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배우는 안드로이드 앱 만들기 with 코틀린
서창준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는다면 하루만에 정말 앱을 만들 수 있을지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만에 배우는 안드로이드 앱 만들기 with 코틀린
서창준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마트폰이 우리에게 다가온 지 벌써 10년이 훨씬 넘었다. 이제는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사용되는 다양한 앱들이 존재한다. 이제 우리가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개발자에게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앱들은 엄청난 기술력을 갖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얼마 없을 것이다. 분명 앱 개발은 일반인이 접근하기에 어려운 영역이긴 하다. 그러나 조금만 공부해 보면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앱 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책의 부제처럼 하루 만에 앱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 결론적으로 하루 만에 앱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앱 만들기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가 하루 만에 성과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은 모든 독자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스~윽 훑어본다면 하루 만에 가능할지도?라는 생각을 할 수도 록 쉽게 쓰였다. 물론 개발을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독자라면 코딩 언어들이 친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스마트폰 보급 이후부터 앱 개발에 관심을 가졌던 독자라면 코딩 언어들을 어느 정도 접해봤기에 빠른 시간 안에 자신만의 앱을 출시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쓰였다.




이 책을 쓰신 '서창준'저자님은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계신다. 유튜브를 통해서도 수업을 들을 수 있으므로 코딩을 처음 접하는 독자라도 부담 갖지 않고 유튜브 영상으로 가볍게 강의를 접한 후에 본격적으로 공부에 돌입해도 좋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코딩 공부는 코드를 직접 타이핑하면서 반복 숙달을 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수이므로 가능하다면 책을 구매해서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어볼 것을 권한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은 안드로이드 앱을 만드는 전반적인 지식이 담겨있다. 책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고 오류가 나는 부분들은 구글링을 통해 수정 보완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책 내용 이외의 것들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부업 대신 앱 개발로 부수입을 창출하고 싶었던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볼 것을 권한다. 우리 모두 창조자의 길로 들어서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I ART로 한 방에 뚝딱 예술가 되기
진순희.윤종두 지음 / 더로드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CHAT GPT열풍이 불면서 AI화가 역시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컴퓨터가 나의 물음에 대답을 해준다는 것만 해도 엄청나게 신기했는데, 이번엔 내가 생각하는 데로 키워드만 입력하면 그림까지 그려준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너무 어려운 장벽 때문에 그림의 떡마냥 감상만 하고 있었는데 AI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니 너무나도 반가웠다.

관심분야가 생겼을 때 인터넷으로 먼저 검색을 해본다.

정보의 바다라고 부를 만큼 광대한 인터넷 세계는 너무나도 친절한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취합되지 않은 정보는 어떤 것을 기준으로 공부해야 할지 머리가 어질어질할 정도로 복잡하다.

관심분야를 책으로 배운다는 것의 좋은 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정리가 잘 되어있다는 점이다.

이 책의 구성은 1부 : 챗 GPT로 시 쓰기, 2부 : 미드져니로 AI ART 하기로 나뉘어져있다.

챗 GPT에게 나의 관심분야를 물어보기만 했지 이 정도로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한번 놀랐고, 생각보다 쉽게 AI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랐다.

이 책을 읽은 후, chat gpt와 미드져니 그림그리기가 쉽다는 것을 깨닿게되었고, 조금씩 다듬는다면 더욱 전문적인 그림과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이제 실행만 하면 된다.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데 앞서 거부반응이 든다는 것은 어찌 보면 인간의 본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가벼운 마음으로 인공지능 ai가 어떤 식으로 그림을 그려주고 글을 써 주는지 훑어본 후 실행한다면 새로운 지식에 진입하기가 조금은 더 수월할 것이다.

이 책을 시작으로 당신도 ai 예술가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채권투자 처음공부 - 단돈 1,000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처음공부 시리즈 5
포프리라이프(석동민) 지음 / 이레미디어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채권투자를 잘 하는 사람은 주식을 잘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주식투자를 하는 나로써는 채권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지만, 채권을 잘하는 사람이 주식을 잘한다는 인식으로부터 나온 채권은 어렵다라는 잘못된 상식이 머리속에 깔려있었다.

기존에 출판된 책을 통해 공부하려해도 원론적인 지식으로 인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채권투자가 이 책을 통해 채권투자도 그리 어렵지 않은 안전한 투자라는것을 깨닿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 역치 처음 채권을 공부하던 때에 취합되지 않은 정보들로 어려움을 느끼고 지금껏 자신이 공부하고 추려온 정보를 이 책에 한꺼번에 담았다고 한다.

