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뷰티 비룡소 클래식 54
애나 슈얼 지음, 루시 켐프웰치 그림, 양혜진 옮김 / 비룡소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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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문학적 소양을 높여주고 고전 문학 작품들을 어렵지않게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

블랙 뷰티 작품을 읽어 보았어요.

이 작품은 19세기 영국 작가인 애나 슈얼의 유일한 작품으로 장애를 가진 작가가 바라본 인간의 짐을 끄는 말들의 삶에 대해 담아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다 보니 책의 수준을 높여주어 여러 문학 작품들도 접하게 해주려고 하는데요.

물론 어렵지않게 읽을 수 있는 학습만화나 창작동화들도 보여주고 있지만 고전문학 작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설적 감동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하게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거든요.

그런면에서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는 좋은 문학 작품들이 구성되어 있어서 학문적 소양을 높여주기에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블랙 뷰티 작품은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오랜 시간이 흐른 동안 지금에 이르기 까지 끊임없이 사랑을 받아온 어린이 고전작품이기도 합니다.

그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읽히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특히나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로 나온 블랙 뷰티 같은 경우는 초판본에서 느껴지는 작품 스타일을 살려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서 부터 청소년들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구성으로 되어있다는 점이 맘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비단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까지 모두 아우르며 읽을 수 있는 구성이기 때문에 저도 그렇고 아이도 굉장히 인상깊게 읽을 수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블랙 뷰티의 작가인 애나 슈얼은 어린시절 사고로 얻은 장래로 인하여 평생 말의 도움을 받아 이동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말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작품 속에서도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검은 말인 뷰티가 여러 농장과 주인을 거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인간에 의인화되어 표현된 뷰티의 생각이나 일상들은 그래서 더 공감을 하면서 읽을 수 있었는데요.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구성은 읽는 이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답니다.

검은 말 뷰티는 친절한 주인이 이끄는 아름다운 목초지가 있는 농장에서 태어났어요.

네살까지 엄마곁에서 살던 뷰티는 첫 주인을 만나 농장을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블랙 뷰티라는 이름을 받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삶이 시작되게 되지요.

뷰티는 근사한 마구간에서 평탄한 출발을 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활달하지만 성격이 온순한 조랑말 메리레그스와 성질이 사나운 밤색 암말인 진저를 만나게 되지요.


메리레그스와 진저는 뷰티와는 달리 여러곳의 마구간과 주인을 거치면서 그동안 자신들이 겪어 왔던 이야기들을 들려주게 됩니다.

사나운 성질을 가진 진저는 한 주인에게서 학대를 당하였던 경험들을 이야기하며 지금까지는 평탄하게 살아왔을지라도 앞으로 어떤 일을 겪게 될지 모른다는 경고를 해주는데요.

진저에게 그런 이야기들을 듣고서도 평탄하고 순조로운 삶을 살고 있던 뷰티에게는 그런 일들이 상상조차 되지 않았어요.

그렇게 뷰티는 여러해가 지나는 동안 여러 새로운 주인들을 만나게 되는데 매번 좋은 주인들만 있지는 않았지요.


일곱 번의 주인을 거치는 동안 검은말 뷰티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기쁨의 순간도 맛보지만 슬프고 어렵고 힘든 순간도 경험하면서 많은 것을 꺠달아가게 됩니다.

어떤 주인은 자신에게 복종시키기 위해 채찍을 거침없이 휘두르는가 하면 말이 머리를 숙이지 못하게 하는 제지고삐를 사용하는 주인도 있었지만 말들의 삶과 환경에 대해 개선시키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주인도 있었고 뷰티의 잠재력을 이끌어주는 최고의 마부도 만나게 됩니다.

블랙 뷰티 이야기 속에서는 비록 말의 시선에서 자신의 인생을 들려주는 구성으로 담겨져 있었지만 비단 그것은 동물들에게서만 느껴지는 것은 아니었는데요.

어떤 상황에서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삶에 대한 태도나 인간들의 여러 모습들, 그리고 동물들의 이야기들 까지 여러가지 주제로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었던 작품이었어요.


