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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읽고 오려 만들기 1 : 아기돼지 삼형제 동화 읽고 오려 만들기 시리즈 1
조지프 제이콥스 글, 김영상 그림 / 키움 / 200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세계명작동화 창의미술

- 아기돼지 삼형제-

 

보통크기에 책보다도 큰 편이며 색감이 너무 예뻐서 아이에 눈에 확~ 뜨인답니다.

본문내용으로 아기돼지 삼형제가 집을 짓고 늑대를 만나게되고 아기 돼지들이 어떻게 물리치는지까지 예쁜 그림과 글로 잘 설명되어 있어요

5살 우리 아이는 내용을 잘 알고있어서 였는지 더욱 즐거워 하더라구요

 

구연동화로 이어지는 내용은 가위를 들고 직접잘라서 붙이고 입으로 불어보고 하면서 즐거운 구연동화가 되었어요

 

독특한것은 집을 표현하는데 나무에 질감표시로 되어있고 짚에 질감표시를 해서 색종이를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가 직접오려서 붙이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완성된것이 아닌 아이가 스스로 할수있는 부분이여서 참 맘에 들었답니다.

 

구연동화가 끝이나고 놀이학습단계와 만들기 종이접기 3단계로 이루어여 있어서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더라구요

 

놀이학습단계는 숨은그림찾기, 길찾기, 다른그림 찾기, 집찾기등 여러가지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욱 흥미를 더했어요

 

만들기에서는 직접만들고 붙이고 하면서 더욱 소근육 발달고 집중력 향상에 좋았어요

다양한 만들기로 멋진 작품이 완성될때마다 아이에 성취감만족이 최고조였답니다.

 

종이접기에서는 동물 접기를 하면서 다시한번 구연동화에 이용될수있어서 참좋았답니다.

 



 

아이와 만들기

구연동화를 하면서 직접 만들고 붙이고 하니 더욱 생동감있고 즐거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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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80가지 이야기 - 전래동화 구연동화 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세상모든책 편집부 엮음, 이시현 그림 / 세상모든책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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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잠들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80가지 이야기

 

 

 

그연동화에 관심이 많은 엄마로서 정말 좋은 책을 만난거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처음받아보고는 두께가 두꺼워서 이걸 어떻게 아이에게 읽어주지? 하고고민스럽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고민은 아주 잠시 ..

푹~ 빠져버린 구연동화.

 

특징 1

 

아이에게 생동감 있고 즐겁게 읽어주기위해서 구연동화책을 많이 접해보았어요.

하지만 아이와 늘 예쁜 그림속에 짧은 글들만 접하다가 빽빽한 글로만 이루어져 있는 책을 보니 읽기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렇지만 페이지마다 그림을 넣어주어서 읽기수월하면서 2장~3장정도에 짧은 내용으로 지루함을 없애주었답니다.

하루에 두가지 이야기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할수있고 잠들기 전에 읽게되면 아이와 읽은 내용을 가지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만들수 있더라구요

 

포인트 집어주기

 

이야기를 시작하기전  이야기에 줄거리와 어떠한 방식으로 읽으면 좋을지 를 잘 집어주고 있어서 아이에게 들려주기전에 엄마가 읽어본다면 더욱더 즐겁게 읽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새롭게 알게된 이야기

 

엄마인 저역시도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엄마가 더욱더 신이났답니다.

이렇게 즐거운 이야기도 있구나 하고 말이죠

그리고 분류를 해놓았는데  분류해놓은 것이 더욱더 재미있었어요

도깨비와 귀신이 튀어나오는 옛날 이야기 , 물음표가 숨어 있는 예날 이야기등 주재별로 골라서 이야기를 들려줄수 있어요.

 

하루에 5분만 아이에게 즐거운 상상에 꿈나라로 갈수있도록 구연동화를 읽어 주는일 엄마로서 너무 뿌듯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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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넌 할 수 있어!
클레르 프리드먼 지음, 양은진 옮김, 가비 한센 그림 / 세상모든책 / 200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괜찮아, 넌 할수있어!

