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연산 09권 초등 5-1 초등 쎈연산 (2022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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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사고 연산

- 9권 초등5-1-







초등수학의 꽃은 기본연산이겠지요~

연산도 문제집이 거기서 다 거기겠지 라고 생각했는데....아이가 처음 초1이 되었을 때 아이 교과서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그 때 저학년 때 연산이 역시나 중요함을 알게 되었답니다.

연산을 해야 겠으나, 교과수학을 함께 시작할 때 뭔가 같은 학년내에 연산이지만, 교과서 중심의 연산이 필요한 시기

쎈연산과 함께 했는데 정말 완전 만족 했지요.

교과서 속의 연산의 여러 방법을 그대로 쎈연산과 함께 할 수 있었답니다.

그 이후로 아이도 교과수학의 연산은 쎈연산으로 해야 함을 알게 되었답니다.





신사고에서 나온 쎈 시리즈 중 쎈연산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쎈 시리즈를 보면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교과수학부터 심화까지 선택해서 함께 할 수 있지요~

이번에는 일일공부 시리즈 속에 일일수학이 생겼답니다.

하루2장으로 아이의 수학 공부 습관 잡기도 딱 좋을 것 같아요~^^




신사고 문제집이 좋은점은 바로 무료 모바일 러닝~

무료로 연산 원리를 동영상 강의로 이해할 수 있답니다.






초등에서의 연산이 중요하다는 걸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바로 쎈연산의 진도 내용을 차례대로 보다보면 아....학년마다 이렇게 연결이 되는구나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저학년 때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지, 고학년 연산도 거뜬히 할 수 있다는~^^






초등학교 5학년 1학기에는 어떤 연산을 하는지 목차를 보고 살펴봅니다.

역시나 분수!!! 분수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보게 되네요.

분수 기초가 잘 다지면 약분과 통분은 수월하겠지요~

특히, 약분은 아마도 실수가 많을 것 같아요. 분수의 덧셈과 뺄셈까지 이어지는 거 보니....







쎈연산은 각 단원이 시작되기 전 재미난 만화로 연산을 이해하고 각 일차별로 약 1장정도의 연산을 풀게 됩니다.

기본 연산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 교과서 속 쎈연산은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나오는 기본 연산이 잘 다져질 것 같아요.




총5단계로 이루어진 쎈연산은 가장 처음 1단계는 바로 자연수의 혼합계산 이랍니다.

연산 순서대로 차근 차근 풀어야지 아마도 실수가 적겠지요?





2단계는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랍니다.

약수를 알고 그 중 최대공약수를 알아가고 배수의 개념을 알고 최소 공배수를 알아갑니다.

여기에서의 꽃은 약수와 배수의 개념 정확히 알기!!




3단계는 약분과 통분!!

4단계 분수의 덧셈과 뺄셈이랍니다.

약분과 통분을 정확히 알게 되면 덧셈과 뺄셈도 수월해지겠죠.

확실히 고학년이 되니 기본 연산이 정확이 되어야지 교과 수학도 수월해짐을 알게 됩니다.






마지막 5단계는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랍니다.

여러 도형의 특징을 알고 그 특징을 통해 알게 되는 둘레와 넓이 알아가는 부분이랍니다.

둘레의 개념과 넓이의 개념을 우선 정확히 안다면 아이들이 도형마다 각 특징을 잡고 원하는 답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신사고 문제집을 가지고 계시다면 꼭 알아야 할 씽 적립!! ㅋㅋㅋㅋ

저도 문제집 마다 긁어서 열심히 씽을 적립한답니다

씽 적립하면 아이의 문제집을 살 수 있기에 ㅋㅋㅋ 부지런히 모아봅니다.





쎈연산의 채점을 꼭 필요하겠죠.

채점을 하기 위한 정답지! 엄마가 필히 챙겨야죠~

분철이 되어 있기에 딱 이라는~

제가 학교 다닐때는 정답지 자르느냐 ㅋㅋ 그것도 일이였지만 문제집이 엉망이 되어버려서 ㅋㅋㅋㅋㅋ

요즘 딱 분리 되는게 당연시 되었지만요 ㅎ





이제 새학년 문제집을 받았으니, 열심히 풀어봅니다.

생각보다 가뿐하게 푸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학년때부터 푼 연산이라, 이제는 연산 습관도 잘 잡아서 그런지 스스로 당연히 풀어 내려갑니다.