블랙 뷰티를 비롯한 여러 말들에게서 느껴지는 삶의 모습들은 비록 19세기의 사회상을 담아내고 있지만 현대에서도 보여지는 모습들이 있었기에 이 작품이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아이들에게 읽혀지며 사랑을 받아온 이유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승마에 이용되는 말, 경주마, 영업용 마차를 끄는 말, 퇴역 전투마, 농장마, 도시마 등 말들의 여러 삶의 모습들을 통해서 한번도 말들의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못했다고 아이가 마음이 아프기도 또 화가나기도 감동적이기도 하였다고 하더라고요.

고전 문학 작품들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감동적인 요소들이 있는데 그런면에서 블랙 뷰티 작품은 당시의 사회상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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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빨강 - 우정과 생리에 관한 숨김없는 이야기 비룡소 그래픽노블
릴리 윌리엄스 지음, 카렌 슈니먼 그림, 김지은 옮김 / 비룡소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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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아이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래픽노블 한권을 보았어요. 비룡소에서 나온 너와 나의 빨강 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우정과 생리에 관한 숨김없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만화의 장점과 소설의 장점을 모두 함께 담아 구성한 그래픽노블이라 어렵지않게 보면서도 아이들 각자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주제들이 담겨 있는 책이었어요.

특히나 너와 나의 빨강 같은 경우는 한창 생리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보면서 친구에 대한 관계 등도 생각해 보게 하는데요. 아이들 각자 자기 몸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하고 처음 생리를 시작할 때 느끼는 감정들을 공감할 수 있게도 해주었어요. 사실 저 어릴적만 하더라도 생리에 대한 이야기들은 드러내어 말하기 꺼려지는 문제였어요. 그냥 친구들끼리 쉬쉬 하면서 얘기하는 주제였지요.

그러나 요즘 아이들 같은 경우는 생리 관한 얘기들을 스스럼없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는데요. 우리 아이들은 이제 그런 부분에 관해서는 숨기거나 쉬쉬하며 이야기해야 하는 주제가 아니고 자신있게 얘기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된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너와 나의 빨강은 친구들끼리 소곤소곤 나누었던 생리에 대한 경험이나 생각들을 그래픽노블로 그려놓았는데요.


한창 첫 생리를 시작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는 공감 가는 이야기들이었어요. 그리고 친구들의 관계나 특히 생리 할때 곤혹스러웠던 상황들에서 친구들의 도움들 까지 여러 부분에 있어서 공감하겠더라고요. 브릿, 사샤, 크리스틴, 애비는 각기 다른 성격들을 지니고 있는데요. 그래서 아이들 각자가 생각하는 점이나 행동들이 다른데 처음 생리를 시작하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도 다 보여지는 캐릭터들이라서 때로는 브릿이 되어, 사샤가 되어 크리스틴이 되어 애비가 되어 생각하게도 하더라고요.


학교에 있는 생리대 자판기는 왜 항상 비어있는지, 풋볼팀에는 매번 새 장비들을 사주면서 어찌하여 생리 용품은 채워넣지 않고 비워두는 것인지 네명의 아이들은 불만이었는데요. 이 네 소녀들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 변화를 해야한다는 의견을 모아 불의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행동을 하지만 정작 어른들은 아무도 그들의 이그러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때로는 마음이 어긋나기도 하지만 결국은 모두의 열정은 같기에 그 안에서 우정을 찾아가기도 하지요. 사샤 같은 경우는 또래 친구들 보다 생리를 늦게 시작해서 모든것이 서투르기만 하고 브릿은 심한 생리통으로 힘들어하고요.

