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숨은 쿠키를 찾아라! 모험의 시작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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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숨은 쿠키를 찾아라! 모험의 시작

책 사용 방법

 

1. 찾아보기

집중력 미션 쿠키와 친구들 찾기

관찰력 미션 아이템과 몬스터 찾기

 

복잡한 그림 속에서 쿠키와 친구들, 아이템, 몬스터를 찾는다. 숨은그림찾기 게임이다.

곰젤리 마을, 순례자의 마을, 여행자의 쉼터, 석류 마을, 유령 마을, 비밀 정원의 배경이 있다.

 

 

2. 게임하기

기억력 미션 문제에 맞는 정답 찾기

 

다른 그림 찾기, 퍼즐 조각 맞추기, 그림자들을 보고 알맞은 쿠키 찾기, 달라진 쿠키 찾기, 미로 찾기 등의 게임 미션

 

 

3. 정답 보기

미션 다 풀고 난 후나 미션 도중 어려울 경우 정답 확인하기

 


 

책이 몇 장 안되는 책인데 크기는 엄청 크다. 겉표지는 찢어질 수 없도록 딱딱하다.

쿠키런 그림들은 너무 복잡해 윌리를 찾는 책 같아, 아이들이 딱 좋아하겠네.

귀여운 쿠키런 킹덤 쿠키 캐릭터는 46개이다. 나도 알고 있는 그 갈색 동그란 쿠키가 용감한 쿠키이고 그게 끝인 줄 알았는데 친구 쿠키들이 45개가 더 있네?! 딸기맛 쿠키, 당근 맛 쿠키, 민트 초코 쿠키, 근육 맛 쿠키 등등... 오잉?? 근육 맛 쿠키는 무엇?ㅋㅋㅋㅋ

 

 

3세 이하는 사용을 금한다고 쓰여있는데 아마도 만 3세인 것 같다. 5세 (만 3세) 조카랑 같이 풀어보려고 했는데 어려워한다. 초등 저학년 조카는 빨리 찾는다. 7~9세에게 적당한 어린이 도서로 보인다.

책 1권에 총 12개의 미션이라 이 책은 하루짜리다. 가격이 착하지 않은 것이 좀 단점이지만, 코시국에 이런 재미있는 책이 출간되는 건 방학기간 집콕놀이에 너무 반갑다. 조카덕후인 나는 조카들과 자주 놀아주고 같이 책도 보는데 쿠키런 킹덤도 한몫했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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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 ㅣ 소문난 국어 2
도기성 지음 / 글송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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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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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 연계 속담 학습만화​

표현력 사고력 어휘력이 자라나는 저학년을 위한 속담




한 개의 속담에 대한 설명은 두 페이지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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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 -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의미 -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는 남도 갖지 못하게 심술을 부려 못쓰게 만들어 버리겠다는 못된 마음을 이르는 말

예시 만화 - ‘땅에 떨어뜨린 과자는 못 먹으니까 밟아버린다’ ‘똥개가 똥을 못 먹도록 찔러나 본다’는 내용의 만화. 상황에 어울리기도 하는 것 같고 말도 안 되는 것 같기도 하는?? 우스꽝스럽게 표현했다.

비슷한 속담 - 못 먹는 밥에 재 집어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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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한테 설명해 주면서 보려고 내가 먼저 읽었는데 예시 만화를 읽을 때 90년대 초반에 읽던 뚱딴지 만화가 생각난다. 그러니 지금 초등학생들도 이 도서에 있는 만화를 재밌게 볼 것 같다.

초등 2학년 조카는 “시시해”라고 말하면서도 건치가 다 보이도록 킥킥대고 있다.

이모한테 이미지 관리할 거 없다 얘야ㅋㅋㅋ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

속담의 순서는 ㄱㄴㄷ... ㅎ 순으로 책 속에 100개의 속담이 있다.

왜 5,6학년 교과서에 있는 속담들은 저학년 속담 책으로 만들었나 했더니만 저학년 눈높이에 맞춰 쉬운 속담들만 담아놓아 저학년에게 어울린다. 지금 알아놓고 평소 자주 사용하다 보면 고학년이 되었을 때 똑똑해 보이겠다ㅋㅋ

9,900원이면 가격도 적당하고 방학 동안 읽으면 좋겠다. 책 좀 읽어라 조카2호야ㅋㅋㅋㅋ



소문난 국어 ①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수수께끼

소문난 국어 ②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 √

소문난 국어 ③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고사성어 (출간 예정)

소문난 국어 ④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맞춤법 (출간 예정)

소문난 국어 ⑤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관용구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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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책을 재밌게 봐서인지 출간 예정인 도서까지 ‘소문난 국어’ 전 시리즈가 기대된다. 수수께끼가 제일 재미있을 것 같으니 먼저 보게 한 후에 속담을 차례로 읽으면 좋을 듯하다.

