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께 매해 다양한 안내문과 문자들을 받아보곤 했었는데 감사하게 읽었지만 보내는분의 글쓰기에 대한 고민과 고통의 시간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었다 생각해보면 가정통신문을 비롯하여 다양한 안내문과 처리해야할 공문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에게 보내는 단체문자 까지 전문작가가 아니어도 글쓸일이 많은 선생님들에게 매번 흰 바탕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하는 글쓰기는 고통스럽고 고민되는 일이며 업무의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일일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저자는 글쓰기공부를 통해 업무부담과 자존감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글쓰기가 쉬워지는 공식 과 학교에서 꼭 필요한 글쓰기파트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글쓰기 공식을 필요한 글쓰기에 담아 쓰도록 알려주는데 와닿았던 파트는 메타인지,나의 진짜 속마음에 대한 글쓰기에 대해 알려주는 메타인지와 글쓰기 파트였다메타인지 글쓰기 공식파트를 읽으며 사람들의 공감을 일으키고 잘쓴글에 대해 다시한번 배워볼수 있었다 저자는 글쓰기 공식을 설명한후 좋은 예시문과 더 좋은 예시문을 에세이를 통해 보여주는데 글의 흐름을 그 공식에 맞추어 읽다보면 같은 에피소드와 생각인데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한 글이라 글맛의 차이가 다름이 확연하게 느껴졌다 각 파트에서는 공식을 배우고 적용해보기 위해 연습하기 주제를 알려주는데 꾸준히 그 공식에 맞춰 글쓰기 연습을 해보면 매끄럽게 잘 표현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part3에서는 글쓰기 훈련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패러디 글쓰기훈련과 글쓰기 개요짜기, 그리고 최적의 글쓰기 연습장소들에 대해 설명한다 sns나 블로그에 글쓰기 망설여지고 고민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글쓰기 연습장소로 쇼핑몰후기,포털사이트 영화리뷰 ,서점 ,음식점 ,플레이스토어 리뷰등을 추천하는데 쉽고 간편하게 글쓰기 연습을 해보며 공식을 활용해볼수 있을것 같아 다양하게 눈치보지않고 연습해볼수 있을것 같다 이 글은 선생님을 위해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읽다보니 글쓰기가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곁에 두고 공식을 연습해볼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2021년도 어느새 12월이고 몇주 남지 않았다 2022년의 계획을 세워보다가 문득 2021년에 세웠던 계획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평소 계획 세우는건 즐겨하고 좋아하지만 얼마나 지켜졌는지 계획의 실행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한숨이 나왔다 제목부터 계획이 실패가 되지 않게가 지금 이 시점에서 내게 가장 필요했던 책이 아닐까 저자는 홍콩에 거주하며 ux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으며컨퍼런스에서 만난 okr을 통해 변화의 계기로 구글의 목표달성법 okr과 프로젝트 관리법을 삶에 적용하여 원하는 삶을 보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okr을 만나 어떻게 시작하는지 막막하고 포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실전매뉴얼로 사용하며 익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쎴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OKR은 무엇일까 OKR의 개념은 o는 목표objectives를뜻하고 KR은 key results 핵심 결과를 말한다 인텔부터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서 사용하는 목표달성법인 이 okr을 활용해서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 저자의 비법을 아낌없이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니 나의 문제점 또한 파악할수 있었다 의욕에 앞선 너무 많은 목표로 인해 시작도전부터 의지 고갈로 인해 되풀이되는 실패와 잘못된 방향설정이었다 목표는 항상 머릿속에 기억해두고 언제든지 떠올리기 쉬운 목표로 실행방법은 우선순위를 정하여 꼭 필요한 항목을 줄여 실행해보는것 그것이 목표의 실행과 결과로 이루어지는 key라는 점을 다시한번 알수 있었다 작년에 세웠던 수많은 계획들중에 기억이 안나는 계획들도 있어서 나의 과거들을 돌아보면 저자의 한마디한마디가 크게 와닿았다 읽을수록 어떤점에서 망설이는지 어떤 점이 힘들지 먼저 겪어봤던 저자의 경험담과 조언들이 와닿으며 격려해주는 마음이 느껴져서 동기부여와 함께 목표를 달성할수 있을것 같은 희망 또한 생기게된다 우선 2022년에 이루고 싶은 몇가지 목표들을 우선순위를 정해 추려본다음 그 목표를 실행하기위한 KR을 작성해보려한다 멋진 프로젝트 명을 붙이고 반복해 습관으로 만들어 OKR이 나의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해보려고 한다 2021년을 되돌아보고 2022년의 계획을 세우며 이전과 다르게 목표를 달성하며 즐거운 삶을 지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얼마전 인터넷에서 옷 폐기물로 인해 오염된 방글라데시의 한 마을의 하천에 대한 다큐에 대한 사진을 보고 매우 놀랐던 적이 있다 마을의 강에 산더미같이 꽉꽉찬 폐기된 옷들로 인해 오염된 강과 마을은 보기만해도 놀라웠다 분기별로 매우빠르게 달라져가는 유행으로 인해 나오는 많은 패스트패션의 옷가지들이 유행이 사라져감에 따라 어디로 사라지는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보았던적이 한번도 없어서 충격이었다 유행에 따라 만들어지고 금새 버려지는 많은 옷과 물품들 비단 옷 뿐만이 아니라 현대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많은 전자기기 제품이나 이러한 생활방식을 통해 나오는 쓰레기들로 인한 환경위기에대해서는 막연하게 먼 