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스케치 세트 - 전2권 - 펜 한 자루로 시작하는 해피 스케치 라이프 5분 스케치 시리즈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16년 9월
평점 :
품절


 

 

펜 한자루로 시간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요?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앙증맞은 책으로 5분안에 스케치가 될 수 있다는 말에 호기심이 생기면서

시간을 5분정도 투자해서 멋진 작품이 완성된다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 흥미로워요.

잠깐의 짬을 통해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스케치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책!

어떤 책인지 살펴볼게요.

 

 

 

 

 

스케치는 선의 예술이다


다양한 선으로 이루어진 스케치들을 도전의욕으로 쉽게..쉽게 그려낸다면 어느 순간

스케치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성취감까지 생기게 될 거에요.

혼자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책~

그것이 바로 <5분 스케치, 카페 스케치>의 매력이란 생각이 들어요.


 

 

 

 

 

 

왼쪽의 그림을 보면서 그림자선으로 되어 있는 부분에 똑같이 그려봐요.

그리고 나서 나만의 스타일을 좀 살려서 또다른게 연습을 하면서 스케치의 매력을 느껴봐요.

셀카 스케치 연습~

이거 정말 너무 괜찮더라구요.

가까이 사진을 찍어서 내 자신을 그려보는 즐거움~

가방안에 쏙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인물의 특징을 살려서 그리면 정말 기분도 업 될 것 같아요.^^


 

 

 

 

 

우리집의 아이들의 귀여운 동생 여름이~

푸들이지만, 웬지 시에나가 그린 강아지와 너무 닮았죠?

똑같다면서 그린 강아지 그림은 여름이래요..^^


 

 

 

 

 

 

화분도 꽃도 스케치만으로 완성했어요.

간단하게 5분안에 스케치가 완성이 되니.... 많은 기교와 실력이 필요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멋진 스케치 작품이 완성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매일 하루에 몇쪽씩 그림 그리기 연습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ㅎㅎ

5분 스케치는 샐리꺼 ! 5분 카페스케치는 시에나꺼 !!

각자 자신만의 스케치 책으로 이름도 적어놓고,

책가방안에 쏙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스케치의 매력에 빠질거라고 하네요..^^

5분의 투자로 멋진 스케치 작품을 만들고 싶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함께 할 수 있는

진선아트북의 <5분 스케치 & 5분 카페스케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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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버스에 누가 탔을까? 춤추는 카멜레온
안드레아 페트릭 그림, 진 카브랄 글, 이정은 옮김 / 키즈엠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빨간 버스가 눈에 띄는 이 책!!

바로 <빨간 버스에 누가 탔을까?> 인데요.

로빈은 빨간 버스는 아직 보지 못했다고 하면서... 우리 어린이집 차는 노란색인데

책속의 친구들 어린이집 차는 빨간색이라서 부러운 눈치에요..ㅎㅎ

 

 

 

 

 

 

 

버스에 숫자가 1 부터 10까지 쓰여있어요.

빨간 버스에는 아이들이 한명씩 한명씩 탈 예정인가봐요.

새 신발과 양말을 신은 수지가 첫 번째로 버스에 탔네요.

수지의 도시락 가방에 들어있는 건 무엇일까요? 라는 책 속의 질문에

로빈은 수지의 도시락 가방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버스에 쓰여있는 숫자를 보면서 수세기도 해보고요.

 

 

 

 

 

 

 

케빈의 꿈틀꿈틀 움직이는 가방안도 궁금하고,

레이첼도 무엇을 가져왔는지.. 궁금해요.

 

책을 읽으면서 버스에 타는 친구들의 품안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

상상해가면서 해당 동물이 무엇인지 온몸을 표현하여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10번째 타미와 톰까지 태운 빨간 버스는 이제 어디로 향할까요?

학교에 도착한 버스!