크리스틴은 자존감이 높은 편이고 애비 같은 경우는 여성의 권리와 평등에 대해서 깊은 열정을 갖고 있었거든요. 네명의 소녀들은 생리 사건 이후로 뭉치게 되는데 그래픽노블로 읽는 재미에 아이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까지 엿볼 수 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책의 색감도 붉은 색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제목과 정말 잘 어울리는 편집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무엇보다 첫 생리를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생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고민을 덜 수 있는 이야기들로 담겨 있어서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생리에 대한 여러 지식들이나 친구들의 우정의 관계 까지도 여러가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었어요. 한창 지금 아이에게 친구들을 비롯하여서 관심사이기 때문에 공감하면서 보는데요. 다 읽고는 친구들에게 읽으라고 해야겠다고 하더라고요. 전학을 와서 아직 학교에 적응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생리까지 시작한 사샤에게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음에도 아이들은 아낌없이 도와주는데요.


여자친구들 사이에서는 생리하는 친구에 대한 배려는 모두 경험해 봤을 에피소드라서 저도 보면서 어릴적 생각도 나고 지금 아이의 상황들도 겹쳐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책 속에서 애비 같은 경우는 행동파 친구였는데요. 사나운 빨강이들 이라는 블로그를 만들어 생리에 대해서 공부한 것들을 공유하기도 하는데요. 과거로 부터 현재 까지 생리의 역사를 알아보면서 지금의 이렇게 발전된 상황이 되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하고요. 그러나 생리에 대한 인식과 처우 등은 아직도 갈 길이 조금 멀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생리대 무상 지급을 해야한다는 것들 까지 애비는 자신의 생각들을 과한 열정에 행동에 옮기려 하지만 마음이 앞서면 일이 성공적으로 되어지기는 힘들지요. 생각지도 못한 혼란을 야기하게 되는 에피소드들이 너와 나의 빨강 책에서 그려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너와 나의 빨강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을 비롯하여 청소년들이 읽으면 도움되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데요. 그래픽노블의 재미로도 읽을 수 있는 책이었지만 생리에 관한 이야기들과 아이들의 우정들 까지 아주 재미있게 읽으면서 공감도 하고 생각도 길러주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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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삼촌 - 우리 집에 살고 있는 연쇄살인범
김남윤 지음 / 팩토리나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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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분야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르를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단연코 추리, 범죄소설 입니다.

물론 여러 장르를 마다하지 않고 읽는 편이지만 추리소설, 미스터리 소설, 범죄 소설이 시간 가는줄 모르게 읽히더라고요.

이번에 정말 너무 재미있는 범죄 소설 한권을 보았는데요.

팩토리나인에서 나온 철수 삼촌 입니다.


10년차 중견 형사인 두일은 딸과 아들, 아내를 캐나다로 유학을 보낸 기러기 아빠입니다.

가족들 유학비를 대느라 허덕이던 두일은 온갖 대출을 받고 거기에 사채까지 빌리게 되는데요.

사채업자인 춘식에게 독촉을 받게 되고 그와중에 실랑이가 일어나게 되는데 두일에 의해 춘식이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사망하게 됩니다.

고의가 없었지만 두일은 모든 정황이 자신에게 불리하다는 것을 깨닫고 춘식의 시신을 처리할 궁리를 합니다.

시신 처리 방식은 과거 연쇄살인범의 방식대로 처리했는데 동네 공터에 포대자루에 담아 유기하지요.


무릎을 꿇은 자세로 양손은 뒤로 묶인 채로 발견된 시신을 본 형사들은 단번에 이것이 과거 연쇄살인범의 방식과 유사하다는 것을 직감합니다.

그런데 두일에게 어느날 전화 한통이 걸려오게 됩니다.

바로 10년 전 연쇄살인범에게서 였지요.

연쇄살인범은 두일에게 동거 제안을 하고 미친 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다른 방법이 없던 두일은 연쇄살인범의 제안을 수락하게 됩니다.

철수와 두일은 그렇게 형사와 연쇄살인범 사이로 기묘한 동거를 이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자꾸 철수에게 휘둘리는 두일.

그러던 어느날 철수의 도움을 받아 범인을 잡게 된 두일은 본격적으로 철수를 이용하여 실적을 올리고 경제적으로도 숨통이 트이며 승진까지 노리게 됩니다.