미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릴 때와 다르게 변화하는 환경 지구 온난화에 대한 학계의 경고가 잦아짐에 따라 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관심없던 나조차도 이제 소비위주의 삶이 아니라 회복하는 삶으로 다함께 노력해야하지않을까 생각해보던 참에 만나게 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세대뿐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삶과 환경을 위해서 현재의 우리가 지금까지의 소비풍토를 돌아보고 사회변화를 위한 시민들의 의식변화에 도움이 되도록 환경친화적인 실천과 즐거움에 동참하여 함께 하자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끊임없는 소비문화만이 현재 우리의 행복이 아니라 그 대안적 소비에 관하여 다른즐거움을 찾는것을 추구할것을 이야기한다 자본주의속에서 끝없는 노동과 소비의 굴레속에서 성장만 생각하고 그로 인한 폐해에 대해 고민해본적없는 현재의 우리들에게 생각해볼 거리를 주고 있다 저자는 행복을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분리하여 좋은 삶에 관한 대안적 쾌락주의적 사고를 가질것을 이것이 현재와 미래 세대의 삶을 개선하는데 기여할것이라고 강조한다 더이상 미룰수없는 긴급한 이러한 과제를 지구와 현재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해서 지금 우리 모두가 소비에 관한 사고방식을 바꾸어 즐거운 미래를 준비해야할것이다
점점 고령화사회가 되어가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한다 이 말은 또한 한편으론 새로운 소비권력인 5070 시니어들의 관심과 욕망 그 트렌드에 대해서 파악하는것이 점점 중요해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머지않아 나도 겪게 될 미래이면서 현재 소비트렌드의 권력이 되는 그 시니어 세대들의 트렌드를 이해해야만 현재와 미래의 어떠한 브랜드와 사업이 성공할수 있는지 그 비밀을 알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서는 시니어들이 원하는 주거 생활 건강 인간관계 금융 취미등 여러분야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과 현재 애이지 프렌들리 비지니스모델로 미국 중국 일본 국가들의 사업모델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관심이 실제로 어떻게 현재 구현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볼수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5070 시니어 세대는 예전 노인세대와 다르게 다양한 취미와 운동의 영역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지만 젊은 세대일때 보다 떨어진 체력과 인간관계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지금 그 부족한 부분을 기술력으로 보충할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있게 느껴졌다 일본 도쿄대학교 연구원의 가상현실 기술 활용한 사례가 매우 와닿았는데 요양원에 있는 노인들에게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시절이나 경험해보고싶은 장면에 대한 리스트를 받아 가상현실로 구현하여 추억속의 장소로 떠나보거나 체력적으로 힘든 다양한 활동을 가상현실에서 체험하며 또 다른 인생을 활력있게 살아가볼수있다는 점에서 많은곳에서 상용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노년의 무료한 시간을 채울수있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들을 IT기술로 채울수 있다면 멀게만 느껴졌던 가상현실 서비스가 노년의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에서는 다양한 에이지프렌들리 사업이 강점이 되는 여러 모델들과 함께 초고령화사회로 가는 즈음 이시점에서 누구나 한번 쯤은 고민해보면 좋을 모범 사례와 제안이 담겨 있어서 시니어트렌드를 연구하거나 관심있는 사람들 그리고 다가올 시니어 시기의 미래를 예측해보며 준비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tvn유퀴즈 온더블록에 나온 김유진변호사편을 보고 4시 30분에 일어나 가지는 나만의 고요한 시간의 매력과 그 힘에대해서 관심이 생겼었다 김유진 변호사의 책을 꼭 읽어봐야지 생각하고 있던 참에 이번에 개정판이 나오게 되어 읽어보게 되었다 하루를 두배로 사는 단하나의 습관이란 문구처럼 나에게는 없었던 시간을 습관을 통해 플러스로 가지게 되는 마법의 시간그 터닝포인트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읽어볼수 있었다 저자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으로 개인적인 수많은 스케줄을 그 새벽 기상후 가지는 확보한 4시간을 통해 성취한 경험을 들려주고 있다 새벽의 독서 새벽의 운동 새벽의 공부 힘들것 같지만 온전히 나를 위해 고요하게 보내는 시간들이 쌓이면 내가 반드시 성장하는 시간이 될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일상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의지와 상관없이 해야하는일들과 처리해야하는일들 사이에서 정신없이지나가다보니 나의 취미나 독서를 생각해보거나 공부를 하며 관심가는 분야에 대해 깊이 파고들 시간조차 확보하지 못했다 물론 핑계라고도 할수 있지만 전화나 그런 일들에게서 방해받지않고 알찬 시간을 보내려면 저자처럼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일과가 시작되기전까지 2~3시간 정도가 나를 위한 시간으로 쓴다면 매일매일이 쌓여 얼마나 다른 내가 될것인가에 대한 설레임이 생겼다 인생을 바꾸는 모닝플래너를 어떻게 계획하고 작성해야하는지 고민될 독자들에게 chapter16에서는 김유진 변호사가 실제 사용했던 플래너의 일부를 예시로 들어주며 실 생활에서 적용해보며 사용할수 있게 설명해주고있다 시간관리 대신 나 자신을 관리하고 습관을 갖기 위해 스케줄 차트를 활용하면 낭비하는 시간도 줄여 알차게 보낼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부록으로 모닝플래너가 있어 체크해보면서 새벽 4시 30분 시간을 알차게 보내보려고 한다 새로운 인생을 만드는 습관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