하니 세월이 야속하기만 하네요.

저만 그런가요?

예전에 80대 할머니가 몸은 다 늙어가지만 마음은 청춘이라는 말이 점점 공감이 커져갑니다.

그 마음을 그대로 표현 동시 바로 < 여우들의 세계 > 와 함께 해봅니다.

 

 

열두 살 소녀의 이야기와 예순 일곱살 할머니가

살아가는 이야기가 동시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여우들의 세계.

보다 보니 어릴적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미래의 할머니의 마음까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네요.

 

 

 

 

책의 동시를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시인의 말을 보다 보니..

공감도 되고 마음에 확 끌리는 부분이 있어 다시 읽고 또 읽어봅니다.

' 후회 없이 잘 살다 간다."

....

잘 죽기 위해 잘 살아야 한다죠.

언제 죽든 후회 없게 말입니다.

내 인생에거 미안하지 않게 하고 싶은 일하며 즐겁게 살아야지 다짐합니다.

제가 더 다짐 하고 다짐하게 되는 구절이였습니다.

뭔가 회의감이 들던 시기였는데 살아가는 힘의 동기부여가 팍팍 되었네요.

 

 

 

 

열두 살 소녀의 마음이 듬뿍 담긴 도시를 읽다보니...

하루를 학교와 학원 그리고 군것질이 전부인 학생 시절의 일과가...정말 공감이 되더라고요.

보면서 왠지 친근하면서도 불쌍한 느낌이 드는지....

내내 고등학교 때 느낌이 물씬 나는 동시였답니다.

 

 

 

 

 

이제 앞으로 살아야 할 할머니 시대...

과연 난 어떤 할머니가 되어 있을까? 난 어떤 할머니로 살아가야 할까?

노인이 되었을 때 나의 모습을 사실 상상하고 싶지 않지만....

늙어간다고 늙음을 탓하기 보다는 동시 처럼 새싹 처럼

열심히 배우면서 살아가는 이쁜 할머니가 되고픈 마음.

동시를 보면서 이쁘고 젊게 늙어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서 공감이 덜하고,

아직은 성장하는 과정이니 사실 마음의 공감대는 적지만 그래도 동시를 통해서

소녀와 할머니의 마음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아가는 시간이 될 듯한 아들의 동시 읽기 타임!

늙었어도 늙지 않고 새싹 처럼 살아가길 바라는 엄마와는 달리 ..

저희 아들이 더 크면 저렇게 학교에 오래 있어야 하냐고 ㅋㅋㅋㅋㅋㅋ 이야기 하네요.

확실히 읽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생각하는 게 이리 달라집니다.

아이 보단 엄마에게 더 친근감 있는 동시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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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으로 간 아이들 즐거운 동화 여행 80
우리아 지음, 민은정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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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제 고학년을 진입하게 되니 한국사에

 대해 점점 알려줘야 한다는 걸 요즘 자주 느끼네요.

막연히 주입식교육의 산증인 엄마를 생각하니 막연하게 외우기 보다는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역사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이런저런 책을 보다가 가문비 어린이 에서 나온

< 왜관에서 온 아이들 > 책과 함께 합니다.

 

 

역사적으로 '조선통신사 행렬도' 라는 이름과 관련되어

 임진왜란 때 포로로 끌려온 조선 도공의 후예완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랍니다.

그런 도공들의 아들이 아버지를 찾기 조선 통신사를 따라 간 스스무.

스스무가 아버지를 찾기 위한 모험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잘 모르는 역사의 일부분은 판타지처럼 만든 이야기라 재미 있더라고요.

 

 

 

 

 

책은 아빠 따라 원치 않은 역사 여행을 따라간 지우의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쓰시마 아리랑 축제를 따라간 지우는 우연히 축제에서

 자신만 보이는 소동 아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아이를 이즈하라 민속 박물관에서 발견하게 되고

 우연히 그 아이 스스무가 살아가는 시대로 가게 됩니다.

 

 

 

 

 

임진왜란때 포로로 잡혀온 아버지..

아버지가 조선 통신사들과 함께 갔다는 추측과 아버지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사금파리를 통해 조선 시대 초량 왜관으로 간 시우와 스스무.

그 속에서 도공인 아버지의 도자기 만든 과정과 솜씨도 겸사 알게 되고....

아버지가 어디 있는지 추적을 하게 되지요.

 

 

 

 

 

결국 고생한 끝에 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스스무의 아버지 쇼에몽의 정신이 얼마나 멋졌는지....책을 읽는 내내 혹 잘못되진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도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 됩니다

지우는 스스무와의 이별이 싫지만 스스무와 함께 하면서

역사는 재미 없고 지루하긴 했는데 직접눈으로 경험하고

 느끼게 된 새롭게 받아드리기 시작합니다.

역사가 있어서 지금의 자신이 있다는 사실도 많이 느끼게 되는 모습을 보이게 되지요.

