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마법사 크레베트
엘로디 샹타 지음, 임영신 옮김 / 좋은꿈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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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꼬마 마법사 크레베트 - 좋은꿈


[꼬마 마법사 크레베트]는 마법사가 되고 싶은 크레베트의 이야기예요



[꼬마 마법사 크레베트]의 표지입니다

주인공 크레베트가 보이고 조제프와 가멜이예요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 만화구성의 그림책이예요



등장인물인데요

주인공 크레베트와 조제프, 가멜, 그리고 마법학교 친구인 브뤼나와 비요른이 등장해요



숲속 오두막에 사는 소녀 크레베트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혼자 남았어요 마법사가 되는게 꿈인 크레베트는 마법학교에 시험을 봤는데 매번 떨어져서 슬퍼하고 있었어요

그러던중 가멜을 숲에서 만났는데요

조제프의 성에 들어가서 집안일을 도와주고 마법학교 시험 공부를 같이 하기로 했어요

크레베트는 조제프에 성에 살게 되고 조제프에 집에서 지내는 동안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아놓았어요



조제프의 성 도면이 나오는데요

도면을 보면서 조제프의 성을 상상해볼 수 있는데 요즘 울 아이가 집 구조, 층에 관심이 많아서 조제프의 성 도면을 보고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크레베트는 엄마의 영혼이 담겨있는 병을 다락방에 모셔두는데요

매일 엄마와 이야기를 나눠요

크레베트는 외롭고 힘든일이 있으면 엄마는 위로해주며 대화를 나누지요




크레베트는 가멜과 조제프의 도움으로 마법학교에 합격하는데요

친구도 사귀게 되요

크레베트는 멋진 마법사로 성정할 수 있을까요?



[꼬마 마법사 크레베트]는 마법사가 되고 싶은 꼬마 크레베트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스토리와 귀여운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러번 읽을 수록 인물의 특성과 스토리가 더 이해가 되면서 내용에 공감되고 감동도 받을 수 있어요

120페이지로 어린 아이가 보기에는 두꺼운 책인데 5살 우리아이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줬어요

재미있는 그림과 스토리가 아이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하는데요

읽을수록 재미있는 책 [꼬마 마법사 크레베트]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입니다

★★★★★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데요 어른이 읽어봐도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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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입만 먹어 볼까? 국민서관 그림동화 219
마이클 로젠 지음, 케빈 월드론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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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평) 딱 한 입만 먹어볼까? - 국민서관


[딱 한입만 먹어볼까?]는 한밤중에 일어나 초콜릿 케이크를 먹는 마이클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담은 그림책이예요




[딱 한입만 먹어볼까?]의 표지입니다

초콜릿케이크를 앞에 두고 초롱초롱한 눈빛을 하고 있는 아이가 보이는데요

초콜릿케이크가 먹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보이네요

"딱 한 입만 먹어볼까?"




모두 잠든 밤. 마이클은 자다가 눈을 번쩍 떴어요

생각나는게 있었거든요 바로 초콜릿케이크예요

한밤에 일어나 생각난 맛있는 초콜릿케이크 ~

마이클은 내려가서 초콜릿케이크를 딱 한번만 보고 오기로 해요

살금살금~ 가족들이 깨지 않게 조심조심 부엌으로 간 마이클은 초콜릿 케이크를 보며 좋아하는데요

그때 접시에 떨어져 있는 케이크 부스러기가 보였어요

손가락에 침을 묻혀서 부스러기들을 찍어 먹으면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

살짝 찍어먹으니 넘넘 맛있는 초콜릿 케이크~



조금씩조금씩 먹다보니 초콜릿 케이크를 다 먹고 말았어요

마이클은 어떻게 했을까요?



증거를 없애기 위해 조심조심 원래대로 다 돌려놓는데요

과연 엄마는 알아차리지 못할까요?

귀여운 마이클의 행동에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



[딱 한입만 먹어볼까?]는 한밤중 초콜릿 케이크를 몰래 먹는 마이클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구성으로 볼 수 있어요

책을 읽다보면 절로 웃음이 나오는데요

귀여운 아이의 행동에 아이의 마음이 공감되고 아이와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울아이는 [딱 한입만 먹어볼까?] 책이 재미있는지 3번 연속으로 계속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ㅎ

[딱 한입만 먹어볼까?]의 마이클의 재미있는 거짓말이 귀엽게 느껴지는데요

마이클이 한밤중 부엌으로 몰래 내려가는 긴박한 과정을 의성어를 통해 재미있게 전달되고 있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같이 긴장하고 마음 조리고 즐겁게 먹고 뒷처리 하는 모습까지 공감하면서 책을 읽었어요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입니다

★★★★★

[딱 한입만 먹어볼까?]는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은 책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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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의 스웨터 - 착한 소비, 환경과 개성을 살리는 재탄생이 좋아요! 그림책은 내 친구 51
정해영 지음 / 논장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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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미의 스웨터 - 착한 소비, 환경과 개성을 살리는 재탄생이 좋아요


[미미의 스웨터]는 미미의 이야기를 통해 "착한 소비"를 보여주고 있는 환경그림책이예요

유행에 따라 옷 스타일이 달라지는데요 유행에 따라 옷을 사면 조금 지나지 않아 못입게 될거에요

그럼 그 옷은 어떻게 될까요?

