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ㅣ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사타케 미호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0년 11월

아이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전천당 작가인 히로시마 레이코의 새로운 신작 판타지 이야기가 찾아왔는데요.

바로 길벗스쿨에서 나온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권 입니다.

새로운 시리즈를 알리며 화려하게 등장한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도서로 연령을 불문하고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판타지 동화책인데요.

전천당 작가의 새로운 신작 판타지 시리즈의 소재가 이번에는 보석 가게 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담겨있더라고요.

판타지 이야기 소재는 초등 아이들에게 굉장한 인기를 끌며 아이들을 책속의 세상으로 빠져들게 하는데요.

이번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권도 그래서 아이들이 보고 나면 홀딱 빠질수 밖에 없는 정말 신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담겨있더라고요.

이책은 보석을 수집하는 마석관에 전시된 보석들의 이야기들을 총 8가지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보석마다 가진 특별한 힘은 물론이고 그 힘 때문에 벌어지는 보석의 저주에서 부터 운명과 반전 이야기들 까지 때로는 가슴 뭉클하게도 또 감동을 느낄수 있는 이야기들로 굉장히 잘 짜여져 있었어요.

책의 처음 시작은 수정 - 마법사의 제자 라는 제목으로 담겨있었지요.

이 이야기는 스승의 수정 구슬을 훔친 하킴의 이야기로 시작을 하였는데요.

하킴은 11년 동안 스승님 아래서 마법사가 되기 위해 수령늘 하는 제자였어요.

하지만 하킴은 온갖 허드렛일을 하면서 스승에게 여러가지 마법을 배우면서 제법 잘 하는 마법도 생기고 자신감이 붙었는데요.

그러자 스승님의 수정 구슬을 탐하게 되는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히게 되어 결국 스승님 몰래 수정 구슬을 훔쳐 달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1년 뒤 하킴은 큰 도시에 모습을 나타나게 되는데 유명한 점술가로 이름을 날리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수정 구슬이 탁하져 보이게 되고 구슬을 정성스럽게 닦았지만 얼룩이 사라지기는 커녕 더 번진거 처럼 보이게 되었는데요.

수정 구슬이 탁해져 미래를 점칠수 없게 된 하킴은 탁해진 것은 수정 구슬이 아니라 자신의 눈이 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수정 구슬은 본디 힘이 있는 돌이라 약한자가 다룰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기 때문인데요.

능력이 있어 더 큰 마법사로 클 가능성을 갖고 있었지만 자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과한 욕심을 부렸기에 힘을 충분히 갖기도 전에 수정 구슬을 부리게 되어 눈이 탁해져버리게 되고 더이상 미래를 점칠수 없게된 것이었지요.

이렇게 첫번째 이야기인 수정 이라는 보석에 담겨있는 이야기를 보았는데요.

보석에 얽힌 이야기가 끝이 나면 바로 뒤에 이어 보석에 관하여 설명해주는 페이지가 담겨있었어요.

수정은 록 크리스털, 퀴츠등 이름도 다양하고 종류 역시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저마다 큰 힘이 깃들어 있다고 전해진다고 해요.

그래서 영화에서도 보면 마법을 부리는 사람들이 수정 구슬을 들고 닦는 모습들을 종종 볼수 있는데요.

수정 구슬은 예로 부터 미래나 과거를 비추는 마법도 도구로 사용되어 왔다고 하더라고요.

이것은 옛날 사람들이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영감을 높여 주는 힘이 수정에 깃들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보석에도 보석들 마다의 의미를 나타내는 보석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수정은 '정화' 나 '순수' 를 뜻한다고 하더라고요.

수정이 깨끗함을 상징하기에 첫번째 이야기에 담겨있던 하킴의 모습을 비추어 보면 욕망에 사로잡혀 잘못 사용하면 그 결과가 결국 자기에게 되돌아오게 된다는 교훈을 알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권에는 보석에 얽혀있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볼수 있었는데요.

첫번째 보석인 수정에 얽힌 이야기를 보고 나면 빨간 보석인 루비에 얽힌 이야기도 볼수 있었고 루비에 담겨있는 보석말도 배울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세번째 이야기는위석 이라는 보석이었는데요.

대초원의 사누바족 아이 라는 제목으로 담겨있었는데 노예 압바는 생명을 살린다는 위석과 목숨이 위태로운 왕자 앞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게 됩니다.

결국 노예로 남을 것을 선택하며 긍지를 지키고자 왕자에게 자신이 가진 위석을 건네주게 됩니다.

압바의 선택에 감동을 받은 왕은 압바를 자유인으로 풀어주게 되고 사누바족을 영원히 지켜줄것을 맹세하게 되지요.

위석은 베조아르 라고 불리며 옛날 유럽에서는 최고의 해독제로 여겼다고 하는데요.

