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고 동그란 비밀 신나는 새싹 90
무리엘 비야누에바 페라르나우 지음, 페란 오르타 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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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평] 노랗고 동그란 비밀 - 씨드북


[노랗고 동그란 비밀] 책은 제목만 들어도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누구에게나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가지고 있을텐데요 주인공 아이에게도 노랗고 동그란 비밀이 매일 밤 찾아와요

아이는 이 비밀때문에 앞머리로 눈도 가리고 어깨도 웅크리고 다니는데요

방학이 되어 캠프에 가야하는데 이 비밀때문에 캠프에 가기 싫었어요 아이는 캠프에서 비밀을 들키게 될까요? 



[노랗고 동그란 비밀] 표지예요 ~

제목처럼 표지의 그림도 노란색인데요

앞머리로 눈을 가리고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침대에 앉아서 무언가를 보고 있는 아이가 주인공이예요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길래 이렇게 힘없는 모습일까요..?

제목과 표지 그림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 같아요



아이에게는 매일밤 노랗고 동그란 비밀이 찾아와요

이 노랗고 동그란 비밀이 들킬까봐 캠프에도 가기 싫었어요



아이가 캠프에가서 이 비밀을 들키지 않으려고 잠들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잠에 들게 되고
아침에 아이의 이불에서 노랗고 동그란 비밀이 찾아와요
아이는 이 비밀을 숨기고 싶어했어요 
아이도 숨고 싶었죠


아이는 집을 떠나온 뒤 처음으로 고개를 들었는데요
많은 비밀들이 햇볕 아래에서 몰래몰래 마르고 있었어요
아이는 비밀이 없는 사람은 없다는걸 알게 되지요
아이는 이제 웃을 수 있을까요? ㅎ


[노랗고 동그란 비밀]은 아이들이 실수 할 수 있는 야뇨를 다루고 있는 그림책이예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한번쯤은 실수를 했을텐데요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 아이의 마음과 함께 공감하면서 보게 될것같아요
[노랗고 동그란 비밀]을 읽으면서 아이의 실수를 꾸짓기만 해서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려 주인공아이의 모습처럼 자신감 없고 숨는 모습을 가지게 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고,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걸 아이에게 알려주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 같아요
이불에 실수를 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예요
이 책을 통해서 용기를 얻고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책이라 저의 평점은 별 5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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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밟아 봤어? 스콜라 동시집 1
장영복 지음, 이나래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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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똥 밟아 봤어? - 스콜라


[똥 밟아 봤어?] 책은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책이예요

동시로 아동문학계에 등단한 장영복 시인의 따뜻한 말씨와 아이다운 말투가 느껴지는 동시들로 35편이 수록되어 있어요

말배우는 아이들에게 [똥 밟아 봤어?] 동시집을 읽어주는걸 추천해주고 싶어요



[똥 밟아 봤어?] 표지 예요

그림들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는데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책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의 목차 입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부 꽃사탕

2부 맴맴 맘맘

3부 아따 좋겠네

4부 냠냠 찾아라

4개의 구성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표현해 놓았어요


각 계절의 특징을 살린 동시들이 소개되었는데요

계절이 바뀔때 마다 달라지는 자연의 소소한 변화와 자연속에서 뛰어놀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요



'비닐봉지 구른다' 라는 동시예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인 비닐봉지에 대한 이야기예요
비닐봉지가 봄바람에 날리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어요~ 비닐 봉지와 함께 소풍가는 상상까지 ^^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시선에서 동시를 썼다는게 느껴지네요
동시를 읽으면서 아이들도 공감하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림도 넘 이쁘게 그려져 있는데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 시켜 줄 수 있도록 비닐봉지에도 눈과 입이 있고 비닐봉지 양쪽 끝은 손처럼 표현되어 있어요
어른인 제가 봐도 너무 재미있는 그림이네요
울아이도 [똥 밟아 봤어?] 책에 있는 그림을 보면서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시는 노래처럼 울림을 주기 때문에 가슴을 열고 시의 어느 한 구절이 내 몸의 어느 한 부분을 건드려 주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시읽기는 이래서 어렵지 않고 즐거운 놀이다.

