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티커왕 (놀이책 + 스티커 6장)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지금 39월 정민양 어릴때도 지금도 스티커를 아주 좋아해요.

모든 아이들이 그렇겠죠?^^

하지만 예전과 조금 달라진 점이 있어요.

예전에는 스티커만 있으면 OK였죠. 처음에는 여기 저기 바닥에도 붙이고

벽에도 붙이고 하더니 벽한면을 아예 스티커 붙이는 면으로 지정을 하더군요..

엄마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 벽에 있는 스티커를 떼기라도 하면

엄마를 야단치면서 다시 붙여 놓으라고...ㅎㅎ

그러던 정민양 이제는 벽에도 바닥에도 스티커를 붙이지 않아요.

스티커를 사면

 "엄마~이건 어떻게 하는거예요? 어디에 붙여요?"

하고 단순히 스티커를 붙이는게 아니라 지정된 공간에 또는 이야기를 만들면서

스티커를 붙이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제 스티커만 있는건 사도 나몰라라.....내팽겨치고 거들더도 안보더군요.

아마 어린이집에서 학습지하면서 지정된 곳에 스티커 붙이는 것에 재미를 들렸나봐요.

그래서 이제 그냥 스티커는 정민양에게 인기가 없다죠..ㅎㅎ

 

그리하여 만난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FUN BOOK 시리즈 입니다.

그중에서도 먼저 만나건 요리 스티커왕입니다


  

저 위에 가격 보이시나요~ 3900원 너무 착한 가격이죠^^
보통 스티커 한장에 1000원 정도 하는데

스티커에 책까지 있으니까요

 

사진 찍어야 하는데 정민양 스티커를 보자 마자 뜯어달라서 난리난리~~ㅋㅋ
 

  

 

안에는 엄마한손에 딱 잡히는 작은 책자와 스티커 6장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그중 한장은 반짝반짝 홀로그램~

 "엄마~반짝반짝해요~"

하고 좋아하는 정민양이예요.

예전같으면 책은 보지도 않고 스티커부터 뜯었겠지만

이제 정민양

 "엄마~요건 어떻게 하는거예요?"

하고 물어봅니다.

 

그럼 안을 살펴보면요.

  

 꿀벌의 달콤한 빵집

벌집의 빈 칸에 빵과 쿠키를 넣어 보세요
 

 

벌집안에 빵과 쿠키 스티커를 붙여요.

정민양 한칸의 빈공간도 없이 빼곡히 붙여 줬어요.

 

 꽁꽁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게 차가운 얼음 속에 넣어 보세요.
 

 

  

정민양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해요~ㅠㅠ

감기에 걸려서도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하는 아이죠.

마트에 가면 아이스크림 코너로 쪼로록~~~~

그래서 왠만하면 마트에 안 대리고 갑니다.

정민양 아이스크림 스티커들을 보더니 신이나서

 "엄마~이거 어제 먹었던거예요"

헉 진짜 정민양이 먹었던 아이스크림이 있네요.

전부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들 사진이예요.

처음엔 정민양 자기가 먹어봤던 것을 골라서 붙이더라구요..ㅎㅎ

 

 

 소풍 도시락싸기

도시락 안에 꽉 차게 맛있는 음식을 넣어 보세요



 

  

정민양  " 피크닉에서 먹는거예요~"하고 도시락을 반겨주네요.

어린이집에서 야외활동가는걸 정민양은 소풍으로 알고 있어서요..ㅋ

처음에 김밤은 다 골라서 신나게 붙이더니

다른 것들은 어디다 붙여야 할지 난감해 하더군요.

엄마가 도시락은 오로지 김밥만 싸줘서 그런가봐요..ㅠㅠ

역시 아이들은 경험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과일은 여기에, 초밥은 여기, 샌드위치는 여기~

알려주니 잘 찾아서 붙여줬어요

 

 쏙쏙 꼬치 만들기

기다란 꼬치에 여러가지 재료를 꽂아 보세요.

 

정민양이 조금 힘들어 했던 부분이네요.

