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게 길을 묻다>를 리뷰해주세요.
숲에게 길을 묻다 - 희망 더 아름다운 삶을 찾는 당신을 위한 생태적 자기경영법
김용규 지음 / 비아북 / 200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이책을 들고 숲을 자연을 사랑하는 이에 책이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작가가 누구인지 너무도 궁금해졌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가면서 작가와에 인터뷰 장면을 열심히 읽어가면서 책에대한 호응도를 나자신에게 높이고 있었다. 

CEO김용규 그에게는 세상이 만들어주는 대로 살지 않는 사나움이 있다. 

성공한 세속의 인물들에게 피곤한 비법을 배우는 대신 숲에게 길을 물어 사람이 사는 법을 배운다.  라고 표지에 적혀있듯 이책은 자기 개발서이기도 하지만 숲에대한 광대한 자연속에서 나를 찾고 자연으로 인해 배우고 살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게 되는 훈륭한 책이다.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중간 중간 삽입되어있는 자연속 그림들을 감상하며서 잠시 눈을 감아보는 여우를 갖기도 했다. 

눈을 감고 나를 돌아보았다 내위치 내가 있는 자리 내가 살고있는 방식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또한 나 

나!  

거의 마지막에 이르렀을쯤 노씨 어르신에 이야기를 만날수있었다. 

한쪽 가슴을 착 가라앉치고는 어느세 눈물이 흐르고있었다.  

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자연을 벗삶아 살아가시는 두부모님 평생 농사를 지으시고 자연에서 얻은 곡식을과 자연에 음내를 맡으며 살아가시는 부모님  

노씨 어르신에 부인이 그토록 슬퍼하는 이유를 나는 알고있다. 그래서 가슴속 깊이 눈물이 흘렀을터.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희망 그리고 삶에 의미 나를 돌아보게되는 자기 개발서 

숲이주는 광대한 자연에 나를 돌아보고 철학을 배우게된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나에길을 찾아 헤메고있는 사람들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나무들이 달고있는 가시는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한 가난한 선택이고 에너지다. 

스스로를 지킬 힘이 생기면 그들도 가시를 떨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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