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역사는 계속 반복되고 있다. 그 역사가 바보같다 하더라도 반복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렇다 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여전히 안고 있는 문제들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