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 인간의 본능을 사로잡는 세계관―캐릭터―플롯의 원칙
전혜정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5월

“결국 모든 이야기는 인간의 결핍에서 시작된다.”

웹소설이 대인기라는데 알고 계셨나요!? 큰 돈을...번다는 이야기를 들는 적이 있었는데요. 그만큼 수요가 엄청 많은 것 같습니다!!<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창작과 전혜정 교수의 인기 강의 ’스토리텔링 작법 강의‘를 바탕으로 한 책으로 인간이 어떤 이야기에 끌리는지 어떤 이야기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지를 알려주었는데요. 특히, 모든 이야기는 ’결핍‘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세계관, 인물, 플롯의 삼각구조를 통해 스토리를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스토리텔링의 본질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결핍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어떻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그 비밀을 알수 있어서 나도 한 번 소설을 써볼까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전혜정

웅진지식하우스(@woongjin_readers)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결국 문제를 뚫고 성장하는 사람

결국 문제를 뚫고 성장하는 사람 - 다음 단계의 커리어를 만드는 문제 해결 노트
서현직 지음 / 김영사 / 2025년 4월

결국 문제를 뚫고 성장하는 사람『결국 문제를 뚫고 성장하는 사람』의 저자 서현직은 P&G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여 토스, 샌드박스, 마이리얼트립, 무신사/29CM 등 다양한 기업에서 팀장으로 활동한 14년 차 마케터.  커리어를 '문제 해결의 역사'로 정의하며, 문제를 회피하는 '문제 구경꾼'이 아닌,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문제 해결사'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였는데요. 책에서는 커리어의 각 단계에서 필요한 성장 전략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해주었습니다. 특히, 반복적인 업무 속에서도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고, 성장의 기회로 삼는 태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성장을 원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이 책을 추천해봅니다.

‘나에게 없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가진 것으로 ‘무엇을 해볼 수 있을까‘에 집중하세요."

핵심만 떠먹여드립니다

핵심만 떠먹여드립니다 - 3분 안에 얻는 8가지 인사이트
한담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4월

3분안에 알려주는 삶의 방향 요약본!바쁜 일상 속에서 자기계발서를 읽을 시간조차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짧은 시간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책으로 이에 딱 맞는 책이였는데요. 빠르게 얻을 수 있는 8가지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짧은 시간 안에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각 장은 핵심 개념을 간결하게 설명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합니다. 또한,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자기계발/ 소통과 협력/ 가치 높이기/ 미래 준비/ 넓은 시야/사고 전략/ 내면 관리/ 마음 편지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생각의 전환은, 다른 관점으로 분석하여 또 다른 통찰을 얻는 것이다. 기존의 생각을 바꾸려면, 내가 가진 선입견을 내려놓아야 한다.

일단 집중을 시작하려면, 쉽게 느껴지는 작업을 먼저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작업을 여러 단계로 쪼개보자. 일이 쉽게 느껴질 정도로 단계를 계속 쪼개주면 된다.

자기다움 리더십

자기다움 리더십 - 왜 우리 자신이 최고의 동력이 되는가
박정열.박선웅 지음 / 흐름출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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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로 일할 때, 조직도 나도 성장한다"시대가 확실히 변했다는 걸 실감하게 해준 책이었다. 과거에는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만 묵묵히 처리하면 충분히 인정받았지만, 요즘의 회사와 구성원들은 많이 다르다. 특히 MZ세대는 단순히 성과를 내는 것 이상으로, 자신의 개성과 정체성을 드러내며 '나답게 일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나 팀장이라면 성과와 효율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팀원 각자가 얼마나 자기다움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리더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주는 책이기에, 조직의 미래를 진심으로 고민하는 모든 리더에게 권하고 싶다

리더가 진정성 있게 추구하는 목표를 제시하고, 구성원이 그 목표에 공감할 때 고유의 개성을 지닌 존재들 사이에서 공동의 동력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런 조직의 정체성이 대중과 소통할 때 브랜드 정체성이 생겨난다.

결국 리더의 핵심 역할은 조직의 서사와 구성원의 서사가 맞닿아 통합된 정체성을 만들어내고 그 정체성을 대중도 이해할 수 있는 장벽을 마련하는 것이다.

조직과 구성원이 같은 방향성을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를 써 나갈 때 다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생겨 나기 때문이다.

문제는 빅블러 현상이 심화되는 21세기에는 리더 혼자만의 능력으로 혁신을 주도하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복잡하고 불확실하고 변동성이 커서 애매모호한 상황이 잇따르는 터라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변화를 관리할 필요가 생기기 때문이다
자기다움 리더십

관점을 디자인하라 (표지 3종 중 1종 랜덤)

관점을 디자인하라 (표지 3종 중 1종 랜덤) -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50만 부 개정증보판: ABC Edition)
박용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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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 떨어지는 이야기, 흡입력 장난 없다.

이 책 50만 부 베스트셀러가 괜히 된 게 아니었다.  ‘이 사람은 정말 깨어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을 설계하고, 관점을 꿰뚫는 힘이 있다. 책에서는 빠질 수 없는 스티브 잡스의 애플 이야기 또한 그동안 여느 글에서 많이 읽었던 부분인데도 박용후 저자만의 개성이 느껴졌다.

 “주어진 조건, 주어진 환경에서 멈추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생각하는 것이다. 남들보다 더 생각하면 생각은 깊어지고 넓어지고, 그러다 보면 창조적인 사람이 된다.” 이 문장이 가장 오래 마음에 남는다. .

몰입감 최고. 나만 알고 싶은 책이지만 이미 50만 베스트셀러! 관점을 바꾸고 싶다면, 이 책이 그 출발점이 될 것.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명심해야 할 것은 ‘고객들의 관점을 어떻게 바꿔야 우리 편을 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