정민양은 아직 꼬치를 먹어보지 못해서 인지

음식을 꼬치에 꽂아야 한다니까

엄마 얼굴을 멀뚱멀뚱 쳐다보더라구요...ㅋㅋ
그리고는 책에 딸기, 오렌지, 포도등의 사진이 있어서 그러지

과일만 쫙~~붙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소세지 몇개 떼서 줬더니 머뭇머뭇 하더니 붙이네요.

 

 크리스마스케이크

케이크 위에 예쁜 장식을 마음껏 올려 보세요.
  

 

정민양은 케이크만 보면 "생일축하합니다"가 먼저 나와요.

케이크를 보더니 제일먼저 초를 꽂아 주네요.

그리고는 생일축하합니다. 노래 몇번 줄러주고서야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케이크를 예쁘게 꾸며주네요.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를 맘껏 즐기는 정민양
 

 

책 한권을 아주 한자리에서 다 해치우는 정민양이였어요.

 

 

스티커를 붙였다 떼고 다시 붙이고가 가능해서 아이가 붙였다가 마음에 안들면

 스스로 떼서 마음에 드는 곳에 붙이고하면서 즐겁게 놀았어요.

그리고 책에 예시로 스티커가 붙은듯한 모양이 있어서

엄마가 따로 설명해 주지 않아도 아이가 보면서 붙이는 방법을 알더라구요.

거기다 스티커가 책과 떨어져 있어서 책을 찟을 필요도 없고 앞뒤로 왔다갔다할 필요도 없고요.

제가 책 찟는걸 아주 싫어하는데 우리 정민양은 책뒷면에 스티커만 있다하면

확~확~ 찢어버리려고 하거든요..ㅠㅠ

제가 못하게 하면 몰래 찢다가 책을 아주 망가지게 하는 경우도....

그런데 요렇게 책과 떨어져 있으니 책을 보면서 스티커를 고를 수 있어서 아주 좋네요.

거기가 페이지마다 스티커가 따로 따로 있어서

아이가 어디에 뭘 붙여야 할지 헷갈리지 않고

재미있게 놀았아요.

어떻게 꾸밀까? 어떻게 만들까? 어디에 붙일까?

스스로 생각하며 아이를 즐겁게 해주는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 왕이었어요.

 

그런데 홀로그램 스티커는 따로 붙이는 페이지가 없어서

정민양이 조금 난감해 하더군요.

아무데나 붙이라고 했더니 결국 다른 스티커 뒷페이지에 붙이더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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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런 : Alphabet Exericise
기타 (DVD)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정민양에게는 영어 DVD가 얼마 없어요.

거의 CD와 영어책으로 영어를 접해줬어요.

정민양에게는 영어 DVD가 얼마 없어요.

거의 CD와 영어책으로 영어를 접해줬어요.

그리고 EBS 영어를 많이 활용하는 편이구요.

하지만 정민양 몇장 없는 DVD를 보고 또 보고~정말 끈임없이 보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DVD를 장만해줘야 겠다 싶던 참에

락앤런의 Alphabet Exercise를 만나게 되었네요.

안그래도 정민양 알파벳에 관심이 참 많아요.

알파벳중 어느 하나라도 보면 ABC 노래를 불러주세요.

하지만 아직 한글의 ㄱ, ㄴ, ㄷ 도 잘 모르기에 알파벳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고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그런데 정민양 이 Alphabet Exercise를 보면서 알파벳을 다 익혀 버릴 듯해요. 

 

 

사실 락앤런은 처음 들어봤어요.

제목을 듣고는 즐겁게 영어를 알려주나 보다~하고 참 기대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사실 정민양이 보기 전에 제가 먼저 봤는데 완전 실망이었습니다.

정민양에게 보여주기 전에는요...ㅎㅎ

전체적이 느낌은 왠 아저씨가 원맨쇼를 하나~~하는 생각이 들었죠..ㅋㅋ

하지만 아이들의 눈은 어른의 눈과는 다른가 봐요.

 정민양 요즘 어린이집만 다녀오면 "엄마~A B C 틀어주세요"한답니다.

