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폭발 미술놀이터 - 자신감 폭발! 창의력 반짝! 쉽고 재밌는 미술놀이 90
김민지 지음 / 비타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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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폭발 미술놀이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 않을때가 참 많아요.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도 감을 못하기도 할때도 있지요.

어떤 활동 한개를 할려고 준비하는 과정도 너무 길고, 답답하기만 한데요.

그런 모든 걱정과 고민을 덜어 줄 <창의폭발 미술놀이터>를 만났어요.

 

 

하루 3000여명이 방문하단고 하는 네이버 블로그 드로윈 아트이 소문난 미술놀이~~

<창의폭발 미술놀이터>에는 그림 따라 그리기, 종이접기, 그리기, 만들기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미술놀이 대백과에요.

인기 미술놀이 90이 포함된 멋진 책이기도 하죠.


그리고, 아이들의 나이에 맞게 진행할 수 있게 구분이 되어 있어서

내 아이의 나이에 맞게 활동을 하면 좋답니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아이라서 로빈은 강아지를 정말 잘 따라 그렸어요.^^

다 그리고 나서 색연필로 색칠도 해주고, 너무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에 엄마도 흐뭇!

스스로 그렸다는 성취감을 통해서 그림 그리기에 대한 자신감도 폭발합니다

 

파트2의 그리기영역의 '스크래치 불꽃 퍼레이드'를 해봅니다.

밤하늘에 다양한 색의 불꽃이 팡팡 터질때의 모습을 살려서

스크래치페이퍼를 이용해서 펜으로 멋진 불꽃을 완성해보려고 해요.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다양한 색을 칠하고 검은색 크레파스로 다양하게

칠한 색 위를 꼼꼼하게 덧칠을 해서 스크래치 페이퍼를 만들어야하는데요.

그 과정이 시간이 걸리니..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스크래치페이퍼로 활용을 했어요.

뾰족한 도구를 이용해서 살살 긁어서 불꽃의 화려함을 그대로 표현해 보았답니다.

 

 

 

 

특별한 날, 즐거운 미술놀이는 뒷부분에 도안을 이용해서 활용이 가능해요.

아이가 간단하게 만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미니트리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직접 가위질로 오려내고, 흰선의 길이에 맞춰 오려준 다음

두개를 흰선에 맞춰 끼워줘요.

이렇게 종이 미니 트리가 2개가 완성되었답니다.^^

 

 

 

어렵지 않고 아이 스스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창의 폭발 미술놀이터>!

미술놀이는 항상 어렵고 힘든 놀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책을 통해서 하루에 한두개씩만 아이와 함께 해도 너무나 좋은 활동으로

아이의 창의력을 반짝반짝 빛나고, 자신감도 무한 증가까지 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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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 푸른숲 그림책 13
정호선 글.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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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



아이들 배변훈련 하려고 하면.. 급 불안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저희 딸이 그랬는데요.

둘째와 막내는 좀더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 엄마의 마음을 릴렉스 한 후 기저귀를 벗기고

실수를 해도 인상쓰지 않고 미소로 답을 해주었더니.. 첫째와는 다른 반응을 보여주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이런 과정도 엄마의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는 거!!

다 아실거에요.

책으로 자연스럽게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배변훈련을 하는지...알려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나도 해볼꺼야!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은 바로 그런 재미있는 배변 훈련 그림책이랍니다.

첫 페이지부터 흥미로운 책이에요. 변기도 기저귀로 모두 살아있는 것 처럼 눈과 코가 있고 입이 있어요.

어떤 말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주인공 아이가 어떻게 배변 훈련을 성공할지..기대하게 만들어주네요.^^

 

 

 

 

 

 

 

 

 

응가통과 함께 쉬도 하고 응가도 할 수 있게 된 아기의 모습이 정말 귀엽고 예쁘네요.

스스로 해내고 좋아하는 모습~

바로 우리아이들의 모습이겠죠?

응가를 하고 나서의 뒷처리도 책을 통해서 보고 배우고,

응가통에서 큰 응가통인 변기로 보내면서 인사를 나누는 과정~

그리고 이젠 또 다른 친구...짠짠이 팬티 친구들을 엄마가 소개해주네요..^^

 

부록으로 엉덩이 친구를 만들수 있는 스티커!

응가통, 기저귀, 팬티에 눈, 코, 입 스티커를 붙여서

<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에서의 아기주인공처럼 응가통과 팬티에 생명을 불어넣어주고,

친구를 만들어주면서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배변 훈련을 할 수 있어요.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것 처럼 배변 훈련을 한다면 배변 훈련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효과 만점일 것 같아요..^^

배변훈련의 과정에서 엄마의 조바심이 아이들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해요.

그럴 경우 불안증세는 않좋은 감정과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는데요.

<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으로 재미있게 배변훈련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정말 최고의 배변훈련과정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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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국어 4-1 (2017년) - Why 학습법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7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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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개념을 먼저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는건 정말 중요해요.

