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새로운 형식의 소설이다. 하지만 뭔가 이해하기에 애매했다고 해야할까나, 아니면 아직은 어색하다고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론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형식의 소설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