그리고 철수는 캐나다에 있는 두일의 가족들까지 한국으로 불러들이고 그렇게 두일의 가족에게 거짓말을 하며 아무렇지 않게 한집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두일은 혹여나 가족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노심초사 하는데 그 와중에 철수는 무슨 일인지 매일 밤 홀연히 집 문을 나서고 두일은 그런 철수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게 됩니다.


철수 삼촌은 첫 페이지를 읽는 순간 정신없이 마지막 페이지를 읽게 되는 페이지터너 책이었는데요.

굉장히 빨리 읽히면서도 흡입력있게 스토리들이 전개되어서 한시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더라고요.

철수 삼촌을 읽으면서 영화로 만들어지면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등장인물들 하나하나 캐릭터가 살아있어서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범죄소설 한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나름 반전의 묘미도 있고 스토리의 구성이 독특해서 요소요소 찾아가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연쇄살인범과 강력계 형사의 기묘한 동거 라는 설정 자체가 굉장히 흥미롭고 실제로 스토리 안에서 긴장감 있고 흥미롭게 전개되어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 무겁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추리, 범죄 소설이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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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행복한 삶, 마음 Pick! 1
케이티 헐리 지음, 인디 그림, 조연진 옮김 / 픽(잇츠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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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나 아이나 마음을 다독이며 더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 자신을 돌아봐 하는 것은 같은것 같아요.

시기가 그래서인지 이런 마음 치유와 마음 돌보기 관련한 에세이 등도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정작 아이들도 우울감이나 마음의 변화 등을 겪을수 있고 스스로 마음을 돌아보고 다독이는 시간이 필요할텐데 그럼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수 있게 하는 책이 나왔더라고요.


잇츠북 픽 에서 출간된 내 마음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라는 책 입니다.

이책은 마음을 돌보고 응원하는 책으로 초등 고학년을 위한 책이에요.

요즘 사춘기 우울감을 경험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학업에 대한 고민과 진로 그리고 친구에 대한 고민, 가족 관계에 대한 고민들 까지 다양한 마음의 변화를 겪고 있을 것이에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돌아보고 아이 스스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면서 체크해 볼수 있도록 해보도록 하였어요.


아이들이 내 마음을 돌보고 응원하는 책이 바로 내 마음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인데요.

사춘기 우울이 시작되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서 부터 읽어보면 정말 좋겠더라고요.

어른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아이들도 마음이 건강하면 학교 생활도 좀더 생활이 나아지고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을텐데요.

우울감을 겪고 있고 또 이것이 우울감인가? 하며 고민을 하는 아이들에게도 이번 책은 정말 많이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울 아이도 고학년이 되다 보니 부쩍 마음의 변화가 느껴지는데요.


자신들의 가치관이나 주장이 강해지면서 더욱더 그런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는것 같아요.

저도 어릴적에 겪었던 일들이지만 내가 겪을 때와 아이가 겪을 때와는 정말 다가오는 것이 다르더라고요.

이책의 저자는 아동 청소년 심리 치료사이자 육아 전문가라고 하는데요.

5-11세 여아를 대상으로 하는 소녀들은 할 수 있다 라는 교육 기관을 설립하여 심리 치료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저자의 경험들과 노하우들을 모아서 지금 아이들에게 딱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놓은 책이 바로 내 마음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어른들의 삶도 힘들지만 사실 아이들의 삶도 쉽지는 않을거에요.

저는 어릴적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냐 물으면 'NO!!' 거든요.

비단 감정적인 변화 뿐만 아니라 10대 시기의 아이들은 뇌를 포함하여 신체적인 변화를 겪어가는 시기기 때문에 모든면에서 달라질수 있어요.

가정은 물론이고 학교에서도 친구 관계나 학업 등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들도 많고요.

여러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들이 많아질텐데요.


스트레스는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극심한 감정 변화는 성장기에 흔히 겪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우울감이나 우울증으로 발전을 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책에서는 실제로 10대들 가운데 20% 정도가 우울감을 경험한다고 하는데요.