저도 잘 몰랐던 이야기인데 재미나게 읽어가니

 어느 순간 조선 통신사에 대해 다시 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잘 모르는 역사 부분이라 지루하기 보다는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는 느낌이 더 크더라고요.

아무래도 직접 역사책이나 한국사 책에서 관련된 사건이나 용어를 보게 되면

이 책과 비추어 생각하게 되겠지요?

역사마다 이렇게 재미있는 동화처럼 읽게 되면 확실히

 역사가 더 재미있다는 걸 제가 더 크게 느낀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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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3-1 (2019년)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19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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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어, 사회, 과학을 한권으로 되어 있는 디딤돌 초등통합권으로 !!!

 

 

초등학교 입학 할때는 학교에 그저 적응만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제 3학년이 되니 학교 적응이 되고 ,본격적으로 공부라는 걸 심도 있게 하게 되지요.

기존의 과목에서 여러 과목이 한꺼번에 늘기에 아무래도 이만 저만 걱정이 안 될 수 없네요.

기존의 과목에서 추가로 영어 , 사회, 과학이 추가가 되고..

과연 이 추가 과목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이런저런 고민 끝에 이미 수학으로 만나고 있는 디딤돌교재로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국어에서 사회 , 과학으로 깔끔하게

한권으로 초등통합본 이라는 이름으로 나와 있더군요.

이전에는 고학년 이야기이니 잘 보지 않았지만 이제 막상 닥치게 되니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더 진히하게 보게 됩니다.

 

 

 

첫 페이지는 이미 익숙한 국어 과목 이랍니다.

학년별 목차 뿐 아니라 교과서에 실린 문학리스트까지 수록 되어 있지요.

처음은 교과서를 바탕으로 하는 기본을 개념을 잘 정리해줍니다.

차근 차근 읽다보면 예습이건 복습이건 아이들이 꼼꼼하게 잘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교과서 개념 익히기를 시작으로 준비, 기본, 실천, 국어활동,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 수행평가까지

아이들이 많은 평가에서의 대비까지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3학년이 되면서 부터 새롭게 알게 되는 사회과목 .

사회동화책으로도 내용은 이미 익히 친숙한 내용이지만

교과서로 만나면 또 다른 기분이 들 듯 싶네요.

교과서 개념 익히기와 개념확인 문제로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 쌓는 문제, 서술형 평가, 단원정리, 단원평가, 수행 평가로

각 단원에 대한 내용을 잘 알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답니다.

 

 

 

 

하나 더 추가되는 과목으로 저희 아들이 좋아하는 과학 과목 입니다.

과학은 개념과 원리를 충분히 알아야지 결론에 대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기에 가장 꼼꼼히 살펴봐야 할 과목이랍니다.

각 단원에서 알아야 할 교과서 개념 익히기, 개념 확인 문제, 실력을 쌓는 문제, 단원 정리, 단원평가, 단원 정리, 단원 평가, 서술형 평가, 수행평가 까지

과학의 과정을 모두 자세히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엄마들에게는 가장 필요한 정답해설북!

 

 

 

가장 마음에 들었던 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시험 대비북 이랍니다.

( 어머나!! 사진이 살짝쿵 꺼꾸로 ㅋㅋㅋ 되어 있지만 이해 부탁드려요! )

각 시험마다 짦은 시간에 아이와 함께 준비 할 수 있는 구성이라 센스 있게 다른 문제집 찾아볼 필요가 없는 구성으로 되어 있답니다.

국어, 사회 , 과학 그리고 시험대비북까지 한권으로 나와 있어 참 좋더라고요.

제법 두께가 있어서 혹시 이 세과목이 있는 한권을 어떻게 휴대하냐고 물어보신다면 ....ㅋㅋ

다행히도 분철이 쉽게 각 과목으로 분리 할 수 있답니다!

 

 

처음 보는 과목이니 신중히 보는 아들님.

기존의 국어는 이미 알고 있는 과목이라 그런지 건성건성~ 크게 보십니다.

그 다음은 사회는 제법 꼼꼼하게 보지요.

좋아하는 과목 내용이기도 하고...처음 교과서로 만나니 생각보다 정독하는 분위기로 ㅋ

 

마지막 과학은 본인이 궁금했던 과목이기에 더 꼼꼼히 보기도 하고..호기심 있는 얼굴로 보기 시작하더라고요.

문제보다 과목에 대한 적응이 필요한 시기라..

우선 어떤 내용인지 차근 차근 읽기로 초등통합본을 처음으로 보았답니다.

한권으로 깔끔하게 정리까지 잘 되어 있는 문제집 구성이라! 이미 보신 분들이 왜 이리 칭찬하시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첫 학년으로 맞이하는 국어 ,사회, 과목을 #디딤돌 #초등통합본 으로 함께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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