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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무인) 문구점에서 생긴 일
김현정 지음, 류원일 그림 / 산산산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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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여행, 그다음은 엉뚱한 곳 - "기분전환(무인) 문구점에서 생긴 일" 중에서-

 

“천천히 가도 괜찮다면서… 결국 성공은 해야 하잖아.”


요즘 생각이 깊은 어른들은 청소년들에게 “천천히 가도 괜찮다”고 말한다. 하지만 동시에 성적과 진로, 결과에 대한 질문은 멈추지 않는다. 이런 말을 들을 때 청소년들은 어떤 마음이 들까. “결국 빨리, 그리고 잘해야 한다는 뜻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을까. 그래서 이 말은 위로이면서도, 때로는 더 조용한 압박으로 다가온다.

이 단편 동화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흔들리는 청소년의 마음을 따라가며, 그 간극을 함께 고민해 보자고 어른과 청소년 모두에게 조용히 질문을 건네는 이야기다.

서진이는 가방을 어깨에 멘 채 학원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 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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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무인) 문구점에서 생긴 일
김현정 지음, 류원일 그림 / 산산산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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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잠들고 싶은 밤, 머릿속에서는 계속 질문이 울린다.
“더 잘해야 하지 않아?”
“뒤처지는 건 아닐까?”
태후도 그런 소음 속에서 지쳐가던 아이였다. 하지만 엉뚱한 여행에서 모차르트를 만나며, 빠른 정답이 아닌
자신의 속도를 발견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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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해도 복 받는 톡 - 평범한 엄마가 건네는 C급 감성 톡 30개
김현정 지음 / 산산산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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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복이란 결국 사람, 관계, 삶을 대하는 태도라는 점을 생활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통해 따뜻하게 풀어낸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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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쓰고 싶은 시간 - 동화작가 5인의 좌충우돌 성장기
이마리 외 지음 / 푸른길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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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할 나이가 되자, 나도 뭔가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그러던 중 공동체 텃밭 분양 공고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고, 요즘은 텃밭을 가꾸는 소소한 재미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 실수투성이지만 정성 들여 돌보는 텃밭 덕분에, 자연스레 인생에 대한 여러 생각들도 떠오른다. 그 생각들을 글로 옮겨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도 들기 시작했다.

마침 동화를 쓰고 싶은 시간이라는 책을 접하고, 막연하던 글쓰기의 꿈이 조금 더 구체적인 방향을 갖게 되었다. 다섯 명의 동화작가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동화 쓰기의 과정과 고민을 고백하고 있는데, 특히 텃밭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창작한다는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느꼈다.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용기가 솟아났다. 그리고 동화작가는 처음부터 특별한 사람만이 되는 줄 알았는데, 이 책을 통해 언제든, 누구든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 글쓰기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뎌 볼 수 있게 용기를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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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alhya.yahoo 2025-08-12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시작이 반이죠. 누구나 할 수 있는 게 글쓰기. 누구나 그만둘 수 있는ㅈ것도 글쓰기. 이왕 시작한 첫 문장. 힘차게 나아가봐요. 응원합니다 👍
 
지구를 아끼는 10대를 위한 반려해변 이야기 생각쑥쑥 지식학교 4
김현정 지음, 이다혜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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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바다를 단순히 배경이 아닌, 보살펴야 할 존재로 바라보는 태도를 알려주고, 10대들이 직접 참여하고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이 책에는 해안가에서 폐사한 고래를 발견해서 고래 과학자에게 기증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 부분은 최근 일본 연안에서 좌초되었다가 살아 있는 채 발견된 항유고래 사건과 연관 지어 생각할 수 있어, 생명에 대한 존중과 과학적 책임을 친구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소개합니다.

 

또한,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과 대응을 다루는 부분도 인상적입니다. 플라스틱, , 유리병 등 해변에 떠밀려오는 폐기물의 출처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청소년들이 쓰레기를 줄이고 해변을 직접 청소하는 활동의 의미를 체감하게 합니다. 이는 부산 다대포 해변에서 수만 마리 갈미조개가 홍수로 인한 민물 유입 때문에 폐사한 후 해안가에 쌓인 사건처럼, 환경 변화와 인간 활동이 해양 생물과 해안에 미치는 영향을 책 읽기 전에 현실 사건으로 입체적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청소년들이 읽기에도 어렵지 않으며, 바다, 생명, 쓰레기, 책임에 대한 여러 고민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책이라 해양 환경에 관심 있는 모든 10대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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