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쎈 초등 수학 6-1 (2018년용) 초등 최상위 쎈 (2018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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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초등!!

벌써 샐리가 6학년이라고 하니.. 믿겨지지가 않네요.

겨울방학기간 동안 6학년 수학과정도 살펴보고 어떻게 학습을 하면 좋은지..

기본 개념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완벽마스터를 할수 있는 최고수준 수학학습서인 최상위쎈과

열활하면서 지금보다 더 재미있고 힘나게 수학학습을 진행해보기로 했어요.^^

 

 

 

 

 

 

신사고 무료 모바일 러닝 최고수준 r 단계 문제풀이 동영상 강좌도 제공되고 있어요.

문제풀이까지 수준높게 확인해볼 수 있어서 정말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한차원높은 최상위 수학은

개념학습 -> 문제학습 -> 실전학습 -> 자기주도학습 (정답 및 풀이) 과정을 거치면서

모든 문제데 대한 자세한 풀이과정과 주의해야할 부분까지...스스로 깨우칠 수 있어요.




개념학습 부분을 살펴볼까요?

단원별로 교과내용을 정말 빠짐없이 탄탄한 정리부분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다잡아볼 수 있어요

 

 

 

 

 

개념학습부분을 살펴보니.. '미리보기' 영역이 눈에 띄네요.

초등 6학년이 지나면 중1~

중1과 연계되어 있는 부분을 체크해주면서 사위 연계개념을 미리 살펴보면서

어떻게 개념이 발전되는지.. 살짝 엿볼 수 있어서 좋아요.

샐리는 좀 중1과정은 너무 어려워~~ 하면서도 눈길이 자꾸 가는 모양이에요.^^

 

 

 

 

 

 

 


문제학습은 α,  β, r 로 나뉘어져 있어요.


α단계에서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고난도 문제를 다양한 유형으로 단게별로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하나의 유형을 접하고, 그 유형을 다시한번 확인!

더 발전된 문제로 또 확인하니.. 아이의 수준은 점점 높아져만 간답니다.


β단계에서는...

심화개념과 심화유형을 학습할 수 있어요.

서술형, 신유형, 통합형, 쎈point 까지... 정말 최고 수준의 문제들로 뭉쳐져 있어요..^^


r 단계에서는...

최고난도 문제를 다시 탄탄한 실력 다지기!

제공된 QR 코드로 강의까지 들으면서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문제도

영상 속 선생님과 함께라면 문제없지요.

 

 

 

 

 

 

 

 

 

경시대비평가를 통해서 수준높은 수학문제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단원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실전에 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어요.

 

 

 

 

 

 

 

 

 

 

최상위쎈~~ 최상위라는 말이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낄 수 있었을 텐데요.

천천히 책의 흐름대로 따라가다보니... 어느 순간 문제들의 유형에 익숙해지면서

최고수준 문제들을 풀었다는 성취감으로 샐리는 완전 흐뭇해하고 있어요.

다른 수학학습서보다 문제를 푸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해결과정을 스스로 깨우치고, 풀이과정과 답을 맞췄다는 성취감은

다른 어떤 문제집에서 느낄 수 없네요.

역시 최고라는 생각!! 초등상위권 초등문제집이라는 거!!

오늘 또 한번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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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삼촌을 위하여 햇살어린이 42
박형권 지음 / 현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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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삼촌을 위하여

박형권 창작동화 / 햇살어린이 시리즈 / 현북스





박형권 창작동화라는 타이틀이 너무 반가운 아이와 엄마!

최근에 읽어보았던 <메타세쿼이아 숲으로>의 이야기 작가라서 더 반갑게 맞이했던 창작동화랍니다.

나무삼촌? 나무 삼촌은 누구일까요?

삼촌이라는 명칭이라고 하니.. 어른이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었는데요.

나무삼촌은 어른이 아닌 주인공 민호와 또래인 소년 동수였지요.

또 흥미진진하게 아이들의 동선을 따라가게 만드는 이야기라서 책장을 놓을 수 없는 이야기였어요.

어떤 이야기인지.. 살펴볼게요.





 






아버지의 고향인 사공두미로 이사를 한 민호~

민호는 주인집 장여사와 티격태격!!

가족을 아빠 대신 지켜내겠다는 민호와 가족들의 모습에서 정말 짠하더라구요.

아직은 어리지만, 엄마와 동생을 지키겠다는 아빠와의 약속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정말 대견스럽다는 생각도 들고요.^^


자연에 대해 모르는게 없는 친구인 동수~

동수는 '나무삼촌'이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에요.

하지만 피부가 나무껍질처럼 변해가는 희구한 병까지 앓고 있다고 하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사공두미는 개발될 거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으로 떠들썩하는데...