어머나 1일치 먼저 풀어야 하는데....ㅋㅋㅋ 모르고 2일부터 풀었네요.

실수로 ㅋㅋㅋ 틀리긴 했지만, 그래도 실수 과정을 줄이기 위해 연산을 푸는 거니~

이건 당연한 부분이겠죠~

차근 차근 연산의 실력도 매일 1장으로 늘려갑니다.




그 다음날도 푸는 모습 포착~~

요즘은 엄마 다른일 하는 사이 스스로 푸는 날이 많아서 사진을 찍지 못해요

그래도 다행히 찍을 수 있었네요~^^

푸는 거 보니 그래도 스스로 습관이 잘 잡혔음을 느끼게 됩니다.






다시 또 차분한 모습으로 풀더니, 다 맞었네요.

매일 이렇게 차분하게 풀기 바라며..ㅋㅋㅋㅋㅋ

이제 시작했지만, 꾸준히 풀다보면 완독하는 날이 오겠죠.

이번 새학년도 새학기의 수학의 연산도 화이팅입니다.

지금까지 잘한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함의 힘으로 잘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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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5-1 (2021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21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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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희 아들도 본격적인 고학년 돌입이라...수학에 대해 또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기존에는 연산과 교과 기본+응용 한권으로 가볍게 하고 최상위수학S를 심화를 했거든요.

학년이 올라갈 수록 기존 학년에 한 학년의

기초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새삼 더 느끼게 됩니다.

지금도 잘해주고 있지만 이제 중학교 갈때의 수학 뒷심을 위해..

조금 더 단계를 나눠서 해주는 게 좋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기본기 제대로 탄탄히 다지기 모드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한권으로 기본서를 다졌더라면

이번에는 나눠서 기본편과 응용편을 나누기로 했어요

한권이 두권으로 나눠 사실 분량이 많아졌지만...

무리 없이 단계별로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엄마와는 기본기만 다지고 그 다음은 응용으로 스스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허나, 막상 하게 되니 이전에 하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단원별로 쉬운 부분은 본인이 알아서 복잡하거나 조금 아이에게 힘든 부분은 엄마랑 같이 하기로 결론 지었지요.

수학의 문제집 선택은 이제는 아이와 함께 해야 하기에..

자기 주관이 확실히 해지는 상의는 필수입니다.

다행히도 아이가 선뜻 받아들였고 결론 미리 말씀드리자면.....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기 위해 두권 선택한 게 딱이더라고요.

한권 할때보다 더 능률?이 올랐습니다. 저희 아들의 경우는요 ㅎ




5학년 수학의 최대 고비는 약수 그리고 분수의 통분과 약분이겠지요.

아이와 같이 차례를 보고 있지니...아이가 잘할 단원,

실수 일지 아닐지 모르는 부족한 단원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어느 단원할 때는 엄마랑 필히 차근 차근 치고 다지기로 약속했답니다.

기본서와 함께 할때는 의외로 아이들이 꼼꼼하게 개념을 보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심화 하면 다 티가 팍팍 나게 되는 법~

그래서 목차에서 단원은 체크를 더 꼼꼼히 하게 됩니다.





점심때 되면 해가 더 많이 들어오게 되니 왠지 밤같이 느껴지는 사진들.

햇빛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풀어봅니다.

혼합계산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차분하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기본기이니 기본 개념만 차근히 알면 잘 푸는 단원이기에 천천히 스스로 풀어봅니다.




사실 혼합계산 헷갈릴 수 있어요.

저도 어릴 때 가장 헷갈렸던 부분인데 하나 하나 기본이니 천천히 익히고 가니 무리 없이 기본 문제를 잘 풀어줍니다.

아이도 그래서 인지 만족하고요~^^








사실 배수는 껌인데( 구구단 잘 외웠으면 배수라는 용어만 받아 들이는 정도이니), 약수는 자주 쓰는 숫자의 약수는 바로 나오는데...

뭔가 자주 안쓰거나....숫자가 커지면 한두개씩

약수의 개수는 약수의 수를 빼 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약수 역시 천천히 생각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그래도 하나 하나 생각해보라고

하고 반복하니 곧잘 문제를 잘 풀더라고요.




약수며, 사칙단원을 별 어려움없이 잘 풀어주었습니다.