저자가 그동안 심리 치료사로서 우울감을 느끼는 10대들을 많이 만나보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 아이들 모두가 우울증 진단을 받은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내 마음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책을 통해서 그런 아이들은 자신이 우울감에 빠져있다고 생각이 들면 우선은 진짜 우울증이 무엇인지를 알고 자신의 상태를 살펴보는 일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책은 인지 행동이나 행동 치료, 마음챙김 등 우울감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바탕으로 하여서 씌여졌다고 하는데요.

가장 처음에는 우울증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도 알아보고요.

10대 아이들이 어떻게 이런 감정들을 다뤄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다음에는 여러 활동을 해보기도 하고 아이들 스스로가 테스트를 할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는데요.

우울감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서 좀더 깊이 있기 자세히 알아볼수 있게 하였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그런 증상들에 대해서 알게 되면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는데 도움을 줄수 있을텐데요.


지금 딱 아이에게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아이 스스로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활동들을 기재해 보도록 하였는데 책을 읽고 써보고 하면서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가더라고요.

마지막 마무리는 실제 생활 속에서 생각하고 있는 고민들을 알아보고 이야기 해보고 더 나아지며 다독일수 있는 실천 방법들을 알려주면서 마무리해주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책은 아이 스스로가 자신의 생각들을 좀더 꼼꼼하게 돌아보고 직접 그것들을 적어보면서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며 더 나은 생활을 해보도록 도와주는 책이었어요.

저 어릴적에도 나름의 사춘기를 겪었지만 지금 아이들이 겪어나가야 하는 감정들과 사춘기 우울감들은 근본적인 성질은 다르지 않겠지만 정도에 있어서는 좀더 심화되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내 마음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책에 나와있는대로 조금씩이라도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실천할수 있는 것들은 해보면서 아이들 마음이 좀더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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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네가 바로 우주야 더 나은 미래, 과학 Pick! 2
요한 올센 지음, 신슬기 그림, 유영미 옮김 / 픽(잇츠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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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어렵다는 선입견은 그만! 초등 아이들 과학 개념들을 재미있게 배울수 있게 해주는 잇츠북의 더 나은 미래 과학 Pick! 시리즈 두번쨰 책이 나왔어요.

양자역학 부터 분자 생물학까지 지금의 우리를 이해하는 과학을 배울수 있도록 해주는 그래, 네가 바로 우주야 입니다.

이 책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과학 지식들을 알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원자, 주기율표, 태양과 지구, 에너지, 빛이나 파동, 시공간, 진화와 공룡, 포유류, 호모 사피엔스, 세포, 단백질, DAN 까지 과학의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들을 알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우리는 어디로 부터 왔고 또 어디에 닿았으며 어디를 향해서 가는지 과학의 이야기로 풀어 놓은 구성이었어요.

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되었는지? 과학의 이야기로 접근하여 알려주는 책이 바로 그래, 네가 바로 우주야 입니다.

우리는 우리 인간이 많은 생물 종 가운데 하나라는 걸 깨달은 최초의 생명체 라고 하는데요.


이 세상에서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생명의 의미는 무엇인지 생각한 최초의 생명체라고 하더라고요.

책에서는 모든것이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런 우주와 세상의 지금의 모습이 되기 까지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도 관심이 적은 아이들도 재미있게 과학 원리를 배울수 있게 해주는데요.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하는 구성이 아주 알차더라고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온 우주가 경이롭다고 하는데요.

이야기 구성으로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그림과 함께 담아 놓아 설명을 따라가면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원리를 알수 있도록 해주더라고요.

어떤 학습을 하든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난 후에 학습적으로 탄탄하게 쌓아갈수 있을텐데요.

과학 중에서도 우주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궁금해 하였던 우주에 대한 것들을 알수 있게 해주는데요.


처음의 시작은 우주가 탄생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세상을 구성하는 것들로 시작을 합니다.

모든 물질을 이루는 기본 구성 단위인 원자로 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원자의 종류는 몇백가지 입니다.

원자의 종류를 원소라고 부르는데 금, 은, 철 같은 원소 들을 비롯하여 헬륨, 규소 등이 있지요.

이 세상이 어떻게 시작하였는지 작디작은 점 하나가 폭발하여 우주가 생겨나게 되었고 별과 행성들 그리고 태양과 지구가 탄생하게 되었지요.