내용이해 Why 로 교과서 지문을 학습하고

지문에서 어떤 내용이 중요한지를 질문과 답으로 확인이 가능해요.

중간 중간 백점비법, 어휘설명도 잘 되어 있으니... 별도로 전과를 구비하지 않아도 돼요.

 

 

 

 

단원평가도 각 단원 끝에 항상 만날 수 있지요.

출제율 높은 단워의 핵심 예상 문제들을 만날 수 있어서

학교내에서 시행하는 수시평가, 단원평가를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직접 채점을 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잘못된 생각으로 틀린 문제가 있었는지..

체크할 수 있어서 스스로 채점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스스로 채점을 해가면서 자기주도학습이 조금씩 잡혀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학습도 스스로 계획을 세워가면서

어떻게 하면 자기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지...알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대요.

그 중요한 포인트를 시에나는 백점 맞는 국어로 알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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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요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트레이시 코드로이 지음, 조 버거 그림, 손예린 옮김 / 사파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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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고,

다른사람과 다르다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평범하길 우너하고 다른 사람과 같아지질 원하는 마음을 가질때가 많아요.

특이한 것에 대한 불안감이랑 이상함이 뭔가 불편함을 안겨준다고 생각도 가지는데요.

그런 생각 자체를 하지 않도록 아동기에 확실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사람과 다른다고 틀린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편하게 생각해야한다는 것을요.

말로 하는 것보다는 책의 이야기를 통해서 스스로 느끼고, 이해하는 시간이 요즘은 정말 중요한데요.

그런 내용의 책인 <있는 모습 그래로를 사랑해요>를 만나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내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손녀가 바라본 할머니의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는 내용이에요.

소녀의 할머니는 소녀가 바라보기에는 어딘가 이상해요.

평범하지 않은 일상이 손녀가 보이기엔 다른 사람과 달라도 너무 다르죠.


독특한 뾰족모자를 쓰고, 어디를 가든 고양이, 개구리, 박쥐를 잔뜩 데리고 다니는 독특한 할머니

진흙 가루와 개구리똥을 넣어 만든 수프,

물건을 모두 사라지게 하고, 빗자루를 타고 다니기도 하죠.

정말 설명만 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으면서 독특한 할머니를 둔 손녀랍니다.

 

 

 

 

 

 

 

 

 

 

소녀는 독특한 할머니께 다른 할머니처럼 평범해졌으면 좋겠다고 말을 꺼내요.

예전하고는 다른 머리모양과 옷, 그리고 귀여운 애완동물까지..

하지만 평범해보이는 할머니는 소녀에게 낯설게 느껴지는데....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달라요.

가치관도..생활습관도 다르죠.

그런 나와 다른다고...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과 다른다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다르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요>를 읽음으로 인해서

우리 아이들은 나와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다름의 독특함을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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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관용어 - 초등필수어휘 천천히 읽는 책 12
정재윤 지음 / 현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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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으면 어휘를 많이 얻을 수 있다고 해요.

그만큼 책안에는 글을 맛깔나게 표현을 해놓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앞뒤 문맥을 파악하면서 자연스럽게 파악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단순히 책의 내용만 읽고 그런 관용어를 그냥 넘겨버리고,

나중에 다른 문맥에서 만났을때도 뜻을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휘력 향상을 위해서 어휘학습이 중요하게 되었는데요.

재미와 감동을 주는 유명인의 일화를 통해서 재미와 감동으로 우리말 관용어를 알려주는

현북스 천천히 읽는 책 12번째 이야기 <초등필수어휘 우리말 관용어>와 함께 하면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초등필수어휘를 알아가봅니다.

 

 

 

 

 

 

 

 

 

유명인사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81편과 함께

그 안에서 관용어를 함께 알아가는 시간~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될텐데요.

하루에 한권 뚝딱 읽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일정양을 읽어내려가면서

이야기 안에서 어떻게 관용어가 쓰이는지를 천천히 알아가는 것도 정말 도움 많이 되는 내용이에요.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상식까지 배울 수 있는 내용이라서 더 좋아요.

 

 

 

 

 

 

 

 

 


하단에는 다시한번 해당 관용어가 어떤 뜻인지 재짚어주고,

다시 예문을 들어 어떤식으로 쓰이는지 알려주니 도움 많이되고,

아이가 적정하게 문장 속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있어요.

 

 

 

 

부록으로는 주제별 분류를 다시 해주면서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재확인해볼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이야기, 다시한번 보고 싶은 이야기를 선택해서 찾아보기 쉽게 되어 있어서

평생 소장하면서 함께 해도 좋은 책이랍니다.

초등필수어휘 학습뿐만아니라 상식은 물론이고 인성까지 기를 수 있으니

일석 삼조인 <초등필수어휘 우리말관용어>를 꼭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단 생각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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