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토끼 날개책 - 전4권 베틀북 날개책
아츠코 모로즈미 지음 / 베틀북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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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18개월무렵에 구입하였습니다.아이가 잘보기는 하지만 우리 아이 월령보다 조금 낮은수준인 것 같습니다.구입시기가 늦은것 같습니다. 돌전아이들의 인지책으로 좋은것 같습니다.모서리도 둥글고 하드북이라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안전할 것 같습니다.그림도 너무 예쁘고요.날개책을 처음 구입할때 이 책으로 시작하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우리 아이는 자기 장난감을 부를때 놀이감 친구들이라고 부른답니다.블럭을 꺼내달라고 할때도 '놀이감 친구들 주세요'라고 말할때면 고슴도치엄마인 저를 흐믓하게 합니다. 아이의 첫날개책으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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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 0~3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14
다다 히로시 글 그림 / 보림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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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은 우리아이에게 제일 먼저 사준 책입니다...8개월 즈음하여 사줬는데 그때는 책을 눈으로 읽는게 아니라 입으로 먹어볼때라 숨겨두었다가 돌즈음에 보여주었는데 무척 잘 보는 군요.사과 하나를 먹는데도 이렇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는 걸 보고 참 재미있었습니다.야금야금 우적우적 냠냠...꽤 다양하고 많은 책을 접하고 있지만 22개월인 아직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읽어주는 엄마도 질리지 않고요..이점이 이책이 인터넷 서점마다 부동의 1위를 고수하는 비결인 것 같습니다.돌전후 아이들이 구입하면 두고두고 오래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소리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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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니? 하하! 호호! 입체북
키스 포크너 지음, 박현영 옮김 / 미세기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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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큰 개구리를 보고 마음에 들어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내용면에서는 이 책이 더 알차지만 그림의 구성은 입이 큰 개구리가 더 낳은것 같습니다.시리즈를 다 구입하는 것 보다도 한권정도만 가지고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 말고도 겁장이 아기곰이라는 책도 함께 구입했는데 그 책은 아예 안보는 군요.우리 아이는 날개달린 곤충은 모두 나비라고 불렀는데 이책을 통해서 나비와 잠자리를 구분하게 되었답니다. 아직까지는 새끼가 어미가되는 개연성을 구분못하지만 꾸준이 동화책을 보면서 배워나가리라고 생각합니다.아기의 능력은 엄마가 생각하는것 그 이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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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 내 친구는 그림책
나카가와 리에코 지음,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 한림출판사 / 199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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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받아보고 그림이 촌스러운 것 같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않았었는데 아이는 좋아하는군요...구리,구라 발음하는 것도 재미있어 합니다.이름이 입에 잘붙어 읽어주기도 편합니다.노래도 운율있게 읽어주니 좋아하는 군요.매번 읽어줄때마다 그 음이 틀려서 문제이지만요. 아이는 특히 커다란 알을 발견할때 가장 흥겨워합니다.정말 커다란 알로 만든 자동차가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탄탄하게 구성된 책인것 같습니다.이런 구분짓는건 조금 우습지만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소재에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알자동차까지 등장하니 남여아이들 모두에게 좋을것 같습니다.구리와 구라가 등장하는 다른 시리즈도 사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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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 베틀리딩클럽 취학전 그림책 1003 베틀북 그림책 4
심스 태백 지음, 김정희 옮김 / 베틀북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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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옷의 종류라고는 윗옷 바지 양말 내복뿐이어서 인지 오버코트가 자켓이되고 자켓이 조끼가 되는 일련의 과정에 별 흥미를 보이지 않네요...어른들한테는 흥미있는 과정인데 말이죠.책을 펴들고는 내용은 듣지 않고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곤해서 엄마를 난감하게 하죠. 특히 콜라쥬로 되어있는 배경이 자꾸 신경쓰이는 지 이건 뭐지하고 엉뚱한 질문을 하기때문에 끝까지 읽어준적이 없습니다. 요셉을 아이가 좋아하는 검피로 바꿔읽어 봤지만 별 효과가 없는 것 같군요.조금 더 기다려 보아야 겠지요.그 동안은 제가 배경을 숨은그림 찾기하듯이 살펴보는 재미로 읽고 있어야 겠지요....30개월 이후의 아이들을 위한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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