서로의 입장이 비슷한 민호와 동수를 한마음으로 뭉치게 해요.

가난과 따돌림, 그리고 한부모가정이라는 아픔을 함께 나누고 서로 마음을 어루만져요.

헌책방에서 받게 된 보물지도를 보고 보물을 찾아나선 후 풍란,붉은 박쥐, 매화마름등등

자연이 준 보물일거라는 동수의 표현!

정말 그동안 우리가 잊고 살고 있는게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네요.

아이와 우리가 살아가면서 보물이라고 느끼는 것들이 무엇일지..

어떤 것들이 보물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어요.

자연이 살아야..우리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새기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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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부리 영감 혹 뗐다! 피리 부는 카멜레온 193
여기 그림, 박수연 글 / 키즈엠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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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부리영감이야기는 전래동화로 아이들이 이미 많이 읽어본 내용이에요.

하지만 어떻게 구성지고 재미있게 표현을 하고 전래동화만의 맛을 제대로 살려냈느냐에 따라서

아이들이 반복해서 그 책을 읽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키즈엠도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너무 재미있게 표현해놓은 책이라... 읽고 또 읽어요..ㅎㅎ

재미있는 <혹부리영감 혹 뗐다!> !!

어떤 표현력으로 재미를 살려냈는지.. 살펴볼게요.

 

 

 

 

 

옛날 어느 마을에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살았어요.

할아버지에게는 한가지 고민이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커다란 혹 문이였죠.

혹부리영감은 늘어진 혹이 달린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시선 때문에

이 부끄러워 언제나 고개를 푹 숙이고 다녔죠.

혹부리 영감은 산에 나무를 하러간 어느 날

어두컴컴해지 산을 내려오는 길에 낡은 오두막집을 발견하고 그 집에서 하루밤을 머물게 되는데...


무서워서 노래를 불러 무서움을 떨쳐내려했어요.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사이 어디선가 도꺠비들이 나타나 노래를 더 불러달라고 해요.


글에서는 무시무시하게 생긴 도깨비라고 칭하지만,

아이가 볼때는 도깨비가 그렇게 무서워보이지 않는 모양이에요.

색깔별로 다른 모습의 도깨비의 모습이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색다른 모습이 우리나라의 전통 모양을 띄기도 하네요.^^

 

 

 

 

 

 

 

 

 

 

노래가 너무 좋은 도깨비들은 혹부리영감을 자신의 굴로 데려가야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노래는 혹에서 나온다고 말을 해요.

그러자 도깨비는 혹을 떼어가고 금은보화까지 주고 가버렸지요.

이렇게 혹부리영감은 혹도 떼고 부자도 되었어요.


혹이 이렇게 얼굴에 크게 생길수가 있다는 걸... 혹부리영감을 보고서 알수 있다고 하는 아이~

근데... 이렇게 혹이 있는 사람은 동화에서만 볼수 있는 거냐고..물어보기도 해요.^^

 

 

 

 

 

 

 

혹도 떼고 부자가 되었다는 소식은 옆마을까지 널리 퍼졌어요.

이웃마을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은 혹부리영감이 산속에서 있었던 일을 듣고

똑같이 하기로 하고 산속으로 돌아가는데..


그 결과는 혹이 2개가 되는 않좋은 결과를 내고 말았다는 것을 보고

로빈은 착하게 살아야겠다.. 라는 결론을 내려요.

그리고, 로빈은 노래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더라구요.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로빈의 결론에 어찌나 재미있었던지..ㅎㅎ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이야기 !

키즈엠도서에서만 느낄 수있는 참 재미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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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 언덕의 파란 괴물 피리 부는 카멜레온
유발 좀머 글.그림, 권미자 옮김 / 키즈엠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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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표정이 정말 눈에 띄는 이야기~

동물친구들이 눈이 똥그랗게 뜨고서 쳐다보고 있는 파란괴물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정말 궁금한 마음을 안고 책장을 넘기게 해주는 책제목에

로빈은 웃음이 빵하고 터지게 만들어 주네요..^^

아마도 버스를 말하는 듯 하다면서.. 버스가 파란괴물이야? 라고 반문하면서요..ㅎㅎ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커다란 숲 한가운데에 으르렁 언덕이라 불리는 특별한 곳이 있었어요

낮에는 숲속의 동물들이 모두 잠들어 고요하고 평화로운 곳!

밤이 되면 모든 동물들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산책을 즐기면서 떠뜰썩한 밤을 보냈어요.

 

 

 

 

 

 

 

 

 

평화롭던 으르렁언덕에 덜컹덜컹 요란한 소리와 함께 파란 괴물이 나타난거에요.

동물들은 모두 놀래서 숲속으로 도망쳤어요.