 

아기토끼 데이지를 통해서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아기토끼 데이지는 깡총깡총 뛰기를 배우고 있어요 하지만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데이지는 훌쩍 훌쩍 울고말아요

그러나 다른동물들이 자신과 같은모습을 하고도 끊이 없이 노력하는 용기를 보면서 " 새로배우는 것은 누구든 어렵구나." 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또 넘어지고 실망하고 하지만 늘 옆에는 엄마에 따뜻한 품이 있어답니다.

" 반드시 해낼 꺼야" 라는 엄마에 따뜻한 말과함께요

 

데이지를 보면서 걸음마를 하던 우리 아이가 떠올랐어요 .

몇걸을 걷다 넘어지고 울고 하던 그 아이가 이렇게 컸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어렸을때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우리아이 정말? 하면서 웃음을 지어 보기도 하더라구요.

한참 한글을 익히느라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에 쌓여있는 아이 

성과가 좋지 않을때 실망하게되고 그만 하려고 하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비치기도 하지요

그럴때면 어떻게 용기를 주면 좋을까 항상 생각하고 또생각하지만 따스하게 안아고 마음을 도닥거려주는것이 왜 그리 힘든지..

데이지를 보면서 아이와 살짝 어려운 이야기를 꺼낼수 있었답니다.

하기싫고 힘든일을 떠올리면서

" 데이지는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네.."  " 노력해서 안되는건 없는거 같아." 우리 같이 해보자. 라구요

 

늘 옆에서 진정한 용기를 주는 엄마가 되고싶어요.

또한번 책을 통해서 배우고 노력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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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찾아가세요 - 제2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작 문학동네 동시집 5
권오삼 시, 오정택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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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도착한 책은 전주가는길 멋진 친구가 되기 손색이 없었답니다.

책표지를 보자마자 웃음을 자아내는 정말 귀여운 동시집.

동시를 많이 사랑해 달라는 작가에 책머리에 말을 머릿속에 되내이면서 아이와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창가에는 봄을 알리는 파릇한 산이며 들이 보이고 간간이 보이는 가축들이 아이와 저에 마음을 더욱 요동치게 했어요.

시를 읽을때마다 아이가 히죽히죽~ 웃고 어른들은 책이 왜 똥이나오냐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비가와주면 참좋겠다고 살며시 우리지니구에 대고 말을 했더니 나도~ 하고 말을 하더라구요  

섬세하면서도 뭘까요.

있는 그대로를 표현한거지만 왠지 마음 한구석에서 맞아.. 맞아.. 하는 느낌.. 이게 맞을까요^^

동시를 읽던중에 제목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고 말았어요.

아이가 엄마. 똥은 언제나와^^ ㅋㅋ

바로제목을 찾아 페이지를 넘기고 읽기 시작했어요.

똥 찾아가세요에 제목에 따악~ 맞는 내용에 글

교훈을 남기기도 하고  경비아져씨에 센스있는 행동또한 잘 엿볼수있는 글이기도 했어요.

동시집을 읽는 내내 엄마에 입가엔 미소가.. 아이에 얼굴에 웃음이

 

 

 



 

아이들이 흔히 주변에서 접할수있는 모든것들에도 이렇게 소리가 있고 느낌이 있고 친구가 될수도 있고 사람처럼 말을 할수도 있는 아주 즐거운 일들이 가득한 세상이라는것을 느낄수있는 좋은 소재? 라고하면 좀이상한가요.

좋은 느낌에 동시?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드는 동시?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느끼는 동시는 한없이 아이같기만한 그런동시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것이 아닌 시인에 마음을 들켜버린 그런느낌이랄까요.