그래서 매일 꼭 한번은 보고 넘어가네요.

 

처음에는 알파벳을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와 함께 알려줍니다.

정민양 이거 보면서 항상 ABC따라 불러줘요.
   

그런데 정민양 원래 알고 있던 알파벳 노래와 헷갈리는지

따라부를때 음이 막 썩여요..ㅋㅋ

그래도 항상 즐거워하며 따라 부르네요.
 

 

그리고 A~Z까지 A는 active B는 bicycle C는 circles 이렇게

각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많이도 아니고 하나 또는 두개 정도를 몸으로 알려줘요.

bicycle은 누워서 자전거 타는 모습, eagle은 나는 모습등

노래부르듯이 동작과 함께 알려줘요.

이 부분 보면서 저는 이건 뭐지.....왠 원맨쇼~했지만

정민양은 정신을 쏙 빼고 보드라구요...ㅎㅎ

 

그리고 다음은 알파벳 쓰는 법을 알려줘요.
 

 

 

정민양 알파벳을 잘 모르기에 쓰는건 별로 필요없지 안을까 했는데

왠걸요~요거 보면서 알파벳을 더 쉽게 익히더라구요.

하나 하나 써질때마다

"에이"

"비"

"씨"

"디"

하면서 따라 하는데 하나 하나 집어주니까

발음도 정확하게 교정이 되고 머리에 콕콕 박히는 듯해요.

 

그리고 다음에 숫자쓰기가 나옵니다.
 

 

 

정민양은 이미 헤아리는건 1~14까지 영어로 헤아릴줄 아는데...

오히려 하나, 둘, 셋  안하고 너무 영어로만 해서 좀 걱정이기도^^(은근히 자랑중..ㅋㅋ)

숫자를 보면서는 1~5까지는 잘 읽는데 6부터는 많이 헷갈려 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장면 보면서 너무 신나게 따라하더라구요.

알파벳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하나하나 쓰면서 알려주니까

머리에 쏙쏙 박히는지 너무 잘 따라하네요.

아직 확인은 안해봤지만

1~10까지는 읽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게을러서 확인은 미루는 중이네요..ㅋㅋ
 

정민양은 이미 헤아리는건 1~14까지 영어로 헤아릴줄 아는데...

오히려 하나, 둘, 셋  안하고 너무 영어로만 해서 좀 걱정이기도^^(은근히 자랑중..ㅋㅋ)

숫자를 보면서는 1~5까지는 잘 읽는데 6부터는 많이 헷갈려 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장면 보면서 너무 신나게 따라하더라구요.

알파벳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하나하나 쓰면서 알려주니까

머리에 쏙쏙 박히는지 너무 잘 따라하네요.

아직 확인은 안해봤지만

1~10까지는 읽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게을러서 확인은 미루는 중이네요..ㅋㅋ
 

 

 

Alphabet Exercise보면서 요렇게 손바닥에 마커펜으로

D를 써주신 정민양이니까요^^

절대 엄마손 아닙니다...정민양 손입니다.

저렇게 쓰고는 엄마한테 자랑하러 왔더라구요.

평소라면 손에 그렸다고 야단쳤겠지만

너무 신기하고 기특해서 사진까지 찍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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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런 Alphabet Exercise을 보면서 생각한 점은

아이의 교재를 엄마의 시각으로 구별해서는 안된다는 거네요.

처음 인상 정말.....ㅎㅎ

그다지 신나지도 않고 화면이 눈에 확 들어오지도 않고 노래도 그냥 웅얼웅얼 거리는 느낌....

(제가 귀가 안뚤려서 그런가봐요..ㅋ)

하지만 정민양 보는걸 보니

알록달록하게 여러가지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중요한 알파벳을 강조해서 보여주고 알파벳에 집중하는게

알파벳을 익히기에 정말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단점도 없을 수는 없죠.

본내용에서 각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알려주면

알파벳을 익힐때  A에서 Z까지 음이 전부 비슷비슷해서

30분 가량을 보고 있자니 좀 지겹더라구요.