동물들은 한번도 보지 못한 모습의 파란괴물을 궁금해 하기도 하면서

사라지기만을 기다리지만, 사납게 울어대면서 겁을 주지만 으르렁 언덕에서 끔쩍도 하지 않아요.

동물들은 어떤 방법을 더 쓰게 될지..ㅎㅎ

볼수록 흥미진진.. 외모와 다른 귀여운 생각으로 파란괴물을 내쫓을려고 하네요.

 

 

 

 

 

 

 

숲속에서 가장 지혜로운 부엉이를 찾아가 방법을 모색했어요.

숲속의 가장 작은 친구들인 벌, 모기, 파리들은 파란괴물로 돌격~

우와~ 파란괴물은 정말 부릉부릉 소리를 내며 쌩하고 으르렁 언덕에서 달아났어요.


큰 동물의 울부짖음보다 이런 작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파란괴물을 물리치다니!

이야.. 정말 대단하단 생각도 들어요.

우리도 집에서 모기들에게 당해낼 수 없잖아요.

작아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으니.. 찾기도 힘들어서 매번 여름에 모기에 물려 고생을 하는데..

파란괴물도 똑같아요..ㅎㅎ

로빈은 파란괴물안에 사람이 5명은 있었을 것 같대요.

그래서 더 못 견디고 도망갔을 거라고 ..^^

 

 

 

 

 

 

 

 

 

파란괴물이 사라지자 으르렁언덕의 동물친구들은 다시 평화로워졌어요.

다시 편한 잠을 자게 되었는데..

편하게 잠에 빠진 동물들을 보니..로빈도 낮잠이 자고 싶대요.

어린이집에서 돌아와서 늘 졸려하는 로빈!

잠든 동물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졸리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책을 보는 시간 내내 즐거운 시간 만들어준 <으르렁 언덕의 파란괴물> !!

동물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파란괴물~

너무 기발하면서 재미있었다고 로빈은 매일매일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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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놀라운 동물의 세계 스토리텔링 STEAM 그림책 1
롤라 M. 섀퍼 글, 크리스토퍼 사일러스 닐 그림, 서소영 옮김 / 키즈엠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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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행동과 특성을 숫자와 관련해서 알아보는 재미있고 놀라움을 느끼게 해주는

스토리텔링  STEAM 그림책을 만났어요.

동물들의 특징들을 만날 수 있는 책이라서 로빈은 더 반가운 책인데요.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서 수학개념을 알아가는 독특하면서 고마운 책 !!

<숫자로 보는 놀라운 동물의 세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정말 로빈의 눈빛은 반짝반짝~~ ㅎㅎ

 

 

 

 

 

 

 


나뭇잎 사이로 작은 거미가 한마리 보여요.

거미가 무섭다고 하면서 눈을 질끈~

엄청난 사실을 발견!

거미는 종이처러 얇은 알 주머니를 일생동안 딱 한번만 만든대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사실이라서 더 놀라운 이야기~

거미줄에 있떤 알주머니.. 함부러 건드리면 안되겠대요.^^

 

 

 

 

 

 

 

 

순록은 뿔 갈이를 10번하고,

알파카는 털을 20번 깎을 수 있때요.

그리고 딱따구리는 휴식할 수 있는 나무 구멍을 30개 뚫는다고 해요.

로빈은 책 속의 딱따구리가 뚫어놓은 나무구멍을 세어봐요..ㅎㅎ

정말 30개일까요?

점점 동물들과 연관이 있는 숫자가 커지고 있어요.

얼마나 큰 숫자까지 나올지도 정말 궁금해집니다.^^

 

 

 

 

 

 

기린은 550센티미터까지 자라고 갈색의 얼룩점이 200개가 생긴대요.

이야~  얼룩점을 실제로 세어봤다니.. 정말 놀랍죠?


왕호랑나비는 꿀을 먹기 위해 900송이의 꽃을 찾아간대요.

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꿀을 먹을 수 없나봐요.

역시 부지런한 왕호랑나비네요.

최고라고 엄지척 !

 

 

 

 

 

 

일생 동안 수컷 해마는 새끼 해마 1,000마리를 육아낭에서 길러내요.

마지막을 장식하는 해마~

정말 놀라운 세상이 펼쳐진 마지막 페이지에요.

1,000마리의 새끼 해마~

귀여우면서 세어보고 싶어진 로빈이랍니다.^^



자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팍팍 자극하게 해주면서

자연관찰책을 펼쳐보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자연관찰책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는 내용같기도 하고요..^^

아동만이 보는 책이 아닌 고학년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도 함께 보면서 알고 있으면 득이 되는 동물들의 놀라운 이야기~

즐겁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상식 습득할 수 있는 고마운 책이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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