책의 내용은 크게 채권이 어떤 상품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채권을 투자에 손쉽게 활용하며, 자신이 지금껏 쌓아온 채권투자 노하우를 여과없이 알려준다.

처음 채권을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쉽게 읽히고 가독성도 뛰어나다.

회사가 발행한 채권을 사들여 돈을 빌려주는 행위인 채권투자는 주식과는 다르게 신용평가사라는 곳에서 채권 발행 회사의 신용등급을 평가해주기 때문에 투기등급 이상의 회사가 발행한 채권에 투자한다면 안전한 투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생각해보니 은행은 1~2프로의 금리로 우리들의 돈을 빌려서 10배가 넘은 돈을 다시 국민들에게 대출이란 이름으로 돈을 융통하여 남의 돈으로 돈을 번다. 일반 서민들은 은행과 같은 방식으로 대출행위를 일으키지 못하니 대출이 아닌 신용이 탄탄한 회사들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는 행위를 채권투자라고 한다.

이런 내용들을 보면 은행보다 탄탄한 회사들이 발행하는 채권도 엄청나게 많다. 시중 은행은 5천만원까지 밖에 예금자보험이 안되니 그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은행보다 더 탄탄한 기업이 발행한 채권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기전에 HTS를 좀 둘러본 적이 있다. HTS에서 검색해 나온 채권들의 수익률과 투자등급만 보고 투자하면 될 줄 알았지만 저자는 자신이 직접 공부한 방식을 토대로 조금 더 정확한 수익률을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 밖의 채권의 위험성과 꼭 알아야 할 지식을 전문가가 아닌 우리같은 일반인도 잘 이해하도록 서술하였다.

나처럼 채권이 어렵다고 생각했던 독자들은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은행밖에 모르던 안정추구형 투자자에게 꼭 맞는 책이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단기 투자의 비밀 - 세계트레이딩월드컵 신기록 보유자의 마켓 사이클과 최적의 타이밍 매수법
래리 윌리엄스 지음, 이은주 옮김, 성전 감수 / 이레미디어 / 202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래리 윌리엄스는 최고의 트레이더라고 불리울만큼 뛰어난 성과를 가진 투자자이면서 수많은 트레이더의 스승이기도 한 사람이다.

저자의 이력을 살펴보면서 가장 눈에 뛰는 점은 자녀이자 영화배우이기도 한 미셸 윌리엄스를 직접 가르쳐 투자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력이었다(세상에서 가장 가르치기 어려운 사람이 가족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만큼 이 책을 읽어야 할 가치는 충분하다.

개인적으로 남의 돈을 굴리는 투자를 직업으로 하는 이들의 의견은(엄청난 성과를 거둔 자를 제외하고..) 잘 믿지 않는다.

자신의 돈으로 직접 투자해 엄청난 성과를 이루고, 직접 가르쳐 뛰어난 성과를 이루게 만든 스승들을 좋아한다.

그 점을 기준으로 본다면 이 책의 저자 래리 윌리엄스는 나의 스승이자 멘토로써 제격인 사람이다.

책을 펴자마자 나오는 추천사(강환국 저자)를 읽고 13장을 가장 먼저 펼쳐 읽었다.

투자를 오래 한 사람이든 입문자든 자금관리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한 챕터이기 때문이다.

단기 투자를 주로 하는 트레이더든, 장기투자를 주로 하는 트레이더든 가장 중요한것은 자금관리라는 점을 꼭 집어 설명해준다.

뛰어난 성과를 거든 투자자라도 자금관리를 잘못하면 분명히 망하게 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이 책을 찾은 대부분의 투자자는 아직 성장단계에 있을것이므로, 뛰어난 선배이자 스승을 만나는 일은 정말 중요하다.

국내 도서들은 단기 투자보단 장기투자를 선호하며, 그것이 정답이라고 말한다.

그도 그럴것이 투자 방법을 글로 배우기도 쉽지 않커니와 그간의 세월을 200~500페이지 안에 다 담아내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모든 일에는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그래서 때로는 직접적인 투자 방법을 이야기 해주는 것 보다 투자 과정과 심리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더 이로울 때가 있다.

적접적인 방법만 배워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어느 분야든 고심 없이는 성장할 수 없는 법이다.

그런 의미로 이 책의 내용은 몇 번이고 곱씹어 읽어야 할 것이다.

투자 초심자에겐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책이며, 투자 경험이 쌓일때마다 새롭게 와닿는 내용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성공한 투자자의 조언은 언제나 옳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