아이가 좀 놓칠 부분은 한 번 체크해주니, 수학의 기본을 잘 알게 되더라고요.

개념 부분 그리고 알아할 디테일만 한 번 더 짚고 문제 풀면 확실히 잘 알더라고요.





다음 단원도 무난히 넘어가서 제가 함께 하는 양보다 아이가 스스로 하는 부분이 많았네요.

두권 문제집 푼다고 사실 이전에 비해 늦게 풀 수도 있겠구나 어느정도 각오 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어쩜 더 빨리 진도가 나가게 되더군요.

기본이니 아이가 수학 자신감도 은근히 키워주게 되었고요~^^




허나, 분수에서 우수수 실수를..ㅋㅋㅋㅋㅋ 통분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인데...

숫자에 맞게 통분 하는 방법을 선택 해야 하는데...

무모하게 다 곱해 버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설명하고 다시 알려주는 반복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통분을 하고 약분 할 필요가 있는지의 여부도 확인을 잘 안하더라고요 ㅠㅠ

기약 분수가 되어야 하는데 ㅠㅠ

통분하기 바빠서 ㅠㅠ 그래도 여러번 다시 풀어보라고 이야기 해주고...또 이야기 해주고 나서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이 부분은 연산에서 훈련이 되어야 겠죠.

의외로 기약분수 형태로 답이 안나와서 ....자꾸 체크안해서 엄만의 중요도 백개 외치면서 다시 체크하라고 했어요.









과정이 좀 있으니, 그나마 문제는 수월하게 풀 수 있었답니다.

실수도 실수이지만, 분수 하면서 저희 아들은 왜? 라는 질문이 많더라고요.

다행히 꼼꼼하게 설명 되는 기본 이라....

아이가 부분적으로 그 왜? 답을 해소 할 수 있었답니다.

약분은 ㅋㅋ 역시 연산이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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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태의 병아리 그래 책이야 35
김용세 지음, 김주경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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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 될수록 친구와의 이해 관계로 난해하거나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생각보다 많이 생기더라고요.

서로의 생각이 서로 다르니, 아무리 친하더라도 제대로 표현하지 않는다면

의도 하지 않게 오해 받게 되거나 오해 하는 상황이 많이 연출이 되더라고요.

제대로 자신의 상황에 대해 기분에 대해 표현되어야 하는데...

남아들은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경우가 많으니, 그래서 좀 더 이해하고 존중하는 이야기나 말을 많이 해줘야 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와 이번에 <경태의 병아리> 그래책이야 시리즈 책과 함께 했답니다.



그래 책이야 035 / 경태의 병아리

잇츠북어린이, 글 김용태, 그림 김주경




<경태의 병아리> 책 제목만 보면 자연동화 같은 느낌이지만,

( 저희 아들이 제목 보고 바로 이야기 하더라고요 ㅎ)

자연의 소중한 생명인 병아리를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생명을 존중하고 우정을 키워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인성 동화랍니다.

아이들은 클수록 동물에 관심을 더 큰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역시 요즘 관심이 있는터라 이번 책에 나오는 병아리와 함께 하니 더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었답니다.




엄마보다 책은 먼저 읽는 아들.

100페이지 조금 넘는 두께라 아이는 더

가볍게 그리고 재미 있게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재미 있으면 가끔 더 빨리 읽는 모습이.....넘 빨리 읽으면 전 은근 물어봐요 내용을 ㅋㅋㅋㅋ

재미 있으면 더 기억을 또 잘하는 법이라고도 말하더라고요.

얼마나 또 재미 있나...엄마 또 함께 읽게 되지요 ㅎ



< 경태의 병아리> 첫 시작은 새학년 시작의 분위기네요.

저학년 때는 반에 대한 의미를 잘 생각하지 않다가 이제 3~4학년 정도가 되면, 새학년 새로운 반에 대해 걱정과 기대가 함께 기다립니다.

나랑 친한 친구가 나와 올해는 같은 반이 되길 바라고,

사이가 좋지 않거나 버거운 친구는 다른 반이 되길 바라는 마음.

책 속의 주인공 도준이 또한 후자의 마음으로 경태라는 친구와 같은 반이 되지 않길 바라고 있네요.

조마 조마 두근 두근 거리는 심장박동 소리가 책에서 튀어 나올 것 같은 심장 쫄깃한 분위기 입니다.

결국, 도준이가 바라는 소원 처럼 되지 못했지요.

