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름, 완주 듣는 소설 1
김금희 지음 / 무제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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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금희다. 간결해졌다. 정신과의사가 해 준 이 말은 나에도 위로가. ˝지금 열매씨가 설명한 게 관계이고 소속감이에요. 소속감은 가족만 줄 수 있는게 아니에요. 어느 한 사람과만 나눠야 하는 것은 아니고요. 열매씨 마음 속 상처는 그 맥락에서 풀어야해요. 감정은 관계의 잔존물이니까요(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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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지음, 오숙은 옮김 / 미래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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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에 비해 지루했다, 창조물을 직접 만나기까지(150p). 만나자 마자 빅터에게 자신을 애정해달라고 애원하는 부분에서 왜 이리 감정이입이 되었는지, 눈물이 계속나서 당황스러웠다. 나에게 애정결핍이 있었나 싶게. 창조자의 보살핌없이 버려진채 몇달동안 적응해가는 과정을 들으면 더 눈물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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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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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1위라고 해서 같이 휩쓸려 읽었다. 하루 만에 단숨에 읽어낼 정도로 간결하고 재미있는 건 분명하다. 첫 두 편 까진 조금의 인내가 필요했고, 왜 다들 난리인거지 싶기도.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아사다 지로의 단편들이 생각났다. <혼모노>, <구의집>이 인상적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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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소설로 그린 자화상 2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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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리하면서 두번을 더 읽었어요. 인왕산을 오를때마다 현서동 집터와 매동초등학교 쪽을 한번씩 바라보며 이 책을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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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 19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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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리하면서 두번을 더 읽었어요. 인왕산을 오를때마다 현서동 집터와 매동초등학교 쪽을 한번씩 바라보며 이 책을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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