정민양도 처음에 볼때는 J까지 보다가 그만 볼래....이러더군요.

하지만 볼때마다 보는 시간이 늘어나고 몇번보더니 끝까지 다 보기 시작하더군요.

음악 느낌을 다르게 하거나 사회자를 좀 바꾸던가... 

요건 좀 변화를 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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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동물원
앨리슨 제이 글.그림 / 삼성당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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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앨리슨 제이

 

조금은 특별한 동물원이 있어요. 

 울타리가 없어 동물들이 자유롭게 지낼 수 있는 동물원이에요.

동물원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도망 다니는 타조를 쫓아다니는 사육사 아저씨,  

날아가는 풍선을 잡으려는 어린이

어, 어마의 예쁜 모자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요!

- 책 앞의 소개글중 -

 

울타리가 없는 동물원을 상상해 보셨나요?  

동물들이 사람들과 함께 길을 어슬렁 거리는 동물원

물개와 함께 사진도 찍고, 사자가 길가에서 사람들을 쳐다 보기도 하지요. 

원숭이가 아이스크림을 사먹기도 하고,

고릴라는 신문도 봐요. 손님의 가방을 뒤지는 너구리도 있고,  

토끼우리에 들어가 직접 먹이를 줄수도 있어요.

참 재미있는 동물원이죠~. 정말 이런 동물원이 있다면 어떨까요?

외국 어딘가에는 정말 이런 동물원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속의 동물원처럼 동물과 사람이 편하게 어울리지는 못하는

동물원이라기 보다는 동물 보호 구역같은 곳이요.

하지만 정말 이런 울타리 없는 동물원이 있다면 참 즐거울 것 같아요.

단순히 동물원을 구경하는게 아니라 동물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많겠죠^^

그럼 울타리 없는 동물원을 한번 구경해 볼께요. 

책 표지를 넘기면 동물원의 지도가 나와요


 

 책을 보면서 이곳은 어디쯤일까?  

지도에서 찾아 보는것도 참 재미있더라구요.


 

 동물원의 구석구석을 살펴보세요
 

책의 특이점을 찾으셨나요?  

바로 이 웰컴 투 동물원은 글이 없이 그림만으로 이루어진 책이예요.

정민양은 이런 책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집에도 그림만 있는 책이 10 권정도 있어요. 

  그림만 있는 책의 장점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발산시켜 준다는 거죠.
 

그림을 보면서 엄마가 이야기를 그림에 맞게 만들어 주기도 하고  

아이에게 "이 그림은 어떤 내용일까?" 물어 보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도 있고요.

그리고 주인공이 정해져 있지 않고  

그때 그때 내가 주인공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을 주인공으로 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수가 있어요.

즉, 이야기가 한가지로 정해져 있지 않고  

한권의 책으로 무수히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낼수가 있죠.

그리고 대부분의 그림만 있는 책들은  

이렇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만들어 낼수 있도록  

그림에 많이 이야기들이 숨어 있어요.

웰컴 투 동물원도 마찬가지로 그림에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제가 위에서 보여드린 사진들은 먹이로 물고기를 가지고 가는 

 사육사와 먹이를 먹고싶어 사육사 뒤를 졸졸 쫓아 가는 펭귄들을 

 중심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결국 먹이는 누구에게 갔을까요?  

사진에 보면 나와있답니다^^

이 외에도 초록색 리본달린 모자의 행방,  

타조를 잡기위해 뛰어다니는 아저씨, 

바람에 날려간 엄마 모자의 행방 등등...... 

이야기 거리가 아주 풍부하답니다.


이런 이야기를 찾기가 힘들것 같다고요? 
 

 

 

책 뒤에 이렇게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tip이 있어요.

그리고 정민양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찾기를 할 수있도록  

동물원 구석구석에서 찾을 수있는 동물들과 

그림들을 보여줘서 즐거움을 더해주면서  

엄마와 아이가 놓칠 수있는 이야기 거리도 알려주네요.

또, 제가 이 책에서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그림이랍니다.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그림이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림에 선이 쫙쫙 가있어서 꼭 벽화를 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림하나하나를 액자로 해서 벽에 걸어놔도  

전혀 손색이 없는 그림들이예요.