그래서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흥미로운 사실 하나는 도준이의 새로운 담임 선생님이 학교에 새롭게 오신 분이라는 사실.

그 누구도 어떤 선생님인지 모르기에 아이들은

또 기대감에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 하게 됩니다.





새학년 첫날, 칠판에 짜장면 먹고 싶은 사람에 조건들이 줄줄히 적혀 있네요.

특이하게 담임쌤을 맞게 되는 아이들은 어리둥절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면이니 아이들은 짜장면을 먹기 위해 얌전한 자세로 조용히 선생님을 맞이합니다.

담임선생님의 인상은 정말 독특했어요.

개그맨과 닮은 독특한 헤어스타일부터 다른 선생님들과 다른 아이들의 환영식에 신기해하면서도 반가워 하는 아이들의 모습.

우와~ 저도 이런 비슷한 선생님이 계셨어요.

껌 주시면 눈 감고 이쁘게 껌 씹는 아이들에게 선물 주시는 선생님이셨죠.

기억을 잘 나지 않지만 그해 학년은 그래도 재미나게 잘 지냈던 추억이 있네요 ㅎ

짜장면은 시작이고, 이제 유정란으로 아이들과 함께 병아리 부화를 합니다.

이름을 적은 자신의 달걀에서 병아리가 태어나기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

정말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해주시는 분 같아요~^^

학부모 입장에서 더 감사하게 되는 선생님 같아요.




교실의 부화기로 인해서 아이들은 세상 조용하게 행동하지만,

아이들의 활발함으로 인한 부주의는 어쩔 수 없죠.

도준이도 모르게 경태의 달걀이 깨지고 맙니다.

다행히 안에 병아리는 부화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지만..

자신의 달걀이 깨졌다는 걸 알게된 경태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요.

반협박을 당한 도준이..하지만 자신의 달걀을 깨지게 한 책임으로 마음으로 무거워집니다.





반 아이들은 하루 빨리 부화 되기 한마음으로 기다리게 됩니다.

경태 달걀이 비록 깨졌지만, 그 계기로 가장 빨리 부화하게 된 병아리를 만나게 되지요.

늘 아이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경태는 자신의 달걀에서 부화가 된 병아리를 보고 지금까지와 다른 생명의 소중함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아....경태 역시 마음이 여린 아이라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비록, 친구들에게 잘 표현하지 못하고 공격적이였어도, 세상 소중한 생명 앞에서의 신비로움 앞에 숙연해지는 어린 아이의 경태.

그 계기로 아이들은 병아리를 통해 서로 가까워집니다.

허나, 아직 서먹해 하고 있는 도준이와 경태는

도준의 다침으로 또 다른 사이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 뒷이야기와 부화된 병아리의 폭풍 성장은 ㅋㅋㅋ 책으로 함께, 아름다운 결말을 직접 보시는 게 나으실 듯 싶어요.

생명의 소중함, 서로의 이해 그리고 아이들의 우정을 그린 <경태의 병아리>

아이들의 진심과 진심이 병아리를 통해서도 서로의 오해가 풀어지는 여러 일들을 통해 알아가는 동화랍니다.

읽고 나니, 어른이 제 마음도 찡해지면서도... 요즘 아이들이 서로의 행동과 말에 대해 서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아..

이 책을 통해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고학년이기에, 마냥 어리다고 할 수 없는 시기임은 분명 합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자신의 생각에 대해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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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록 공인중개사 한방에 합격 기본서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2021 경록 공인중개사 기본서
중진출제위원(급)저자그룹.경록 부동산학교육연구소 지음 / 경록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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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는 정말 인기가 많은 자격증 같아요.

허나, 쉽게 시험 보기가 힘든 이유가 바로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때문에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우선, 법 이라는 느낌 부터가 고시 분위기가 나고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렵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법률적인 이론에서 끝나기 보다는 실생활 응용 문제로 적용하는 문제가 많기에 아무래도 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민법 기본서 선택에 신중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지난 부동산학개론에서 함께 했던 경록 출판사의 도움을 받으려고요.

부동산학개론과 함께 1차 시험인 과목 민법 및 민사특별법 역시 함께 하려고 합니다.

1차 시험에서 우선 합격해야지 2차도 합격할 수 있으니...

1차는 더욱 신중하게 고르게 되더라고요.

제가 기본서에 가장 큰 비중은 가독성입니다.

