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안내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기적에 양피지]
단답형에 책이아닌 소설로 풀어나가는 진부한 이야기를 담고있는 자기계발서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손을 꼬옥 쥐고 계속해서 읽혀내려가는 본문 나 자신을 테스트 해보고
이야기에 주목해서 읽어내려가게된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기적에 양피지 중]
캅베드를 손에 넣었다 하여도 인가이 신이될수는 없다 오히려 악마가 되기 쉽다.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랑과 정의 같은 미덕을 갖고있어여 한다.
[서른이라도 괜찮아]
현재상태를 알고 여러가지 성향에 타협해가는것도 30대에 여성의 능력이다.
무엇보다 자신을 누군가가 사랑해 주기 보다는 내가 먼저 나자신을 사랑하는게 먼저가 아닐까요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기적에 양피지
2.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
3. 숲길에게 길을 묻다
4. 블르 스웨터
5. 26살, 도전의 증거
너무도 감사한 시간을 보낼수있어서 감사에 뜻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빠른시간이 지나간듯 싶어요. 책이 오기를 기다리게 되고 책이도착해서 서평을 쓸때마다 뿌듯함과 따뜻해짐은 벌써 하루하루 지루함과 반복으로 싸우고 있던 저에게 또다른 일상과 행복을 전해주었네요
같은 맥락에 책들이지만 이렇게 다양하고 서로 장단점이 틀리고 각책에 구성과 개성이 다를수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그럼으로 독자들이 어떠한 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더 쉽게 더 다양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관점들이 틀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을 읽고 설문에 대한 내용을 포한시키는 것은 어느 서평에서 볼수없었던 독특함이 있는것 같아요
책을 고를때 서평글을 보고 평가를 내려서 고르는 경우가 참많아요 저역시 그런편인데요
긴 장문에 글을 읽어보지 않고 넘어가는것이 사실 제목만 읽어본다든지 중간중간 중요 내용만 읽고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책을 고르고 책에대한 정보를 얻기위해서 설문이 있는 것은 참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설문중에 서평 도서와 맥락이 같은 한핏줄 도서의 경우는 처음에는 좀 당황스럽게 만들었던 기억이 나고 다른 분들 역시 잘 안남기는 것 같은데요 같은 출판사책이되어야 하는지 자신에 생각에 어떠한 책이든 상관이 없는지 어느 관점으로 봐야 하는지 어려울 경우가 있어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어떠한 의미로 가야하는지 몰라할것같아서 자세한 설명으로 되어있으면 좋겠답니다.
즐거운 만남 정말 감사합니다.
3기에도 좋은 만남이 계속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알라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