또, 하나 그림의 시점이 사람의 눈으로 봐라 보는 동물들이 아니라

동물의 시점에서 사람과 주변을 둘러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옆에서 보기도 하고

때로는 나무위에 있는 새나 원숭이가 보는 듯하기도 하고요.

독특한 시선과 따뜻한 그림이 저와 정민양의 시선을 사로 잡았네요


그리고 웰컴 투 동물원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바로 우리 정민양의 끝없는 사랑을 받는 퍼즐!!!!!!

  

 16조각의 퍼즐이 함께 있답니다.  

16조각이라 정민양에게 너무 쉬워서 좀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정민양 퍼즐을 너무 좋아해서 책을 받자마자 

 퍼즐부터 후딱 해치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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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생쥐
정지예 글.그림 / 나미북스(여성신문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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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예 작가님은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한국 초대작가로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전시도 했다고 합니다.

일본 노마 콩쿠르, 이태리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일러스트 상을 수상구요.

커다란 생쥐~제목이 특이했는데 일러스트도 참 독특하네요.

처음 표지에서부터 그림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과연  

일러스트에서 여러 상을 수상한 작가님의 작품이었네요.

표지뿐만 아니라 전체 그림이 정말 독특하면서도 아기자기 하고 

 눈을 확~사로 잡아요.

좀 대충그린듯하면서도 인물들의 표정이 확실히 나타나고 곳곳에 하트, 

 꽃등 아기자기한 그림이 눈을 보는 사람의 눈을 사로 잡네요.

아이가 있기전에도 이쁜 동화책을 찾아서 종종 봤었는데 

 딸아이가 아니어도 골라서 봤을 만한 책이예요.

 
 

표지를 넘기니 이렇게 주인공인 고야와 마리를 소개해주네요.

고양이 고야는 낙천적 성격의 소유자로 옷을 좋아한데요.

생쥐 마리는 겸손하고 상냥하며 옷을 만들어요.

 

그 외에도 고야 주위에는 여러가지 표정과 모습의 고양이들이  

마리 주변에는 여러가지 표정과 모습의 생쥐들이 있어요.

정말 작가님의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페이지네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숲속, 햇빛이 잘 드는 초록 마을에 사는 

 멋진 고양이 고야는 마을 최고의 멋쟁이라

인기가 많아요. 그래서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했답니다
 

 

 꽃 초롱마을에 사는 작고 귀여운 생쥐 아가씨 마리는  

아담한 집에 살며 옷을 만들어요.

마리는 옷을 만들때가 가장 행복하데요. 



 

마리의 솜씨를 소문으로 들은 고야도 멋진 옷이 입고 싶어서 

 마리에게 멋진 옷을 부탁해요.

그리고 마리가 만들어준 옷이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하지만 더 마음에 드는 것은 귀엽고 상냥한 마리였어요.  

고야는 마리가 모르게 뒤를 졸졸 따라 다녀요.

꽃을 보내고 또 몰래몰래 따라 다니고 몰래몰래 보내고...


  

그리고 고야는 용기를 내어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 봉투에 진짜 편지가 들어 있어요.

그런데 사실 마리도 멋쟁이 고야를 좋아하고 있었지 뭐예요
 

 

하지만 생쥐마을은 고야와 마리의 결혼을 반대해요.  

그래서 결국 고야는 온몸의 털을 깍고

꼬리가 달린 우스꽝스런 옷도 입이어 했어요.

그리고 고야는 마리와 결혼하기 위해 커다란 생쥐가 되어  

둘은 결혼하게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고야와 마리 사이에 딸이 태어나는데

어느날 예쁜 딸의 고백~~~과연 어떤 고백일까요~~~~?

커다란 생쥐는 바로 고양이 고야가 생쥐로 변한것이었네요.

 

스토리가 참 독특하죠~^^

보통 앙숙으로 알고 있는 고양이와 생쥐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모습까지 바꿔버리는 고야..

용기있는 고야의 모습에 박수가 절로 나와요.

