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 : 매운맛 - 사람 마음이 약으로만 치료되나요?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
팔호광장 지음 / 큐리어스(Qrious)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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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 : 매운맛- 팔호광장

사람 마음이 약으로만 치료되나요?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폭로하는 매운맛 심리학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심리학 웹툰

현직 정신의확가 전문의의 책으로 일상 생활속 다양한 심리문제와 저자의 정신의학과 상담 과정 중 발생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귀여운 캐릭터로 재미있는 심리학을 내세우지만, 책 제목처럼 이번은 매운맛이야기다.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요즘.

결국은 나 자신 내 마음을 알아야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하는데 책을 읽고 이 책을 추천해줄 친구가 생각났다!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 

내 마음 나도 알고 싶을 때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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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이끄는 팀장들 - 최고의 리더는 어떻게 팀의 성과를 끌어올리는가 성장의 모멘텀 시리즈 2
다니엘 골먼.린다 A. 힐 외 지음, 신예용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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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에서 이제 막 팀장이 되어 발생하기 쉬운 실수들에 대해 알려주고 팀장으로서의 올바른 방향과 팀의 성과를 위해 팀원들을 이끄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의 이야기대로 갓 팀장을 단 사람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자기인식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한계와 강점에 대해 잘 알고 편안하게 이야기하며, 건설적인 비판을 받고 싶어한다. 반대로 자기인식을 못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메시지도 위협이나 실패의 의미로 받아들인다

자기인식이 뛰어난 사람들은 자신감도 높다. 이들은 자기 능력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어, 업무를 무리하게 확장해서 실패할 가능성이 작다. 언제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도 잘 안다. 또한 업무에서 감수해야 할 위험을 계산하면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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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하는 남자 채집하는 여자 - 동등하지만 너무 다른 남녀 이야기
최성락 지음 / 페이퍼로드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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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하는 남자 채집하는 여자  - 최성락


동등하지만 너무 다른 남녀 이야기




‘다름’과 ‘차별’은 동의어가 아니다. 그리고 다르게 대해야 한다고 차별해야 한다는 말로 이어지지도 않는다. 차별, 편견 등과는 무관하게 사실이 무엇인지 알고, 같은 것은 같게 보고 다른 것은 다르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오래전에 읽었던 화성남자 금성여자를 떠오르는 것은 당연할수도. <사냥하는 남자 채집하는 여자> 은 진화론적인 면에 가까운 내용의 책으로 남자와 여자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를 이야기하고 있다.



알고는 있지만 입으로 꺼내기에는 애매~하기도 한 주제들이 흥미를 끄는데 이 책은 너무 다른 남자와 여자를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쓴 안내서 정도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다.


근데 너무 재밌씀...따봉







‘다름’과 ‘차별’은 동의어가 아니다. 그리고 다르게 대해야 한다고 차별해야 한다는 말로 이어지지도 않는다. 차별, 편견 등과는 무관하게 사실이 무엇인지 알고, 같은 것은 같게 보고 다른 것은 다르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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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는 나이 들지 않는다 - 마인드맵 창시자 토니 부잔의 두뇌 사용 설명서
토니 부잔.레이먼드 킨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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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뇌세포는 100개씩 죽는다' , '우리 뇌는 전체의 1%밖에 활용하지 못한다' 등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않으신가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지금의 나는 그 어느때보다도 뇌 기능이 좋아졌다고 느낀다. 뭐 어디 한구석은 죽어갈수도 있지만.. 


마인드맵의 창시자인 저자 토니 부잔은 두뇌의 기능이 나이가 들수록 퇴화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기능들은 더욱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50년간의 연구로 증명해냈다.


책의 제일 재밌었던 분야는 성인용품회사에 다니는 내 시선을 끈 <성생활을 즐겨라 젊음이 찾아온다> 라는 제목이였다. 성행위를 가장 많이 하는 연령대가 우리가 예상하는 20대가 아닌 60~69세의 나이라는 것. 타당한 이유도 함께 추가하였다. 꽤 재밌었던 부분이었기에,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젊은 뇌를 유지하기 위해 성장시켜야할 20가지 능력과 당장 지금 실천하여 습관을 만들어놓기를 권하는데 운동은 필수!!


최근에 기사에서 본 일본 나이는 94세, 몸은 36세인 할머니의 이야기가 떠올랐는데 딱 이 책에 해당되는 노하우를 실행하는 증인이 아닐까 싶다.

본인만의 루틴을 가지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 키 163cm . 몸무게 63.5kg 근육량 44.6kg 내 롤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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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기원 -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서은국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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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독서광 친구의 추천으로 구입했던 행복의 기원.  10주년 개정판으로 다시 나왔다. 이전 책과 다른게 있다면 Q&A와 개정판 발문이 추가가 되었다는 것. 책의 맨 뒷장 개정판 발문의 글이 눈길을 제일 끈다. 행복 확률을 높이려면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행복 압정’ 들을 일상에 뿌려 놓아야 한다는 것> 

  • 내 압정들은 발견할 것.
  •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환경을 바꾸는 것. 
  • 행복을 유발하는 구체적 상황들을 적극적으로 찾고, 만들고 늘리는 것.

살면서 내 행복은 무엇인지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면 즐겁지 않을까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한번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으셨으면 좋겠다.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모든 껍데기를 벗겨 내면 행복은 결국 이 사진 한 장으로 요약된다. 행복과 불행은 이 장면이 가득한 인생 대 그렇지 않은 인생의 차이다. 한 마디 덧붙인다면 "The rest are details" 나머지 것들은 주석 일 뿐이다.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Hapines is the frequency, not the intensity of postve afect) . 나는 이것이 행복의 가장 중요한 진리를 담은 문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큰 기쁨이 아니라 여러 번의 기쁨이 중요하다. 객관적인 삶의 조건들은 성취하는 순간 기쁨이 있어도, 그 후 소소한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한계가 있다.

즉, 사람은 가장 절대적인 행복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행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단순하게 표현한다면, 타인은 나에게 단맛과 쓴맛을 모두 느끼게 하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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