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받아보고 그림이 촌스러운 것 같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않았었는데 아이는 좋아하는군요...구리,구라 발음하는 것도 재미있어 합니다.이름이 입에 잘붙어 읽어주기도 편합니다.노래도 운율있게 읽어주니 좋아하는 군요.매번 읽어줄때마다 그 음이 틀려서 문제이지만요. 아이는 특히 커다란 알을 발견할때 가장 흥겨워합니다.정말 커다란 알로 만든 자동차가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탄탄하게 구성된 책인것 같습니다.이런 구분짓는건 조금 우습지만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소재에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알자동차까지 등장하니 남여아이들 모두에게 좋을것 같습니다.구리와 구라가 등장하는 다른 시리즈도 사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