이제 차례차례 친구들은 내려와 자신들이 가져온 것을 꺼내요~

 

 

 

 

 

 

 

정원에 아이들이 데리고 온 동물들이 가득해요.

로빈과 빨간 버스에 타는 친구들의 품안에 있던 동물들이 무엇인지..확인하고,

'내가 맞췄다' 라고 소리도 지르고, 그토록 궁금했던 쌍둥이 친구들의 동물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로빈의 어린이집 등원할때는 가방과 도시락만 허용이 되죠.

장난감이나 간식..기타 다른 것들은 등원할때 소지 않하게 되어있는데요.

빨간 버스를 타는 친구들은 이렇게 동물들을 데리고 갈 수 있다는 이야기에...

로빈도 집에서 기르고 있는 토이푸들 여름이를 데려가고 싶다고 하네요..ㅎㅎ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빨간 버스에 누가 탔을까?> 읽으면서

아이들의 행복한 상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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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개의 자동차 경주 피리 부는 카멜레온
마이크 야마다 글.그림, 이정은 옮김 / 키즈엠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고양이와 개는 항상 앙숙이라는 생각을 해요.

고양이는 개를.. 개는 고양이를.. 동화 속에서도 항상 투닥투닥 거리기 때문일까요?

서로 좋아하지 않는 사이라고 생각을 하는 건 아마도 동화 속에서 그려지는 상황과 모습 때문인 것 같아요.

키즈엠에서 만나는 <고양이와 개의 자동차 경주>에서도 두 동물은 대결을 펼치네요.

과연 고양이와 개는 서로 경쟁의 상대로만 남을까요? 책의 내용을 따라 함께 경주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고양이와 개의 사이가 이렇게 나쁜 이유는 뭘까요?

매년 마을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때문이래요.

매년 번갈아 가며 우승을 했는데..

작년에는 개가 우승컵을 받아서 일년내내 고양이가 못마땅했던 모양이에요.

서로 올해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놀라운 로빈~

 

 

 

 

 

 

 

고양이와 개는 서로 앞장 서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다가 ..

그만 토끼의 차가 고양이와 개의 차를 빠르게 지나가고,

그들의 차는 엉망으로 망가지고 말았어요.

우승컵을 놓칠 수 없는 고양이와 개는 서로 힘을 합해서 차를 고쳐 토끼를 쫓아가 우승을 차지했어요.


두 친구의 힘을 합쳐 우승컵을 차지하게 된 이야기를 읽으면서

로빈은 정정당당하게 올바른 경쟁이 최고의 우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자동차 장난감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고양이와 개의 자동차 경주 이야기를 들으니.. 자동차 경주를 해보겠대요.

자동차 2대를 가져와서 서로 시합을 할꺼라고 하면서...투닥투닥..경주하면서 싸움도 벌이고,

책의 내용처럼 방해작전도 펼치네요..ㅎㅎ

하지만, 마지막에는 서로 나란히 결승전을 통과했다고 하면서 둘다 1등이라고 모두 축하해준대요.


올바른 경쟁을 이야기를 통해서 알게 되고,

직접 모의 경쟁을 스스로 해본 로빈~

로빈이 커 가면서 다양한 경쟁속에서 살아가야할텐데요.

그때마다 이야기를 떠올리면서 올바른 경쟁을 할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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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마을 햇살어린이 40
현정란 외 지음, 오현민 그림 / 현북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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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마을

 


 

 

해돋이 마을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전 정동진이 생각이 나요.

연초에 새해 첫 뜨는 해를 보기 위해서 정동진으로 향했던 옛기억!

사실 차가 엄청 막혀서 해 뜨는 시간에 맞춰서 간 적이 별로 없었던 적도 많았답니다.ㅎㅎ

그래서 그런지 해돋이 마을이라고 말하니.. 기억이 새록새록~ 정동진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한 마을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

힘들게 살아왔던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책~

이해가 않되는 부분이 있을 수 도 있지만, 그 사람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답니다.

