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를 리뷰해주세요.
달러 - 사악한 화폐의 탄생과 금융 몰락의 진실
엘렌 호지슨 브라운 지음, 이재황 옮김 / 이른아침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솔직하게 경제학과를 나와  이책을 접한 파해치고싶었던 점들을 너무 잘 집어준것 같아서 경제학 책속을 들여다 보는듯 했다. 

외생적으로 생겨나는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금융권에 대한 자세한 분석 그리고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만들어진 부분들이 살짝 맘에 들게 했다. 

놀라운점은 금융법률 용어를 일반용어로 바꾸어 어려운 용어들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게 바꾸어주는 아주 대범한 센스  

알고만 있던 동화 오즈에 마법사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현실과 비현실 비유해 금융문제에 핵심을 집어주는 인물들로 이야기를 꾸려나가게 되는데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되었다. 

쉽게 접하던 동화가 미국에 꿈과 정신을 구체화한 동화이면서 잠재력을 깨닫고 그것을 드러내는것뿐이다. 라는 교훈을 남긴 책이라는 사실이 놀랍게 만들었다.  

전계되어가는 오즈에 마법사를 읽는 재미와 금융과 경제에 대한 속쉬원한 속풀이또한 가슴을 후련하게도 만드는 한편 현세계의 금융과 경제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금 한숨이 먼져 앞서고 있는 것또한 사실 많은 금융권에 있는 사람들과 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접하고 해결방안을 찾고 앞으로에 삶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모든 경제 서적들은 어렵고 두껍고 시작부터 많은 경제용어로 사람을 답답하게 만드는 한편 이책은 많은 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알고있는 오즈에 마법사에 동화를 접할수있고 책속에 동화를 읽어내려가듯 편안한 느낌으로 글을 만날수있으면 무엇보다 경제전문 용어 금융법률용어가 일반용어들로 바뀌어 있어 두껍다고 어려워만 할것이 아닌 자신있게 읽어나갈수 있을것 이 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읽고나면 무한한  자신감이 생길꺼예요.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매일경제문화부- 위기에시대 책에게 길을 묻다.

세계경제 위기의 원인과 전망을 담은 38권에 책들을 소개한 책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경제학과 에 다니는 학생들.그리고 교수님들 

어려운 경제용어들로 이루어진 책속에 책을 만나는것도 의미있지만 이책한권으로 많은것을 알게되는 소중한 자료가 될것입니다.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중생략) 

이런 해피엔딩은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은 우리 국민이 장화를 신고 행진에 나서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텔레비젼은 우리를 어떤 영웅적인 정치인이 나와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기대하도록 길들여져 있다 . 하지만 영웅은 절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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