지구의 작은 입자가 서로 반응을 해서 첫 생명이 태어나게 되었고 그로 부터 진화가 진행되어 여러 생물들이 생겨나게 되었고요.

종래는 인간의 탄생을 하게 되었고 지금 우리의 모습으로 된것이지요.

그래, 네가 바로 우주야 에는 우주과학, 물리학, 화하과 지구과학 생물학 까지 굉장히 다양한 분류의 과학 이야기들을 담아 놓았는데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이렇게 우주의 탄생에서 부터 시작을 하여서 우주의 시작, 태양의 역할, 우주 먼지에서 부터 태어난 지구, 그리고 우주의 팽창, 작디작은 양자역학, 생명과 생물, 진화에서 부터 우리 인간들의 이야기인 호모 사피엔스에 관한 이야기들이나 생명의 분자들까지 여러 과학의 지식들을 하나하나 담아 놓아서 우리 지구와 우주, 세상과 인간에 대한 개념들을 과학으로 잡아갈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우주란 무엇이며 생명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런 주제들은 사실 아이들이 깊이 있게 생각해보지는 못하였는데요.

이번에 그래, 네가 바로 우주야 책을 읽고 아이도 우주에 대해서 그리고 나 라는 존재에 대해서 좀더 색다른 시각으로 접근하여서 생각해 볼수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책 속에 담겨있는 내용들이 그냥 배경지식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지식들을 학습에 접목하여서 활용할수 있었는데요.

과학 교과 과정들이 연계되어 있어서 교과 연계 학습을 할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페이지 중간 중간 구성에 박스로 설명되어있는 부분은 과학 교과 내용들에서 개념을 이해할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우리 인간은 어떤 존재이며 과학을 탐구하는 호기심을 가질수 있게 하는 이야기들의 구성들은 아주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동안 사실 아이가 과학에 크게 관심이 높았던 것은 아니라서 저는 최대한 과학 책들을 수시로 접하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근데 그렇잖아도 과학에 흥미가 많지 않은 아이인데 어렵게 다가가게 한다면 과학에 흥미를 잃을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 네가 바로 우주야 와 같은 책으로 호기심을 자극해 주면서도 어렵지않고 재미있게 이해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더라고요.

전에 아이가 앤트맨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양자역학이나 상대성이론 등에 관심을 가졌었거든요.

제가 유창하게 설명을 해주었다면 좋았겠지만 저도 전문가는 아니기에 대강 설며해준 기억이 있어요.


이번에 이책을 읽으면서 양자역학에 대한 이야기들이 좀더 집중해서 관심을 갖더라고요.

양자역학은 아주아주 작은 세계를 다루는 것인데 양자는 일종의 묶음 이며 더이상 나눌 수 없는 최소한의 에너지 묶음이라고 해요.

역학은 사물들이 결합하고 기능하는 방식을 말하는데 상대성 이론처럼 양자 역학도 이 세상을 보는 아주 새로운 방식이라고 하더라고요.

양자역학은 아주아주 작은 것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이야기 하는데요.


아주아주 작은 원자 정도의 크기를 말한다고 해요.

물리학자들은 이렇게 작은 것들을 입자라고 부르는데 양자역학은 사람들에게 입자들의 세계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 굉장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요.

이러한 과학의 지식들은 상당히 전문적인 용어와 개념들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할수도 있는데요.

설명을 하는 문체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여 놓았기 때문에 차근차근 설명들을 읽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할수 있게 설명을 해주고 있었어요.

사실 이책은 제가 읽어도 아주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책이었는데요.


많은 과학 관련 서적들을 읽어 보았지만 역시 아이들에게 읽히는 책 만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책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저도 자주 함께 읽고 있는데 이책은 찬찬히 읽으면서 과학을 알수 있게 해줘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이책은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나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 모두 재미있게 볼수 있던 과학 지식책이었는데요.

과학의 핵심을 알려주고 다양한 주제의 과학을 접하게 해주어서 과학을 궁금해 하고 흥미를 가질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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