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의 시작부터 문제점 그리고 여러 상황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서 낱낱이 파헤친 책이다. 다만 나에겐 이 책이 상당히 어려웠다. 아마 유로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고 세계경제에 밝은 사람이라면 좀더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