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대를 잡고 있는 너구리의 모습이오늘 저의 모습 같아웃기다가도 민망해지네요😅너구리는 성격이 급한편입니다잠시라도 차가 가지 않으면 궁금해하고 직접 나서죠그렇지만 맨앞은답답한 돼지도겁쟁이 거북이도게으른 토끼도 아니었답니다덩치큰 곰이었죠그리고 그 앞에는 작고 작은 달팽이가 있었답니다여러 동물들을 오해하고 지나가는 모습이이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우리들 모습 같아서뜨끔했답니다사실 오늘 아침에 너무 늦게 가는 앞차 때문에신경이 쓰였는데누군가 봤더니 할머니였다는,,그래서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뒤에 초보운전이나 어르신운전중 이런거 붙이면 안돼나~이런저런 생각을 했답니다알고있습니다급한성격이라는걸,,여유있게 지내보려고 노력중입니다😅이그림책을 보려고 이런일이 일어났나봅니다급하게 보지말고 다른 누군가도 돌아볼 수 있는그런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면 좋겠죠
초록초록 배경도 눈에 들어고나무를 끄는 여자아이도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며칠전에 이 책을 받았지만꼭!! 지구의 날에 읽고 싶었습니다🌳나무를 산책 시키는 아이보신적 있으신가요?강아지나 반려동물을 산책시키는건 봤지만나무른 산책이라니,,신기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이네요릴리와 산책하는 나무 조지 덕분에사람들은 시원한 나무 그늘을 얻었고새들의 노랫소리를 듣게 되었고상쾌한 나무향기로회색도시는 초록도시가 되었답니다나무와 산책하기 동참하실래요?? 마리 루이스 게이 작가님은네덜란드의 환경 프로젝트 산책하는 1000그루의 나무 숲에서영감을 받아 그림책을 만드셨다고 해요그림책으로 먼나라의 환경 프로젝트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지구의 날 🌏나무 산책 시키는건 아직은 어렵지만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옥수수옷벗기 하라시마 마미 클레이키위 출판사이렇게 재미있고 귀엽고 웃긴 옥수수라니요~책을 다 읽은 후에도 계속 생각나는옥수수의 다부진 근육들옷벗기에 성공한 옥수수의노오란 알갱이가 돋보입니다🌽마지막 속껍질을 벗겨낼땐헬스장에서 데드리프트운동하는저의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생각할수록 재미있는옥수수의 근육이 떠오르는 그림책이네요🤭재미있는 그림책 감사합니다
붉은엄마 김지연 그리고 다시, 봄(북멘토)처음 붉은엄마 그림책을 봤을땐,,그생각이 났어요미용실에만 가면 붉은머리로 염색하고 온 엄마의 모습👩🦰왜그렇게 붉은색만 하냐고 물어보니흰색머리를 염색시키는건 검정과 빨강인데아직은 색색의 머리를 지키고픈 엄마의 작은 바램이었죠사실 그때는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흰머리가 많아져 염색이 필요한 지금느껴지네요저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거든요,,👩🦰🧑🦰그림책 붉은엄마는여름휴가를 떠난 엄마의 이야기에요오랜만의 휴가가 정말 즐거운 엄마의 모습이 귀엽네요🤭바람에 날아간 파라솔 ⛱️ 그대로 햇볕에 노출되어 점점 뜨거워지고 말라가요그때 마침 들어온 아이들의 그늘 덕분에엄마는 다시 파랗게 될 수 있었답니다신나는 휴가를 보내고 갈 수 있겠죠??📚그늘이 필요해 어둠이 아닌. 나만의 그늘...이 그림책 덕분에 어린시절 엄마의 모습이 떠올랐답니다잠시 추억에 잠기는 시간이었어요
발명 좋아하시나요?전,, 그다지 창의적이지가 못해서발명을 해본적은 없습니다다만 발명품을 보면 놀라기도 하고부러워하기도 한답니다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이렇게 말이죠🧡지구를 구하는 환경 발명 수업은제목에 다 나와 있는 듯 합니다지구도 구하고환경도 생각하는그런 발명품을 만드는 수업!!맞습니다🤣우리는 아주 옛날부터 발명을 하고 살아왔어요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게더 쉽게, 더 빨리 해결 할 수 있을지고민하고 고민하여지금의 우리세상이 만들어졌죠😚아주 뿌듯합니다자연에서 얻은 발명품도 있어요우엉열매에서 벨크로를물총새 부리에서 신칸센 고속열차를문어 빨판에서 흡찬판을끈적이는 도마뱀발에서 클라이밍용 끈끈이 장갑을상어 피부의 돌기에서 전신수영복소재를,,,등등등 알고보니 저도 아주 편안하게사용하는 것들이 많네요👍자연의 슈퍼히어로 나무로도 여러 발명을 할 수 있어요활동지가 들어있어 아이들과 수업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이야기들을 참 재미있게 잘 풀어놓으셔서술술 읽히고그림으로 이해도 잘되고활동지도 있어이책 한권으로환경 발명수업을 끝낼수 있을 것 같아요🤭그리고 첫장에 있는코팅이 되어 있지 않아 손때가 묻을 수 있다는 코멘트가 와닿습니다코팅이 되어 있지 않아 오히려 더 잘 넘겨지고손에 닿는 느낌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