사랑의 중요성과 사랑에는 경계가 없음을 알려주네요.

우리 딸아이는 고양이와 생쥐에 대한 선입견이 없기에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예쁜 그림과 함께 재미있는 스토리에 푹 빠져 들더라구요.

그리고 직접 쓴 것같은 편지가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줘요.

'사랑합니다'라는 커다란 글씨와 함께 고야가 마리에게  

직접쓴것 같은 편지글로

진짜 고야가 마리에게 보낸 편지를 몰래 엿본 듯한 느낌이들 정도예요.

 

사랑고 세상에 대해 선입견을 가진 어른도 아직 모르는  

아이도 모두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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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물을 잘 그려요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리기 1
레이 깁슨 지음, 신형건 옮김, 아만다 발로우 그림 / 보물창고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저는 정말로 그림을 못그려요....그래도 어릴때는 색은 못칠해도 

 밑그림은 그런데로 그렸던것 같은데

크면서 그림에는 전혀 안그려 봤더니 갈수록 못그리겠더라구요.

더구나 정민양이 매일 그려달라고 하는 동물에는 진짜 소질이 없지요....

하지만 정민양은 그림그리는 걸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틈만나면 엄마 색칠해요~, 물감놀이 해요~

엄마 이거 그려주세요~. 저거 그려주세요~.

그래서 항상 얼굴만 그려주거나 아빠한테 떠넘기거나 했지요.

그러다 엄마가 제대로 못그려 주니 정민양도 점점 그림에 흥미를 잃는것 같더라구요.

하루하루 그림그려달라는 이야기가 사라지고

다른쪽으로 관심을 돌리더라구요.

못난 엄마때문에 정민이가 그림에 관심을 잃는구나~하는 생각을 하니

미안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런 저에게 난 동물을 잘 그려요는 정말 구세주 같은 책이네요.

 

특별히 스토리가 있는 책은 아니고요.

말그대도 동물을 그리는 방법을 순서대로 알려줘요.

동물의 종류는 16가지가 나오네요.
 

 

 사자 그리기~~사자가 참 귀엽죠^^

책에서 알려준 순서대로 그리니 정말 전혀 어렵지가 않더라구요.

 

열심히 따라 그리는 정민양이예요.

아주 집중해서 그리고 있죠?^^

정민양도 이 책을 보더니  책을 휘리릭 넘겨보고는

엄마 "사자 그려주세요~"

"홍학 그려주세요~"

"개구리 그려 주세요~~"

계속 그려달라고 하네요...

좋은 책이긴 하지만 엄마를 조금 귀찮게 하는 책이기도 하네요.ㅎㅎ

  

정민양의 사자가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기가 동그라미 그려놓고는 너무 넓은지 색칠을 엉성하게 해 놨네요..;;

 

 

정민양의 사자가 완성되었어요~~~~

어때요?ㅋㅋ

좀 웃긴 사자긴 하지만....그래도 나름 사자 같죠?

정민양도 엄마를 닮아서 그림에는 별로 소질이 없는것 같은데

책에서 시키는데로 따라하니 잘 그리네요~
 

 

 

 

이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많네요.

그런데 정민양은 홍학은 조금 어려워 하더라구요.

하다가 짜증을 부리네요.ㅎㅎ

정민양은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짜증 부리는 나쁜 버릇이...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엄마에게 넘겨버리는 나쁜 버릇이...

요건 어떻게 고쳐야 할지 정말 걱정이예요.

 

요건 정민양의 명령으로 제가 그린 홍학입니다.

정민양이 핑크색을 쥐고는 저보고는 주황색으로 하라고 주황색을 주네요.ㅎㅎ

동물을 못그리는 저지만 꽤 괜찮은 그림이 나왔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그리는 방법을

특징을 잘 잡아

순서대로 알기 쉽게 알려줘서

그림그리기를 시작하는 아이에게도

아이의 요청으로 그림을 그려야 하는 엄마에게도

참 유익한 책이네요.

 

하지만 동물이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은 있어요..ㅎㅎ

엄마의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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