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D-day마다의 아기와 엄마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있지만,
중간중간 주차별로도 아주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았다.
임신/출산에 관한 도서 중 이보다 더 자세한 도서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이 매우 잘 되어 있다.
본 도서는 임신 초기 / 임신 중기 / 임신 말기 크게 3챕터로 이루어져 있고,
마지막 챕터에는 임신과 운동이 있다.
임신과 운동 편에서는 임신의 필요성, 임신 전의 운동, 임신 초기, 중기, 말기, 출산 후의 운동까지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은지 아주 자세히 나와있어서 참 좋다.
책장에 잘 꽂아놓았다가, 임신 전에 다시 처음부터 읽어볼 생각이다.
이 도서와 함께 임신/출산을 준비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도 시기에 맞는 운동법을 잘 따라해서 튼튼하고 좋은 엄마가 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