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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선물 가게 꿀잠 선물 가게
박초은 지음, 모차 그림 / 토닥스토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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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잠 못자서 고생하셨던 분들이 있다면 손!!!
▪️잠 못자서 모든 걸 망쳐보셨던 분들이 있다면 손!!!
▪️잠 때문에 힘드셨던 분들 모두모두 모여봐요!!


여기 꿀잠선물가게에서 여러분들의 꿀잠을 책임져드린대요~~
체크무늬 옷을 좋아하고 사람들이 꿀잠자는 걸 본인의 행복으로 여기는 주인장 “오슬로”와 사과 네알을 쌓아놓은 것만큼의 크기인 신비한 부엉이 “자자”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 책을 처음 읽었을땐 이제 가을이 오려나? 하는 날씨였는데 책을 다읽었을 무렵 날씨가 갑자기 초겨울날씨가 되었다. 날씨는 변덕스럽게 초겨울이 되었는데 이 책의 마지막페이지를 읽고 책을 덮었을때 이유모를 포근하고 따뜻한 봄이 느껴졌다.

이 책을 마주한 나는 에피소드에 나오는 사람들의 불면증이 이해가 갔다. 현재 내가 잠을 깊게 못자서 그런걸까? 나랑 너무 똑같네? 하는 생각과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고 나도 꿀잠선물가게에 방문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현실에서 존재한다면 내가 먼저 단골이 되고 여기저기 추천하는 사람이 되었을 거 같은 미래가 보였다.

아마 꿀잠선물가게 홍보요정이 되었을 수도??
시켜줘 꿀잠선물가게 홍보요정😙😙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도서로 작성된 게시글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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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도시로 읽는 영국사 - 세계를 사로잡은 대중문화 종주국 영국의 도시와 역사 이야기 30개 도시로 읽는 시리즈
김현수 지음 / 다산초당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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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수도인 런던은 처음부터 수도 였을까?
- 최초의 공식 축구 규칙이 만들어진 곳은 어디일까?
- 해리포터의 촬영지는 어디일까?


비틀즈의 나라, 해리포터의 나라, 엘리자베스여왕 등등 우리에게 영국은 친숙한 나라인듯 느껴진다. 하지만 영국에 대해 수박 겉햝기 식으로만 알뿐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선 쉽게 접하기도 어렵고 내가 찾아보지 않으면 굳이?? 알아야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30개 도시로 읽는 영국사>를 권하는 바이다.
영국사를 심층연구한 저자 김현수가 들려주는 쉽고 재밌는 영국이야기.
영국이라는 나라가 가진 문화재와 역사 그리고 문화에 대해 같이 재밌게 빠져볼 사람이 있다면


👋👋따라와~~~~(너무 옛날사람같나??)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는 왕이 존재한다고??? 우왕 신기해! 그리고 왕실에 대한 판타지가 가득인 나라였다.
그러다가 평소 팬이었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인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또 한번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근데 그게 다였다. 이 나라가 가진 역사나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진 적은 없었다. 그러다 이 책을 접하게 되고 영국에 대해 다른 방면으로 관심이 생겼다. 영국이라는 나라가 가진 역사,문화,그리고 이나라가 가지고 있는 건축물들까지.. 그냥 이 나라는 THE LOVE💗 그 자체였다.


언젠가 영국이라는 나라에 꼭 가봐야지 하는 결심이 들었는데
나 가볼 수 있겠지????😝😝


@dasanbooks 에서 제공한 도서로 작성된 주관적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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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눈사람 펑펑 1 팥빙수 눈사람 펑펑 1
나은 지음, 보람 그림 / 창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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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산 꼭대기 눈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
그 마을에 있는 특별한 안경점주인 “펑펑이”


“펑펑이”는 하얀눈을 뭉쳐서 안경테를, 투명한 얼음을 깎아서 렌즈를 만들어 특별한 안경을 만들어요~


“펑펑이”가 만드는 안경은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어서 안경을 쓰면 보고 싶은 장면을 볼 수 있어요. 이미 지나간 과거도, 미래의 모습도, 혹은 누군가의 마음속까지도.


안경값은 빙수에 들어가는 재료면 충분해요.
“펑펑이”는 빙수를 엄청 좋아하니까요~



펑펑이의 특별하고 신비한 안경점에 빙수재료만 챙겨서 놀러오실래요?
신비한 힘을 가진 안경을 통해 원하는 걸 보게 될거에요!!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동화는 참 매력적이다.
아이들만 읽는 장르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삭막해진 어른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파고드는 매력이 너무 넘쳐난다.

