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일을 할 시간은 언제라도 나중에 주어질것이라고 생각하는것. 그 생각을 하며 매일을 보내고 때론 그 희망을 가지고 견디기도 하는데 언젠가 내가 꿈꿔온 그 시간을 내가 원하는 만큼 못 누릴수도 있다는 부분은 간과하고 지내고 있는것같다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샘혼은 일과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모든 국립공원을 빠짐없이 가보는것이 꿈이었던 아버지가 은퇴후 실천에 옮기기 시작한지일주일만에 뇌졸중으로 쓰러져 그가 평생을 꿈꾸어왔던 일을 이루지 못하는 일을 계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다 나중이 아닌 바로 지금 , 미루다보면 언젠가는 영원히 오지않는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자신이 바라던바를 먼 훗날로 미루지않기 위해 물가에서 1년살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누구나 바라지만 미뤄왔던 언젠가를 오늘로 이루는 그 단계에 대해서 저자가 느껴왔던 그 경험들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책 옆에 메모장을 펴두고 그가 안내해주는대로 따라가다보면 내가 원하고 바래왔던 일들을 막연하게 모든것이 완벽하게 세팅된 언젠가 모를 미래로 미루기보다 당장 오늘부터 시작하고 싶게 만든다 미루게 만드는 수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내가 변화를 선택하고 나의 행복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나의 삶에 장애가 되는것이 실체가 있는 어떠한 물건이거나 아님 실체가 없는 의무감이나 두려움일수도 있다 미루기를 선택하면 될 이유도 많지만 그것을 멈추고 모험에 뛰어들 이유도 많다나에게 집중하고 나의 직관을 따라가다보면 나의 행복으로 가는길은 나 스스로가 나에게 알려줄수 있지 않을까?시간이 없다는것은 핑계고 오늘하루를 분할해서 생각해보며 우선순위를 세워서 보내다보면 새롭게 채워질 하루또한 기대된다 저자가 말하는것처럼 혼자가 어렵다보면 주변에 함께할 동료들과 이러한 모임을 운영하며 서로에게 동기부여 하는것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외면해왔던 나의 마음의 소리를듣고 원하는 모습들로 만들어가는 독자들의 이야기는 이 책을 덮고 나면 시작된다 이 책을 읽고나서 변화하는 독자들의 이야기를 또 한번 보게될수있기를 소망하게된다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나의 이야기를 지금 여기에서 시작해보아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이탈리아 문학을 소개하며 앞장섰던 그의 영원의 도시 로마에 대해 저자의 연구와 경험 그리고 애정이 느껴지는 책이다 지도를 펼쳐놓고 20개월 가까이 그리운 로마의 거리 하나하나 따라가며 글을 썼다는 그의 말대로 이 책에는 그 길을 같이 따라걸으며 설명을 듣는 기분이 든다 이 책은 각각 9개의 장으로 이루어져있지만 어느 장이든 내가 보고싶은 곳부터 골라 읽어도 순서와 상관없이 로마를 산책할수 있는 책이다3000년 가까운 역사와 로마의 의야기가 이 책 한권에 모두 담길순 없지만 로마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저자가 선택한 장소와 그 장소들의 이야기만으로도 로마의 거리들이 가지고 있는 시간에 대해 들어볼수 있다 지도와 함께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지는듯한 그의 설명을 따라가다보면 아주 예전에 방문했던 로마의 곳곳이 기억속에 되살아나며 그 길을 따라 다시걷는 기분이 든다 언제나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게 하고 공부하고싶어지게만드는 로마에 대해 저자의애정이 담긴 시선대로 따라가는길은 흥미롭다 그가 안내하는대로 캄피돌리오 언덕을 한바퀴 돌고 중턱을 따라 왼쪽으로 걷다보면 눈앞에 거대한 돔들과 둥근 지붕들이 눈앞에 펼쳐지는듯하다 지리와 역사 뿐만 아니라 문화에 대한 그의해박한 지식을 따라 같이 걷는길은 로마에 대한 궁금증또한 하나씩 채워져가는 느낌이다 로마가 그리웠던 혹은 로마에 대해 궁금한 독자들에게는 거리 하나하나 따라가며 추억해볼수 있는 산책시간이 될듯하다 로마는 현대인들에게 여전히 고대부터 중세 ,르네사스, 바로크시대를 지나 근대와 현대까지의 모든 시간이 공간 곳곳에 살아 숨쉬는 도시이다 누구나 어떤 한 시대를 느끼고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로마를 다시 하나하나 알아가다보면 로마여행을 다시 떠나고픈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다 거리마다 담겨있는 많은 로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단순한 관광객 혹은 순례자이거나 아님 예술가일지 각자 다른 눈으로 로마를 보게 되더라도 로마의 매력을 음미할수 있다
저자는 삶을 고통의시간으로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순신장군의 삶을 통해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그는 고통받은 사람들을 위해 강한 내면을 가진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다양한 수업또한 진행하고 있다 자신의 삶을 지키면서 살아온 이순신 장군의 삶을 일기를 통해 그에 대해 조금더 알수있는 시간이었다 그는 철저하게 고독한시간과 깊은 사색으로 그만의 시간을 보낸 사람이었다 난중일기에 적힌 그의사색의시간들을저자는 관찰하고 세세하게 바라보며 그의 삶을 돌아보려 노력했다 그의 사색의 깊이와 고독의 시간에서 우리가 배워볼만한점은 무엇일까그가 홀로보낸시간에서 배워 나만의 홀로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전장에서 매일같은일상을 보내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과의 싸움속에서 승리하며 슬퍼하고 힘들어하는 백성들을 따뜻하게 안아주었다7년의 전쟁기간 동안 적을 제압하며 승리를 얻는동안 인간 이순신의 사색의 시간은 어땠을까 사색, 그 생각하는힘과 그 시간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있는 계기가 되었다 내면이 고통을 겪을때마다 그 자리에서 멈추는것이 아니라 다시시작하면 된다고 포기하지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에서 위안과 용기를 얻었다 곤란했지만 이순신장군이 견뎌냈을 상황에서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있다멈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라고 말이다 고민하고 포기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생각으로괴로울때 이 문장을 생각하며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수 있을것 같은 용기가 생겼다 그리고 가장 고민되는 어렵고 힘든 마음다루기.