역사, 한자, 속담, 고사성어는 어렵게 공부하면 계속 싫어하기 때문에 처음에 재밌는 책으로 공부해야 한다.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은 쉽고 재미있게 나와있어서 좋다.

아이에게 속담의 의미를 읽어주고 맞춰보는 속담 퀴즈를 냈는데 모른다고 하면 만화 내용을 얘기해 주면 기억해 냈다. 만화 내용이 속담을 알 수 있듯 정확한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만화의 엉뚱한 스토리를 잊어버리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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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독성관계는 정리합니다 - 끝내야 내가 사는 독성관계 심리학
권순재 지음 / 생각의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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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야 내가 사는 독성관계 심리학

이제 독성관계는 정리합니다




◆자격 없는 자들을 당신 마음에 허용하지 말 것

◆당신을 착취하고 조종하고 위협하는 그들은 변하지 않는다

독성관계? 독성관계라는 단어를 처음 보았다. 출판사 서평을 읽고서야 이해 가는 ‘독성관계’

예전에 심리학 도서를 읽고 실망한 적이 있어 크게 관심은 없지만 기대하고 읽어보았다. 나도 독성 관계에 빠져 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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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신을 착취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이 앞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만일 그 관계가 독성 관계라는 확신이 든다면, 당신은 벗어나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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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고 지금의 고통과 부당함을 참고 견디다 보면 언젠가는 그들도 변할 거라는, 당신이 내심 기대해왔던 마법 같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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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독성 관계는 정리합니다. 책 제목대로 이 책의 결론은 독성 관계를 정리하라는 것이다. 시원한 결론에 속이 후련했다. 독성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에 관하여 쓴 책이었다면 아마도 노잼이었을 것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독성관계 때문에 정신과를 찾은 환자들의 이야기를 풀어쓴 도서이다. 실제로 있었던 독성관계 내용이라, 현실 상황에 현실적인 대답이 나온 게 아닌가 싶다.

SNS에 유행처럼 번졌던 ‘어느 정신과의 명언’이라는 글이 떠오른다. “ 진짜 정신과 와서 교정치료 받아야 할 사람은 병원 안 오고, 그 사람에게 상처받은 사람이 병원 온다. ” 의사가 한 말인지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으나 공감 가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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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손절할 수 없는 관계. 가족 간, 고부간, 연인 간, 직장에서의 독성관계. 끊을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끊기 힘든 관계. 책 속의 사연들을 보면서 독성 관계의 가해자 쪽에게 화가 치밀어 오르면서도 정작 나도 독성관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경험상 이 책의 결론이 정답이라는 것도 안다. 끊어야 한다. 그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나는 왜 끊지 못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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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사례와 같은 경험이 있는 직장인 M대리의 사례를 읽을 때는 정말 화가 났다. 서류의 문장 나누기, 문장부호, 문장의 줄 간격 등을 문제 삼는 직장 상사 O과장 내가 아는 그 사람 말고도 이런 류의 사람이 또 있었구나. 웃음이 나오네ㅋㅋㅋ 갑질도 가지가지다. 시비 털고 싶은데 시비 걸 것이 없나 봐. 내가 이 일을 겪을 때 주변에서는 퇴사하면 끝이라고 간단한 방법을 말해주었다. 책 속 작가는 다른 회사로 이직한다 해도 M대리가 겪은 굴욕은 두고두고 상처가 될 것이라며 M대리의 이후 삶을 걱정하였다. ‘도망치는 것’과 관계를 ‘정리하는 것’은 다른 것이니 굴욕적인 기억을 남긴 채로 도망치는 것보다는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얼마든지 직장을 그만둘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퇴사 대신 자살을 선택하는 이유는 탈출해봤자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여 직장이라는 곳에 갇히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독성관계인 아들 K의 사례에서 K는 폭행을 하는 아버지에게 용서를 구하고 잘못을 빈다. 본인의 잘못이 뭔지는 모른 체 말이다. K의 결혼 후에도 아버지와의 독성관계는 지속된다. 마음 아픈 사연이었다. 독성 관계의 대상이 가족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독성 관계를 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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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문장도 놓칠 수가 없다. 문장 하나하나가 명언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은 후에는 눈물을 쏟았다. 슬픈 동화나 슬픈 소설이 아니지만 눈물이 난다. 이 책의 작가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고 나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크게 위로받았다.