이말이 넘 좋네요
시 읽기를 즐거운 놀이라고 생각하면서 편하게 본다면 부담없이 즐기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즐거운 놀이로 시를 접한다면 정서 발달에도 좋을 것 같고 말배우는 아이들에게 고운말 이쁜말 이쁜 표현을 사용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말배우는 아이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읽어보기를 추천해요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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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 풍요의 시대, 왜 여전히 가난할까? 세계 시민 수업 6
윤예림 지음, 정문주 그림 / 풀빛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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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못먹어서 굶주리는 사람들을 생각할텐데요 

[빈곤] 책에서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빈곤 문제를 보고 있어요

풍요의 시대인 지금, 왜 여전히 가난하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이 책의 앞부분에 소개된 미국에 사는 소녀 제이다의 이야기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제이다는 이가 썩었는데도 치과에 가지 못해요 미국은 기업이 의료보험을 운영해서 충치 치료비로 몇백만원이 넘는 금액을 내야 하거든요 그 돈을 낼 수 없는 제이다는 음식을 씹어 먹을 수 없을 만큼 이가 아프지만 치과 치료를 포기 해야해요

제이다는 굶어 죽을 만큼 가난하지 않아요 생명에도 지장이 없죠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누리고 있는 무언가를 누리지 못하고 있어요


빈곤을 단지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로만 바라보면 놓치는게 많을 수 있어요. 사람은 빵으로만 살아갈 수 없죠

학교에서 공부하며 꿈을 키우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살아가야해요

빈곤 문제를 이야기 할때 의식주가 아닌 인간다운 삶을 기준으로 이야기 해야된다는게 [빈곤]책의 내용이예요

그래야 풍요의 시대인 지금 빈곤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빈곤] 책은 세계 시민 수업 시리즈인데요

다른 문제를 다룬 5권의 책이 더 있어요

기회가 되면 다른 책들도 읽어 보고 싶어요



[빈곤] 책의 목차 입니다

빈곤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문제를 인식하고 세계의 다양한 빈곤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빈곤을 없애기 위해 해야할 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빈곤에 대한 생각을 정리 할 수 있고 우리가 해야할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주는 책이예요



빈곤 문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보면서 문제를 인식하고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 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한번쯤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예요

글이 많은편이라 초등학교 3~4학년 이상의 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아이와 함께 부모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풍요로운 지금, 세계 빈곤에 대해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보고,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예요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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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 따라 쓰기 따라 쓰면 알게 되는 시리즈 2
주니어단디 편집부 엮음, 김원주 그림 / 주니어단디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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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사자소학 따라쓰기


사자소학은 네글자 속에 담긴 바른 생활 지침서예요

소학이 송나라의 유학자인 주희가 어린 제자들을 위해 예로부터 내려온 가르침을 엮어 만들었는데요 너무 길고 어려워서 어린이들도 알기 쉽게 네글자로 엮어서 사자소학을 만들었다고 해요~

태어나서부터 기본이 되는 부모 형제와의 관계, 부모님을 비롯한 어른 앞에서 갖추어야 할 행동과 마음가짐을 일러주고 있어요


평소에 접하기 힘든 사자소학을 [사자소학 따라쓰기] 를 통해 한글자 한글자 읽고 따라 쓰면서 지치고 흐트러진 몸과 마음을 바르게 잡아 줄 수 있어요

[사자소학 따라쓰기]에는 사자소학의 내용과 비슷한 의미가 있는 속담이나 격언이 들어가 있어 한가지 의미를 다양하게 익힐 수 있어요 그리고 붓펜을 이용해서 재미있게 따라 쓸 수 있도록 갤리그라피 따라 쓰기도 들어 있어요 ㅎ



[사자소학 따라쓰기]는 따라쓰면 알게되는 시리즈 2권인데요

따라쓰면 알게되는 시리즈 1권이 [초등 교과서 관용구 따라쓰기] 라고 해요 ㅎ

기회되면 그 책도 보고 싶네요 ㅎ



책의 목차 입니다


부모님을 대하는 효행편

형제간의 우애를 이야기하는 형제편

스승과 어른에 대한 공격을 다루는 사제와 경장편

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붕우편

마음과 행실을 바르게 수양하는 뱡향을 일러주는 수신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자를 쓸때 필순과 획순을 알고 쓰면 더 쉽게 쓸수 있는데요

