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규칙 - 돈은 당신의 명령을 기다린다
신민철(처리형) 지음 / 베가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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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돈의 규칙을 읽음으로 경제에 대한 생각과 시각을 제대로 뜯어 고칠 수 있었어요. 평생 도움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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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
정규범(경장인)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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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주식과 달리 필수재라는 점, 경제 위기나 불황이 오더라도 누구나 살 집은 있어야 한다는 점. 이 포인트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23)



"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의 추월차선을 만들도록 격려하는 책이다. 오히려 자산이 적을수록 부동산 투자를 권유하며, 이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실천할 수 있도록 희망을 심어준다. 저자는 월급쟁이도 할 수 있다며 자신의 투자 사례를 먼저 소개한다. 이로써 실천을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로 부의 격차가 얼마나 벌어질 수 있는지 실감하게 한다.






저는 부동산 투자를 할 때는 정보가 아주 중요한 레버리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읽고 계신 이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수년간 얻은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을 레버리지 삼아 투자 실력을 단기간에 키울 수 있습니다. (p.228)


저자는 경매를 통해 낙찰되었던 빌라 매매를 첫 시작으로 지금도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지속하게 하는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전세 레버리지'였다. 얼마 전 읽었던 책, '부동산 투자의 정석'에 나오는 바로 그 '전세 레버리지'다. '부동산 투자의 정석'에서는 전세 레버리지의 공식처럼 배울 수 있었다면, '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그 응용, 실천 편의 책이었다.


부동산 투자를 당장 실천하려면 개념과 현실의 갭이 생각보다 크다. 모르는 것이 한두 개도 아니고,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도 쉽지가 않다. 이렇게 누구나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 가지는 심리적 부담감과 현실적 한계를 이해하고, 이 책에서는 실천을 위해 한 걸음씩 내디딜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담긴 것이 최고의 장점이었다. 이 책을 꼭 읽고 싶었던 이유도 이런 세심함 때문이었다. 목차만 봐도 알 수 있다. 블로그, 카페, 유튜브, 지식인을 검색하지 않아도 다양한 궁금증들에 대한 해답이 한 권에 가지런히 잘 담겨있어 커다란 도움이 되어준다.








'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마치 외국어 회화 책을 들고 해외를 여행하는 것과 비슷할 수 있다. 행동할 때마다 계속 펼쳐보기 좋은 책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직접 체득한 노하우들을 한꺼번에 풀어놓았기 때문에 이 책 한 권으로 시간도 절약하면서 핵심 정보들을 빠르게 얻어 가며 투자 감각을 키우기 좋아 보인다. 부동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면 꼭 읽어보는 것이 무조건 백 프로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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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 #mind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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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WAVE 거대한 변화 - 위기는 새로운 기회와 부자를 만든다
김영익 지음 / 베가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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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자산 가격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단기 사이클에 따라 오르고 내립니다. 현재는 경기가 수축국면에 접어들었고, 주식, 부동산 가격도 하락 사이클에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시장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멀리 내다보면서 투자 시기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주요 경제 변수를 분석하면서 경기 흐름을 공부해야 합니다. (p.238)

작년 김영익 교수의 경제도서 "더 찬스"를 읽었다. 그 후로 기회가 되면 경제도서는 일부러 찾아 읽어야지라며 결심하게 되었던 내게 뜻깊은 경제도서다. 그리고 반년이 지나 김영익 교수의 다음 책이 출간되었다. 제목은 "BIG WAVE 거대한 변화"이다. 작년 읽었던 경제 도서로만 보면 2023년은 경제침체가 확실화된 듯 보였다. 하지만 위기 또한 기회라고들 한다. 과거에 전례가 없던 경제침체가 왔다 해도 이 시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빅 웨이브 거대한 변화"안에 좋은 팁들이 숨어있을 거라 생각하며 최대한 꼼꼼하게 읽어보았다. 