협찬이지만 추천하는 책. 지금 독성 관계에 빠져있다면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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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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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 - 사주명리학 최고 권위자가 알려주는 색과 부의 비밀
김동완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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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은 들어봤어도 색채 명리학은 생소할 수 있다. 사람은 태어난 생년월일시가 있고 사주가 있다. 사주에 따른 음양오행이 있다. 木火水金土 중 골고루 있으면 좋은 것일 테고, 나에게 부족한 오행과 넘치는 오행이 있을 것이다. 부족한 오행은 채워주고 넘치는 오행은 덜어주는 나만의 컬러가 있다. 김동완 역학교수의 “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에서는 이런 컬러를 이용해 나만의 운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색깔별 특징과 효능, 색채 용어 등 기본적인 내용으로 시작해 유명인들을 성공시킨 색등 흥미로운 이야기도 많다. 그중 코코 샤넬 성공 색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코코 샤넬은 올블랙이 도둑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시대일 때 블랙 드레스를 발표해 인기를 끌며 영화 속 여주인공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오기도 했다. 코코 샤넬의 사주는 을목(乙木)으로 타고난 색은 초록, 분홍이지만 검정, 흰색을 사용하면 유리한 사주라 한다. 방탄소년단의 팬덤 응원봉 보라색, 멤버별로 사용하는 각자 다른 색의 마이크 또한 색과 운명의 궁합이 좋은 영향을 주었다. 풍수 인테리어와 접목시켜 인테리어 할 때 좋은 색도 알려주었다. 풍수지리에도 관심이 있는데 개꿀ㅋ 별자리도 나와있지만 난 별자리에 흥미는 없다.


나에게 맞는 색과 그 색을 가진 보석, 그 보석의 특징. 이것을 이용한 코디. 재밌다.

나의 운을 좋게 해줄 색을 알기 위해선 나의 사주를 알아야 하고 음양오행을 알아야 한다. 사주 보는 법이 책 속에 나와있긴 하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요즘은 무료 앱을 다운로드해서 생년월일시만 입력하면 천간 지지 음양오행 정도는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나의 부족한 오행을 할 수 있다. 나는 정화(丁火) 일간이고 木土가 1도 없다. 부족한 오행이 2개나 있다니ㅠ 돈과 운을 부르고 불흉은 보내기 위해 내 사주에 맞는 색에 대해 공부 중인데 어렵긴 하다. 사주명리학이 관심분야라면 재밌고 흥미로운 내용이 많으니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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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대답들 - 10가지 주제로 본 철학사
케빈 페리 지음, 이원석 옮김, 사이먼 크리츨리 서문 / 북캠퍼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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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공부도 해보고 싶었고 철학도서도 읽고 싶었다. 그렇지만 어렵고 지루할 것 같아서 패스해왔다. [10가지 주제로 본 철학사 “철학의 대답들”] 은 철학 도서 중 지나치게 두꺼운 것도 아니고 해서 큰맘 먹고 도전해 보는 책을 펼친 후 빽빽한 글씨 덕분에 읽기도 전에 머리 아포. 이건 실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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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주제- 삶, 인간/자아, 지식/앎, 언어, 예술, 시간, 자유 의지, 사랑, 신, 죽음

10가지 주제로 나뉘어 있고 한 주제마다 8명의 철학자가 나온다. 그래서 총 80명 철학자들의 소개와 철학, 견해, 저작, 명언 등을 알 수 있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이고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제자이다. 철학이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덕분이다. 철학자라고 다 같은 류는 아니다. 영국의 ‘토머스 홉스’는 정치 철학자이고 ‘버트런드 러셀’은 분석 철학자이다. 독일의 ‘장 폴 사르트르’는 실존주의 철학자이다.

아닌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좋은 대학을 졸업했고 교수직을 겸하고 있으며, 의사의 아들이나 변호사의 아들도 있었다. 똑똑하고 머리가 좋아야 철학도 할 수 있나 보다.



철학의 대답들, 이 도서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철학이 쉬운 것은 아니다만 지루하거나 따분하지는 않다. 내용이 유익하고 머리가 좋아지는 느낌이다. 좋은 명언이나 공감 명언이 많이 나오고, 테스형 외에도 여러 철학자들을 더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명언보다는 철학자들의 소개 부분이 좋았다. 어떤 학교를 나와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가정에서 자랐고 등이 궁금해본 적이 없는데도 흥미로웠다. 이 책을 읽고 만약 다 기억할 수 있다면 어디 가서 잘난척하기 너무 좋다. 하지만 난 자신 없지. 철학자 이름이 너무 길고 어렵고 그 외에 깊숙한 내용도 내가 외울 수 있는 것이 없다ㅋㅋ 여러 번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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