 

저는 아이가 잠들기 전에 몇권에 책을 읽어주는 습관아닌 습관이 있어요.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아니면 상상으로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곤 하는데 이번동시집을 만나고는 잠든 10분 아이에게 읽어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아이는 잠든10사이에 더많은걸 느끼고 생각한다고 해요.

그시간 소중한 동시 한편으로 아이에 즐거운 상상속 여행을 떠나게 해주어야 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설이있어요

저는 동시를 접하기전 엄마가  이부분을 먼져 읽는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세심하게 집어주고 설명해 주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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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이가 함께읽는 논리력.표현력 동화집 포롱포롱 그림동화 3
스테파니 테송 지음 / 세발자전거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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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이가 함께 읽는 논리력 표현력 (동화집)

 

 

애벌레 카미유와 꼬마 생쥐 제트, 잎사귀가 된 대벌레등 재미있는 5가지 동물들과 에 모험을 떠나는 동화들로 아이에 정서와 가치관을 형성시키고 말을 배우는 시기에 독서와 말하기 글쓰기 만들기를 꾸준히 훈련할수 있는 즐거운 동화책이다.

처음에는 논술이라는 주제를 좀 이른나이에 접하기에는 엄마인나도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제목에서오는 아빠와에 무엇인가 따뜻한 이미지에서 선택을 하게되었다.

내 예상을 빛나가 이책은 아이게게 만들기. 동시.수수께끼.논술 형식으로 되어있어 읽는 재미만이 아닌 만드는 재미 예쁘고 알록달록한 동물들을 보는재미 그리고 무엇보다 듣는재미로 아이에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었다.

낮에는 아이와 만들기 놀이를 저녁에는 잠자기전에 애벌레 카미유가 떠나는 여행을 읽고 잠이든 아이에게 동시를 읽어주면서 엄마가 생각하고 있었던 이야기나 느낀점을 이야기 해주면 아이는 어느새 꿈나라로 가있다.

동시를 읽으면서 우리아이가 이걸 이해할수 있을까 하고 생각이 들었다. 동시집을 자주 읽어주긴 했지만 조금은 다른느낌이 들었다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한 내용을 동시로 읽는다.

바로 그점이 다른점이다. 동시만 있는 책은 동시로 끝을 맺는다. 이렇게 저렇게 설명하기에는 작가가 느낀것을 다 말해줄수 없으니깐. 하지만 그림을 보면서 좀더 다양한 설명을 늘어놓는 것을 볼수가 있었다.

수수께끼는 단순하면서 재미있게 이루어져 있었다. 내가 질문을 하고도 살짝쿵 웃곤했다. 재미있어서 웃었고 아이도 따라웃었다 동물 흉내도 내면서 ~

만들기는 동화에 나오는 동물위주로 만들기가 되어있었고 우리아이는 풀칠을 해야하는 나비만들기와 색을 넣지 못해 못내 아쉬운 찍찍이 쥐를 너무 좋아했다 뽀뽀도 할만큼 말이다.

 

 

엄마가 보는 느낌

 

아이와 동시를 읽을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좋은 경험이고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갖아야 할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손수 이걸 만들까 저걸만들까 고민해야하는 엄마를 위해 만들기가 친절하게도 방법까지 제시해주고 있어 더욱 아이와에 친밀감을 형성해주는 것 같았다. 질문을 던질때 조금을 아이에게 즐겁게 할수있다는 것을 배웠다 어린우리 아들에게 수수께끼라는것은 상상도 하지못했기 때문이다.

 

아이와함께 만들기

 

나비만들기.

 

나비에 몸장식을 열심히 붙이고 있다. 손에 끈적끈적한 풀이 뭍이면서 아주 열심히 붙이고 있다

끝이난후 아주 뿌듯해 했다. 그리곤 열심히 하늘에 대고 날리고는 비행기 처럼 날아주길 바랬는지 휭~~ 하고 하늘높이 던지고 말았다. 그래도 뿌듯해 하는 지니를 보니 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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