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 사고력 실종의 시대, 앞서가는 사람들의 생존 전략
이시한 지음 / 북플레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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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몇개로 원하는 답이 1초만에 알 수 있는 세상이다. 간단한 산수조차도 기계에 의존한다. 어느새 생각할 시간도 고민할 시간도 갖지 않은 것 같다. 


책에서는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법,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질문 법, 쳇GPT 외 AI에게 최고의 생산성을 이끌어내는 질문법 등 질문 으로 생각하기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제대로 질문하는 법을 알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그러니 이제 우리는 질문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훈련 하고, 연습하고, 발전시켜야 하죠. 1뿐 아니라 우리 스스로에게 질 문하면서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고, 다른 사람에게도 적절한 질문을 하면서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나아가서는 AI에게 적절한 질문을 하여 의미 있는 결과물을 얻어내야 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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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 사람의 뇌가 반응하는 12가지 스토리 법칙
리사 크론 지음, 문지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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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토리 컨설턴트 리사 크론이 쓴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책은 독특하다. 뇌 과학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인간이 반응하는 방식의 글쓰기 스토리텔링 방법을 설명해준다. 


첫장을 열자마자 <독자는 첫 문장에서부터 무슨 일이 벌어질지를 알기 원한다.> 첫문장을 읽으니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오프닝이 생각났다.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의 남편과 친구의 배신과 본인의 죽음으로 드라마가 시작하는데 와우 듣자마자 무슨 일이 더 벌어질 것 같지 않은가?!


요즘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책은 시나리오 작가 또는 소설가를 꿈꾸는 지망생의 기초공사로 읽기 좋을 같다. 머릿 상상들이 글로 변환이 안될 때도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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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교수 크리스 페리의 빌어먹을 양자역학 - 양자물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헛소리를 물리치는 법
크리스 페리 지음, 김성훈 옮김 / 김영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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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내가 접하지 못한 책들이 정말 많이 있구나를 느낀 책. 왜 제목은 괴짜 교수일까? 읽어보면 정말 그가 괴짜같은 글을 썼기때문이 아닐까 싶다. 



즉, 에너지 = 질량 X 속도 X 속도다. 속도는 좋은 것이라서 두 번 곱한다. 속도는 거리를 시간으로 나눈 값이기 때문에 에너지는 질량 곱하기 거리의 제곱 나누기 시간의 제곱이 된 다. 이야, 발음하려니 혀가 꼬이려고 그런다.


속도는 좋은 것이라서 두 번 곱한다. 이런 것이 계속 나온다.


“양자역학” 이라는 단어를 코에걸면 코걸이처럼 갖다붙이는 사람들에게도 자신만의 조크같은 독설을 날린다.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지만, 이런 이야기도 있다. <누구도 믿을 수 없을 때 대체 무엇을 믿을까?> 괴짜인 크리스 페리는 무언가를 믿을 생각이면 그래도 덜 틀린 것을 선택하도록 하라고 한다. 단, 무조건적인 신념으로는 믿지 말라는 것. 


양자역학만의 이야기도 아니고, 크리스 페리의 자신의 소산들도 들어가 있어 이 책은 대체 뭘까? 라는 궁금함으로 챕터 하나하나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읽었던 것 같다.

 

교수가 궁금하다면 읽어보시길 덧붙여 양자역학도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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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 우리의 인생이 어둠을 지날 때
권수호 지음 / 드림셀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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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온 문장처럼 삶에도 끝이 있음을 의식하는 나이가 되니 그처럼 나도 시간이 귀해졌다. 뭔가 목표를 만들고 기록을 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며 후회하고 싶지 않단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라이트라이팅<일상 속 빛나는 순간을 바라보고 가볍게 글을 쓴다>는 단어를 만들어 삶의 에너지를 찾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게 되었다고 한다. 


 “주위의 모든 것이 글감”이란 글을 읽으면서 1:1 글쓰기 수업을 받았던게 생각이 났다. 어떤 글을 써야할까 고민하던 그때 주위를 도란도란 살폈던 내 모습도 생각났다.


이 책이 다른 글쓰기 책과 똑같이 이야기하는 것은 “일단 써보라”는 것.

다른 점은 글이 편안하다. 자신의 이야기를 편히 이야기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어준달까. 읽어보신 분들은 이해하실 것 같다.


글쓰기를 해보고 싶다면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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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혁명 - 뱃살과 질병 없이 살려면 숫자보다 몸을 바꿔라
박용우 지음 / 루미너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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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화장실에 앉아있다가 배가 예전과 다른 모양으로 접히는 것을 느꼈다. 어 이러면 안되는데..그도 그럴 것이 나는 언제든 다시 살을 뺄 수 있어란 마음으로 계속 먹어왔던 것 같다. 


"지금은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못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살을 있어. 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운동만 하면 옛날에도 빠졌거든

여기에 제 이야기가 있어요- 내가 오만방자했구나를 깨달은 문장이였다



집에 건강관련 또는 체중관련 책이 하나도 없다면 준비해두고 하나씩 따라해보면 정말 좋을 방법들을 잘 정리해두셨다.

예를들어 신진대사를 재설정하고 체지방을 줄이기 위한 4주 플랜 등 섭취할 수 있는 하면 좋은 식단까지. 혼자서 식단관리를 해야하는 경우라면 정말 이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해보시길! 


지금은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못하지만 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살을 뺄 수 있어. 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운동만 하면 옛날에도 잘 빠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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