기본서는 기본 이론에 충실하기 때문에 가독성이 높아야 해요.

물론, 두께부터가 그리 친해지고 싶진 않아요 ㅋㅋㅋㅋ 하지만 두꺼워서 봐야 한다면 가독성 구성이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끝까지 갈 수 있으니깐요.






문제집을 직접 보면 활자가 큰 편이예요.

그래서 한 눈에 들어오기 편한 구성이랍니다.

그리고 읽다보면 뭔가 더 많은 걸 공부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이 드니 이 책을 꼭 다 읽을 꺼라는 자신감도 붙게 되지요.




민법은 용어 정리와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그림으로 이해관계가 잘 정리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그림으로 정리하게 되면 아~ 어떤 경우에,

어떻게 법이 적용되는지 더 빠르게 이해하게 됩니다.






이 문제집의 좋은점은 자주 출제되는 기출 위주의 판례가 부록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문제집 기본서 다 정독하고 알게 되면 이렇게

판례정리 되는 걸 보면 더 정리가 잘 듯 합니다.

나중에 시험 보러 갈때 이렇게 이 부분은 가볍게

가지고 가서 시험 보기 전에 봐도 좋을 듯 싶어요.

여러므로 민법을 이해 하기 쉬운 구성이라 무척 마음에 듭니다.

물론 동영상 역시 무료로 여러번 들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듭니다.

자, 이제 1차 기본서 준비 되었으니 차근 차근 봐야 겠습니다.

매일 시험 공부를 할 수 없으니 미리 미리 보고 복습 해야 겠죠?

화이팅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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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록 공인중개사 한방에 합격 기본서 1차 부동산학개론 2021 경록 공인중개사 기본서
중진출제위원(급)저자그룹.경록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음 / 경록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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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하면 우리는 늘 계획 이라는 걸 세우지요..

많은 분야에서의 계획과 목표가 있는데, 저도 천천히 세우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 새해가 좀 지나긴 했습니다만... 어찌 되었든 ㅋ)

하고 싶은 많은 계획 중 하나가 스쳐가는 데...그 중 하나가 자격증이지요.

이미 애 키우면서 아이와 관련된 자격증을 따긴 했지만, 요즘 살짝 뜸했지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예전에 살짝 공부 하다가만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공인중개사는 일년에 딱 한 번 1차와 2차가 있기에 사실 공부 내용은 좀 많기 하지만 그래도 이번에 1차를 목표로 짜임새 있게 계획 해보려고요.




공인중개사 정말 많은 교재와 동영상이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꼭 학원을 통해서 인강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즘은 교재만 있으면 유튜브 영상으로 강의를 무료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이 꽤 많더라고요.

그래도 그 많은 교재 중에 전 기본기를 충실히 할 수 있는

<경록 공인중개사 > 문제집과 함께 하기로 했어요.

우선, 1차 문제집인 부동산학개론과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빨강 분홍에 압도적인 시선이 간 경록 공인중개사

기본서는 이미 압도적인 1위를 하고 있더라고요.

오랜 짬에서 나오는 느낌이 교재의 표지부터 막 느껴집니다.

에듀경록 이라고 유튜브에 치면 기초 이론 강의를

68강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역시 눈에 들어오네요.










<경록 공인중개사> 기본서는 정말 기본서에 충실한 문제집이랍니다.

활자 크기도 한눈에 들어오기 쉽게 구성되어 있으면

여러번 회독하기 딱 좋은 스타일이더라고요.

그래서 부담 없이 천천히 읽기가 딱 좋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단원 함정잡기로

외울 부분을 꼭 집어서 알려준답니다.

헷갈리기 쉽고 잊기 쉬운 부분을 꼭 잡아서 알기 딱 좋을 구성이라 무척 마음에 듭니다.

책의 전체적인 흐름과 내용은 이해하고 부분적인 암기로 함께 가는 방법이 이 책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 책의 독보적인 출제율 높은 문제 위주의 구성까지 한권 하나로도 충분히 공인중개사 1차 부동산학개론 준비할 수 있겠더라고요.

무료 동영상까지 틈틈히 반복한다면 걱정없이 무난히 시험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막상 문제집 보니, 공부의 실감도 나고...아무래도 더 알차게 시간 잘 관리해서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인중개사 공부 교재 선택하신다면 경록 공인중개사와 함께 해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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