가장 새기며 읽었던 3가지 테마는 주식, 부동산, 채권이었다. 나의 주식들이 왜 이렇게 엉망이 되어버렸는지 자세히 이유를 알게 되었다. 또한 언제 어떻게 주식을 들어가면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부동산의 경우는 앞으로 2년 정도 하락이 예상된다고 한다. 가장 큰 이유는 금리겠지만 한국의 경우 금리 인상은 올해 안에 멈출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일부러 신경 써가며 새로운 정보를 챙겨보면 좋을 듯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채권이었다. 이번 책을 통해 처음으로 금리와 채권의 관계를 배워보았다. 알쏭달쏭 이해가 될 것 같으면서도 이해가 안 되는 뇌 정지 상태가 반복돼서, 일단 우선 공식만 외워야겠다. 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할 때, 그때 채권을 사야 한다. 그러면 더 좋은 가격으로 더 좋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이건 별 100개 표시해야 할 듯.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회사에 다니면서 국민연금을 내는 것에만 안주하지 않았으면 한다. 미래가 불안한 국민연금이 모든 국민의 생활을 확실하게 보장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개인연금이나 여러 가지 투자수단을 통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현명한 자세가 필요하다. (p.146)

나의 첫 경제도서 "더 찬스"를 읽었을 때만 해도 두통과 함께 정신줄을 부여잡으며 읽었던 상황들이 아직도 선명하다. 경제는 학교 사회 시간이나 교양시간에 절대 선택하지 않았기에 경제의 뜻도 모르는 거의 외계인 수준이어서 특히 힘들었다. 하지만 경제도서는 읽으면 읽을수록 처음에 느꼈던 고강도의 두통이 점차 나아지는 것 같고, 조금씩 경제 구조 관계에 대해 처음보다는 조금 더 선명한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다. 이게 다 김영익 저자님과 출판사 관계자분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유익한 정보뿐 아니라 나 같은 경제 초보자들을 위해 용어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 주기 때문이다. 이 흐름을 타서 앞으로도 경제도서를 꾸준히 읽어봐야겠다.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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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WAVE 거대한 변화 - 위기는 새로운 기회와 부자를 만든다
김영익 지음 / 베가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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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교수님의 책은 경제를 잘 모르더라도 친절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으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2023년을 대비할 수 있는 좋은 팁들 덕분에 많이 알게 되어 감사한 책이었어요 :)
▶도서를 제공받아 꼼꼼히 읽어 본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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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아닌 뉴스 2 - 특종을 보도합니다
뉴럭이 지음 / 팩토리나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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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네이버 지상최대공모전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라는 "오늘이 아닌 뉴스". 독자들의 요청으로 책으로 출간되었다고 한다. 왜 이 작품이 대상을 받았는지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이유가 느껴진다. 너무 재미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넷플릭스 드라마 6부작을 보는 것 같은 사건 구성, 그리고 엄청난 몰입력으로 흠뻑 빠져 읽을 수 있었다. 

추리소설을 안 본지 오래되었는데, 아 이래서 추리소설을 읽는 거지 라며 탄성이 흘러나온다. 흩어져있는 퍼즐들을 찾아 그림을 완성해 가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다. 무엇보다 가장 신기했던 것은 책을 읽고 있는데도 마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만의 상상 캐스팅으로 캐릭터마다 이미지를 씌우며 읽으니 이 또한 소소한 재미가 있다. 정말 언젠가는 오늘이 아닌 뉴스를 TV나 넷플리스로 만나 보게 될 것만 같다. 









살인 현장을 발견했지만 몰래 빠져나왔던 서정원에게 불리한 상황은 늘어간다. 방법은 하나다. 범인을 찾는 것 밖에 없다. "오늘이 아닌 뉴스" 2권은 물과 기름처럼 잘 섞이지 않을 것 같은 두 주인공의 케미가 나름 볼만하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실감 나는 표현들을 통해 사건의 긴장감을 즐기는 것도 추리소설의 매력을 더했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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