<해돋이 마을>에서는 똥묻은 흰 바지를 시작으로

봉래산에 부는 바람까지.. 총 6편의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제일 처음으로 만난 내용!

매미산 한쪽의 똥구덩이에 빠진 숙자~ 정말 내용 재미있어요.

'똥 묻은 흰 바지'라는 제목도 윽! 경악하기도 하고요..ㅎㅎ

똥구덩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숙자~

미자, 미영, 선희, 경숙의 도움도 속수무책!

그 옆을 지나가던 상택이는 새로 산 옷에 똥덩어리가 튀는 것도 모르고 숙자를 함께 구출하는데..

 

이렇게 평소에 생각도 못했던 이야기들을 사투리로 들으니

더 집중하게 되고, 재미있더라구요.

옛 기억도 새록새록 나면서..ㅎㅎ 부산의 영도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요즘은 정말 없는 것 없이 부유하게 아이들에게 뭐든지 해주고 있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요.

하지만, 내 어릴 적에 많은 것들을 누리지 못했고, 원하지도 않았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전 아이들이 원하는 건 뭐든지 다 사주고 싶은 마음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중복되고, 너무 많이 사는 것 같으면 잔소리는 많이 하면서도

나중에는 징징대는 아이들의 표정과 마음이 안쓰럽고 마음에 걸려서 자꾸 아이들 품에 안겨 주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않되지.. 이제 그만 사줘야지~ 다짐하지만 아직도 잘 않되고 있네요..ㅎㅎ

나와 같은 상황으로 아이들에게 물질적인 부분에서 풍요롭게 해주는 부모들은 많을 것 같아요.

이런 풍요로운 세상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게 어떤건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해돋이 마을 사람들에게 실감나게 들을 수 있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책!!

<해돋이마을>과 함께 하다보면 부산 영도구 봉래산 자락에 있는 해돋이 마을 사람들이

얼마나 물질적인 부분은 부족하더라도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도 풍요롭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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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3B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최상위 연산은 수학이다!!

 

타이틀 만큼이나 정말 믿음이 가는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연산에도 최상위 연산이 있다고 하니... 정말 놀랍기도 하고요.

연산책을 수없이 만나봤지만, 이처럼 한권을 쭉~ 함께 하는 건 이 책 뿐인 것 같아요.

 

 

 

 

 

 

 

 

연산의 원리, 연산의 성질, 연산의 활용, 연산의 감각

수학적 의미에 따른 연산의 분류~

해당 단원마다 수학적 의미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는 목차에요.

기존의 연산학습방식은 가로셈, 세로셈의 반복학습으로만 구성되었지만,

최상위 연산은 달라도 정말 달라요.

가로셈, 세로셈을 포함하여 전후 단계의 체계적인 문제들로 학습을 하게 해주니

수학실력은 나날이 좋아질 수밖에 없답니다..ㅎㅎ

 

 

 

 

 

 

 

여름방학기간동안 꾸준하게 풀고 있는 최상위 연산수학!

3B 3학년 2학기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알아가고,

개념도 확실하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곱셈이 어렵다고.. 자릿수가 많아지니 힘들어 하던 첫 페이지~

하지만, 하루이틀 지나고 나니 점점 달라지는 시에나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틀리는 문제도 점점 줄어들고, 모두 동그라미..ㅎㅎ

페이지 전체를 동그라미 해줄 정도로 실력도 쑥쑥 성장하고 있어요.



 

 

나눗셈도 쉽게 쉽게 풀어가고 있는 모습인데요.

요즘은 외출시 차량안에서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문제를 풀더라구요.

서술형 문제를 직접 내보고, 풀이과정을 적어가면서 답을 적는 모습에 전 감동 받았지요..ㅎㅎ

하루에 일정량 학습하는 시간동안 아이도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상위연산 초등수학문제집으로 우리 시에나 정말 달라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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