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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의대생은 초등 6년을 이렇게 보냅니다 - 전교 1등 의대생이 알려 주는 최고의 공부법과 최상의 자기관리법
임민찬 지음 / 카시오페아 / 2024년 1월
평점 :
처음에는 이 책을 보고
제목에 의대생이 들어가 있어서
'의대 가고싶어하는 아이들의 부모들이 보는 책인가보네~'하고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하게 이 책을 읽은 분의 후기를 보고
이 책은 꼭 읽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읽게 되었어요.
일단, 이 책은 초등학생 학부모님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사실 저만 읽고 싶어요. 하하

초등 6년을 알차게 잘 보내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가득합니다. ^^
크게 파트 4개로 구성 되어있어요.

파트1 의대생의 초등 공부 원칙
초등학교 다닐 때 어떻게하면 공부에서 멀어지지 않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공부에 흥미를 느껴서 잘하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가 가득 담긴 파트입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엄마이다 보니
아이가 과학 분야에 흥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번에 책을 읽고 좋은 팁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과학은 선행보다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니
실험과 과학 잡지와 과학 만화책으로 접근을 시작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이었어요.
그러고보니 저도 고등학생때 과학동아를 열심히 구독해서 읽었었는데
아이에게도 과학 잡지를 구독해줘야겠습니다. ^^
그리고 이번 1학기에 과학 실험 방과후도 신청했는데 잘했다싶어요.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도 잊지않으려고요.

파트 2 의대생의 초등 생활 원칙
공부보다 먼저 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나와있어요.
왜 예체능을 해 두면 좋은지
게임 문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스마트폰 사용 조절을 위한 팁도 나와있고
방학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제목 그대로 초등 생활에 대한 조언이 가득합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는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가 아니라 부모님이 하는 대로 합니다'
부분을 읽고 다시 한 번 더 아이에게 모범을 보여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식사 시간에 스마트폰 사용하는 것도 하지 말자고 다짐했고
아이에게 책 읽는 모습을 매일 보여주려고 합니다.
책을 읽고 이렇게 글을 쓰는 모습도 아이에게 자주 보여주려고 해요.

파트 3 의대생의 초등 과목별 공부법
초등 국어와 수학, 영어에 대한 공부 꿀팁이 나와있는데
사회는 파트1에서 한국사에 대해 잠깐 다루고
과학도 파트1에서 언급한게 다네요.
주요과목 5개에 대해 모두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이 파트가 어찌보면 엄마표로 아이와 진행하는 입장에서
얻어 갈 팁들이 가득한 파트였습니다.
학원을 다니지는 않지만 연산과 심화 문제집을 꾸준히 하도록 추천하는데
지금 하던대로 앞으로도 꾸준히 그렇게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학을 좋아하게 하는 방법으로
역시나 학습 만화를 활용하고, 직접 체험을 할 수 있게 교구를 만져보며 공부하게 하거나
체험관 같은 곳을 방문하는 걸 추천해주더라고요.

파트 4 의대생의 초등 생활 Q&A
이 파트는 저자의 네 가지 공부 원칙과 의대생들의 인터뷰가 담긴 파트입니다.
Q1 ) 초등학생 때 해 두어 도움이 된 것 세 가지
Q2 ) 초등학생 때 해 두지 않아 후회된 것 세 가지
Q3 ) 초등학생들에게 꼭 얘기해 주고 싶은 과목별 공부법
Q4 ) 초등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
Q5 ) 나만의 내신 또는 수능 공부 노하우
Q6 ) 어떤 학생이 의대에 오면 좋을까?
Q7 ) 초등 부모님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
각 질문에 많은 의대생들이 답을 해주어서
이 책의 작가는 한 명이지만
다양한 의대생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작가의 네 가지 공부 원칙 중에서
원칙3. 학교 선생님이 내신 시험의 출제위원이다
이 부분을 아이에게 계속해서 알려주고 싶더라고요.
학교 선생님의 수업은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백번 말해도 모자라다고 생각하거든요.
의대를 보내고 싶지 않아도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님이라면 꼭 읽고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구체적인 팁들이 많아서 분명 도움이 되실거에요. ^^
< 카시오페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