자주 입는 옷이 더러워지거나 늘어나면 버리게 되는데요

버린 옷들은 땅에 묻고 불에 태우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환경을 오염시켜요

[미미의 스웨터]를 통해 착한 소비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미미의 스웨터]의 표지예요

주인공 미미가 빨간 스웨터를 입고 있는데요

스웨터의 무늬가 특이하네요


계속 사고 또 사도 늘 입을 옷이 없나요?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우리, 이제 

올바른 의생활로 환경을 살리고 나만의 멋을 가꿔봐요!



미미는 새로운 옷이 필요했어요

어떤 옷이나구요? 

가볍고 따뜻하고 옷장 속 어느 옷과도 어울리는 아주 멋진 옷이요!



미미는 꼼꼼하게 따져보고 빨간색 스웨터를 샀어요

미미는 산책을 할때도 운동을 할때도 그림을 그릴때도 스웨터를 입었어요



그런데 빨간 스웨터에 물감이 묻었어요

더이상 입을 수 없게 된걸까요?

이제 빨간 스웨터를 버려야할까요?



미미는 쓰고 남은 천을 네모나게 잘랐어요

그리고 조각들을 스웨터의 얼룩진 곳에 올려놓고 드문드문 바느질했어요

멋진 옷이 만들어졌어요

미미는 또 날마다 스웨터를 입고 다녔어요 



그런데 강아지가 스웨터를 세탁기에 넣어버려 스웨터가 줄어들고 말았어요

이제 미미의 스웨터는 버려질까요?

미미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냈지요

더이상 입을 수 없는 옷들을 모아서 어떻게 했을까요?





미미의 스웨터의 부록으로 옷장놀이북이 있는데요

미미의 옷장속 옷을 색칠해보고 얼룩진 옷을 종이를 잘라 붙여 꾸며볼 수 있어요

울아이가 옷장 놀이북을 넘 좋아하는데요

[미미의 스웨터]를 읽고 독후활동을 옷장놀이북을 하면서 환경과 착한소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입니다

★★★★★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미미의 스웨터]를 통해 평소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착한소비와 환경에 대해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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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 - 설날 이야기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8
김홍신.임영주 지음, 조시내 그림 / 노란우산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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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 - 설날이야기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8)


[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은 설날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노란우산의 전통문화 그림책 8번째 이야기예요

전통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 전통문화를 접하고 전통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그림책이예요

설날이 몇일 남지 않았는데요

설날에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은 책이에요



[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의 표지예요

한복을 입고 있는 가족이 보이는데요

설날에 떡국을 먹고 빈그릇을 들고 뿌듯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여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형 승우와 동생 승민이가 등장하는데요

동생 승민이는 자신이 동생이라서 서러움이 많아요

항상 헌 옷을 입어야하고 헌신발을 신어야 하거든요

주변의 사람들은 형이름을 먼저 부르고 엄마아빠를 부를때도 형이름으로 부르거든요

승민이는 자신이 동생이라는 사실이 불만스러워요




설날 아침이예요

온 가족이 모여서 식사를 하는데요

설날이니 떡국을 먹고 있어요

떡국을 먹어야 나이를 한살 먹을 수 있다고 하는 말을 들은 승민이 ~

형 승우가 떡국을 먹지 않은 틈에 승민이는 떡국을 두그릇이나 먹게 되는데요

승민이는 형보다 나이가 많아져 신이났어요 ~



[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는 설날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전통문화인 설날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승민이와 승우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고 있어요

설날이 되면 한복을 입고 가족들이 모여서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고 세배를 하는데요

차례를 지내는 방법이나 세배를 하는 순서가 이야기 속에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 책을 읽으면서 전통문화에 대해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요

상대적으로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요즘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이예요

설날이 몇일 남지 않았는데요

설날에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전통문화인 설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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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사 코끼리
고정순 지음 / 만만한책방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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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철사코끼리 - 만만한책방


이별은 누구에게나 슬픈 일이예요 이별을 받아들이는 일은 어린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어렵고 힘든일인데요

[철사코끼리]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예요

[철사코끼리]를 통해 이별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별을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 생각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철사코끼리]의 표지입니다

철사로 만들어진 코끼리와 어린 아이가 보이는데요

어떤 사연이 있는것일까요?



데헷은 날마다 고철을 주워 산넘어 대장장이 삼촌에게 갖다주는 일을 하는데요

데헷의 곁에는 언제나 아기 코끼리 얌얌이 있었어요

데헷에게는 유일한 친구 얌얌이였지요


그러던 어느날..

얌얌이 죽고 말았어요

데헷은 너무 슬펐어요

이별을 받아 들일 수가 없었지요



데헷을 철사를 주워서 얌얌의 모습으로 코끼리를 만들었어요

철사코끼리와 어디든 함께 다녔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데헷의 주위를 떠났어요

철사가 위험해서 다칠까봐 다들 피했던거예요

데헷의 몸에도 여기저기 상처가 났는데요

철사에 찔려 상쳐가 많이 나게 된거죠

데헷은 철사 코끼리가 더이상 얌얌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데헷은 어떻게 했을까요?



[철사코끼리]는 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코끼리 얌얌과 데헷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에요

이별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예요 

데헷을 통해서 이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철사코끼리]을 읽는 동안 데헷의 마음에 공감이 되는데요

얌얌이 떠난 어린 데헷의 마음이 이해가 되는데요 얌얌을 보고 싶어 하는 데헷이 철사로 코끼리를 만들때는 마음이 같이 아프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어요

하지만 데헷에게 남은건 철사에 찔린 상처와 외로움뿐이였어요

데헷이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같이 응원하면서 [철사코끼리]을 읽었어요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입니다

★★★★★

철사코끼리를 통해 어린 데헷이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볼 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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