책의 앞부분에 필순 획순의 원칙이 나와있어요

기본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써야해요 

사자소학을 따라 쓰기전에 이런 원칙을 알고 쓰면 좋을것같아요 



요즘에는 옥편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요

옥편 찾는법도 나와있어요 ㅎ



우선 사자소학을 익히려면 먼저 한자로 된 사자를 읽고 따라 써보고
한글 의미를 따라 쓰고 
같은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함께 알아두면 좋을 비슷한 사자 또는 명언을 따라 쓰고
붓펜 등으로 캘리그라피를 쓰면서 사자소학을 한번더 쓰는걸로 마무리 ㅎ
매일매일 날짜 쓰는것도 잊지 않아야해요 ㅎ

사자소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한 챕터가 끝나면 배웠던 내용을 한번 더 복습 할 수 있도록 가로세로 퍼즐이 있어요

가로세로 퍼즐을 맞추면서 공부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에 접하기 힘든 사자소학을 [사자소학 따라쓰기]로 재미있게 따라쓰면서 공부해 볼 수 있어요

캘리그라피와 가로세로퍼즐등으로 재미를 더해서 지루하지 않게 따라 쓰면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평점은 별 5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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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낱말 딱지
세실 루미기에르 지음, 바루 그림, 이희정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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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놀라운 힘을 가진 말 ~

어떤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바꿔 놓기도 하는데요~

[마법의 낱말 딱지] 책은 엄청난 힘을 가진 낱말에 대한 이야기예요 ~


어린 마농이 괴물을 만나고, 위험한 상황에서 낱말을 이용하는데요~

과연 낱말을 통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ㅎ


책에서 꿈, 바다, 클로버, 앵무새, 딱정벌레 등의 여러 낱말이 나오는데요 ~

아이들과 함께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생각해보면서 읽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는 책에 글이 좀 많은 편이지만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아이들에게 더 추천해주고 싶어요

엄마아빠가 도와주면 어린아이들도 그림보는 재미와 낱말 뜻 맞추는 놀이를 하면서 끝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의 이름은 마농이예요
마농은 낱말 수집가예요 좋아하는 낱말과 궁금한 낱말을 딱지에 적어서 모으고 있어요
소중한 낱말 딱지들을 가방에 넣어서 항상 들고 다녀요

어느날 숲속에 놀러간 마농은 커다란 괴물을 만나는데요
괴물에게 잡아먹힐 위험에 빠지게 되죠
이때 마농은 낱말 딱지를 들이댑니다 
처음에는 괴물이 이 낱말 딱지를 보고 비웃는데요
낱말의 뜻을 잘 알지못하는 괴물은 점점 이 낱말 딱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요
마농과 괴물이 숲속을 함께 걸으면서 낱말 뜻을 이야기 하게 되는데요
낱말의 재미에 빠져든 괴물은 마농을 잡아먹을 생각을 잊게 되죠
결국 둘은 친구가 되요 




책의 앞부분에서 마농과 괴물이 처음 만났을때는 괴물은 아주 어마어마하게 큰 존재인데요
뒷부분으로 가면서 마농과 괴물의 사이는 가까워지고 괴물의 크기도 점점 작아져요

어쩌면 [마법의 낱말 딱지]에 나오는 괴물은 처음 만난 낯선 존재인거같아요
상대방이 누구인지 어떤사람인지 모를때는 두려움과 걱정으로 상대방을 경계하다보니 무섭게 커다랗게 보일 수 있는데요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가까워지면서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자신과 비슷하게 느껴 질테니깐요 

마농과 괴물이 친구가 되고 나서는 크기가 거의 비슷하게 그려져 있어요 ㅎ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괴물의 크기가 작아지고 있는걸 확인하는것도 이 책을 보는 재미가 될 것 같아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말의 힘은 위대하다는걸 알게 해주는 책이예요
낱말 딱지가 소개되고 있어 말배우는 아이들과 함께 낱말 공부하면서 책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울아이도 낱말 공부 하면서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저의 평점은 별 5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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