<팥빙수 눈사람 펑펑>을 읽은 동안 내 마음속에 숨어 살던 동심을 찾은 거 같아서 아? 나도 아직 동심이란게 살아있구나! 얘 안죽었구나!
했던 거 같다.

가제본이라서 채색이 안되어있지만 난 이게 더 좋았던 거 같다.
원래 책에 낙서하거나 줄긋는걸 안좋아하는 나도 컬러링북 같다고 느껴서 살짝쿵 색을 칠해보았다.

펑펑이가 새로운 직원(스포??)과 함께 꾸며갈 안경점이 어떨지 궁금한데 2권은 어떤내용이 펼쳐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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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식 - 우리가 지나온 미래
해원 지음 / 텍스티(TXTY)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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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질문을 하나 던지면서 기록을 시작하려한다.
아카식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거나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나는 아카식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다.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는 신비학(오컬트)에서 우주와 인류의 모든 기록을 담은 초차원의 정보 집합체 혹은 과거, 현재, 미래 삼세의 모든 사건과 상념이 명세되어 있는 세계의 기억이자 경로이며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움직임을 우주 공간(akasha)를 기록함을 가리킨다고 한다.




📝주인공 홍선영은 어릴적 부모님이 사고로 두 분 다 돌아가시고 친언니인 홍은희과 함께 산다. 교통사고로 뇌를 다쳐 작은 충격에도 뇌가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언니가 타다 주는 약과 언니의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가는데, 어느 날 언니가 열차사고로 실종된다. 언니를 찾는 과정에서 언니가 숨겼던 비밀과 추가로 드러나는 사실들.. 과연 홍선영은 언니를 찾고 언니가 숨긴 비밀과 사실들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인가..


SF소설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으로 해원작가님의 책은 처음인데 이 작가 매력이 넘쳐난다.
중간에 책을 덮으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몰입감이 예술이었다. 거기에 생각지도 않았던 반전까지! 보통 SF소설을 읽으면4차원이니 끈이론이라니 어려운 단어들이 나와서 흥미도가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아카식,우리가 지나온 미래>는 달랐다. 단순 SF소설이라기 보다 스릴러가 합쳐진 느낌이랄까? 무튼 가을이지만 가을같지 않았던 늦더위에 시원하게 읽은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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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떠다니는 집 부유관 1 - 이상한 이야기의 시작 하늘을 떠다니는 집 부유관 1
다카하시 미카 지음, 간자키 가린 그림, 김정화 옮김 / 아울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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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기운이 안나는 날이 있을거야.
그래도 고개를 푹 숙이거 땅만 보지마.
“아자”하고 크게 소리를 지르면서 고개를 들어봐.
그러면 분명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테니까!

아무일도 안 일어나면?




오늘은 안 일어났지만, 내일은 일어날지도 모르잖아.
내일 아니면 또 그 다음날에 일어날수도 있고, 그렇게 매일 고개들 들고 하늘을 올려다보면 백 번에 한번쯤은 재미있는 일이 생길거야.





파란하늘에 구름처럼 떠다니는 오래된 양옥집 부유관.
고민이 있는 아이들에게 홀연히 나타나 깜짝선물을 주고 떠나는 미스터리한 존재. 부유관을 만나고 싶은 아이들 있나요??



나는 아이도 아니고 부모도 아니지만 감사하게도 [부유관]을 읽게되었다. 부유관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전천당이 합쳐진 느낌이랄까?
주로 선호하는 장르는 소설이지만 간간히 접하게 되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는 사람을 몽글몽글하고 기분좋은 웃음이 나오게 만든다. 하나 스포를 하자면 과연 소라와 캔디는 리쓰와 마틴을 구할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고 싶거나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얘기 나누고 싶은 부모들 또는 자신에게 사라져버린 순수함과 동심을 찾고싶은 부모님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또 하나 문득 든 생각이 있는데 세상이 힘든 아이들에게 어린이가 무슨 고민이 있어? 저땐 무조건 행복한거야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고 부유관 같은 존재가 되어주진 못하지만 부유관 속 작은 물건들 같은 어른이라도 되어보려는 노력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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