제대로 된 마음다루는 방법이란 무엇일까마음을 흔드는 큰 흐름을 주시하고 감정에 흔들리지않도록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야한다이순신장군은 자의 혹은 타의로 혼자만의 시간을 자주 보냈다고 한다어디에있는지 공간과 시간을 넘어서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는것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을 잡아야 사색이 바로 섬을 명심해야겠다언제나 삶은 수많은 고통을 전해주기도 하지만 그 고통속에서 홀로서며 나의 일상이 내가 바라는 인생으로 이끌어줄것임 또한 기억해야겠다
이 책에서는 다양하고 새로운 종류의 데이터가 기업과 마케팅에서 가지는 힘과 그 사례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의 새 변화를 어떻게 먼저 인지하고 받아들일것인가 아웃사이트 인사이트란 외부데이터를 분석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인데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이러한 외부통찰 데이터방법을 사옹해서 우위를 가지게 되는 기업과 새로운 접근방식에 대한 이해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의사결정의 뉴패러다임으로 보이는 외부통찰은 과거의 지난사건의 데이터에만 주목하기보다 외부의 환경과 미래에 주목해야함을 알려주고 있다 의사결정과정에서의 문제점이 있다면 철저하게 검토하고 새로운 시장에서의 데이터방식과 요구들을 반영해야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미래를 바라보는 데이터를활용한 통찰방법이란 무엇일까 시장에서 다른 조직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는 우리 기업만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이란 무엇일까 고민하는 경영자와 조직에게 앞으로 수십년간 미래 의사결정방향에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에서는 세상의변화와 그에맞서 산업과 조직이 가져야할 의사결정의 방식 그리고 외부통찰로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방법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미래와 새로운데이터 유형에 대해 말하고 있다 데이터가 범람하는 시대에서 과거의 데이터에 집중한것인가 미래의 성취를 불러다줄 새로운 데이터에 집중할것인가 생각헤 보게된다 내부데이터는 후행데이터이기에 지난 데이터를 활용한기업의 마케팅과 전략이 미래시장에 유효할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 아웃사이트 인사이트,외부통찰에 대한 우려하는 부분과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제시부분에서 능동적인 의사결정으로 나아가야할때 고려해야할 부분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수 있었다누구라도 얻을수있는 흔하다고도 생각할수 있는 데이터 정보속에서 과거에 주목하기보다 미래에 필요한 정보로 탈바꿈해서 사용하고 성공으로 이끄는일 .이제 새로운 사고방식을 어떻게 받아들일것인가라는 과제가 남았다고 생각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기업과 그 경영자는 어떠한 전략으로 대응하며 나아가야하는것일까 최근에 애자일 마인드, 애자일 경영전략의 언급과 관련된 책들의 소식을 들었던 차에 과연 애자일은 무엇이고 어떠한 경영전략일까 호기심이 들었었다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속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어떻게 적응해야하는지 그 전략을 발빠른 기업들은 어떻게 계획하고 실현해나가는지 그 호기심이 컸다 앞장서는 조직이란 그리고 뒤따라가다가 침몰하고마는 조직이란 그 차이는 무엇일까 마이크로소프트와 그외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구글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글로벌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그들이 선택한 애자일 전략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최고경영자의 전략일까 오래된 경영기법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기업에 적용하기 보다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선두에 서는것이 놀라운 수익으로 연결되는것을 볼때마다 감탄하곤 했었다 전통적인 경영기법으로 익숙한 경영자와 조직들이 새로운 패러다임과 전략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받아들이기에 앞서 파악하는것조차 힘든일이 아닐까생각된다 바로 이책에서는 애자일의 본질은 사고방식이라고 저자는말하고 있다 조직이 운영을 근본적으로 재창조하고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받아들여 변화의 파도속에서 쓸려나가지않고 살아남는것성공이나 안정에 안주하지 않고 나아가는 회사들의 성공의 비법에는 애자일의 성취가 있었음을 알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의 법칙과 새로운 경영마인드의 적용 실행전략을 성공한 기업의 사례와 혁신을 가로막는 장애물에 대해 다루며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새롭게 나아가야하는 방향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을 읽다보면 다가오는 애자일의 시대에서 개인으로서는 어떻게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일해야 하는것인지에 대한 해답도 보이는 듯하다 단순히 혁신은 최고 경영자의일이라고 생각하기보다 변화속에서 살아남고 변화의 주체가되는 개인으로서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