진짜 광물은 아니라서 보석말은 없지만 옛날 사람들은 돌에 특별하고 신비한 힘이 있다고 생각하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어지는 보석 이야기는 묘안석, 문스톤, 터키석, 마노와 자수정, 산호의 이야기로 엮어져 있었습니다.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권은 하나하나의 보석 이야기들을 보다 보면 정말 신비롭기도 하고 신기한 이야기들이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읽을수 있었는데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봐도 너무나도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담겨있고 무엇보다 화려하게만 생각하였던 보석에 관한 신비로운 판타지적인 이야기들이라 재미있게 읽어 내려갈수 있었습니다.

이야기 하나하나를 보면서 아이들은 상상을 하면서 읽게 되는데요.

마치 정말 예로부터 전해오는 이야기인것 처럼 생생하기도 하고 또 신비로운 설화 이야기를 보는 듯한 독특한 구성들이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답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8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8 ㅣ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8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0년 9월

그동안 누적판매 40만 돌파한 어린이베스트셀러!

바로 전천당 시리즈 인데요.

이번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8권이 나왔더라고요.

워낙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라 저는 나오자 마자 바로 보여주는데요.

이번 8권의 이야기도 지잔 7권에 이은 에피소드의 재미를 그대로 담아 놓은 이야기들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8 권에는 악의가 들어간 전천당 과자를 먹은 손님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새장에서 나온 요도미는 화앙당이 망하고 나서 새로운 가게를 열어 승부를 겨루고 싶어 하지요.

요도미는 결판이 날때까지는 절대로 승부를 멈추지 않겠다고 하지요.

그런 와중에 베니코 몰래 전천당에 숨어든 검은색의 마키네코들은 악의 진액을 과자 재료에 섞기 시작합니다.

베니코와 금색 마키네코들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른채 기획서대로 과자를 만들어 팔게 되고 오염된 과자를 먹은 손님들은 그들의 소원과는 달리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지요.

이렇게 요도미의 끈질긴 방해는 계속하여 일어나게 됩니다.

오늘의 행운 손님들은 우연히 전천장에 들러 소원을 이뤄주는 과자를 구매하지만 처음에는 과자의 효과가 적절하게 나타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것의 정도가 너무 강해지고 말지요.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 믿었지만 도리어 불행에 빠뜨린 전천당 과자에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이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8 권에서도 총 7가지의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는데요.

첫번째는 갖고 싶구마 라는 이야기였어요.

이 이야기는 소심한 마음을 고치고 싶어 전천당 가게에서 갖고 싶은걸 당당히 말해주는 고구마 말랭이인 갖고 싶구마를 사먹었지만 되려 모든것이 다 갖고 싶어져서 이기적인 아이로 변화게 되지요.

그래서 너무나도 힘들었던 리코는 막 울음을 터뜨리게 되고 그때 스미마루를 산책시키던 베니코를 다시 만나게 되지요.

베니코는 리코의 모습이 갖고 싶구마를 먹은 것이 아닌 치사하구마를 먹은 모습이라 판단하고 스미마루를 통해서 과자에 담겨진 악의를 다시 거두어 들입니다.

이후 리코는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었지만 그래도 뭐든지 다 갖고 싶어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게 된것이죠.

그리도 두번째 이야기는 엄마 가면 이야기였는데 엄마 가면은 엄마 같은 역할을 해주는 히어로 가면 이었어요. 무례하게 대했다간 크게 혼날지도 모르는 가면이었지요.

그리고 세번째 이야기는 안울어 파이였는데요.

눈물이 너무 많아 울보라고 놀림을 받던 아이가 안울어 파이를 먹은 뒤에 울고 싶어도 절대 눈물이 나오지 않아 냉혈한으로 찍히는 등 악의 진액으로 오염된 과자를 먹은 전천당 과자가게 손님들에게는 부작용이 자꾸만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네번째 이야기는 마스크 멜론빵 이었는데요.

이는 웃고, 울고, 화내고 얼굴 표정을 다야하게 짓게 하는 빵이었지요.

다섯번째 이야기는 톡톡 스피킹걸 인형 인데 외국어 천재가 되게 해주는 것이었어요.

갖고 있기만 해도 외국어가 술술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었지요.

그리고 여섯번째 이야기는 스리슬쩍 사과 였는데 완벽하게 스리슬쩍 소매치기를 하게 되는 화앙당의 사과였습니다.

이렇게 계속하여 과자를 먹은 손님들에게 부작용이 나타나서 베니코는 그냥 지켜만 볼수 없다 판단을 하지요.

이렇게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8 에는 긴장감 있는 이야기 구성과 소름 돋는 반전의 전개 이야기들을 읽어볼수 있었는데요.

역시 누적판매 40만 돌파 한 어린이베스트셀러 라서 그 인기를 실감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담겨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번 8권에서는 앞서 전천당 가게를 이용했다가 사라진 소녀가 다시 등장을 하는데요.

이어지는 권에서도 앞에서의 에피소드 속의 손님이 다시 등장을 하여서 또다시 사건을 일으키는 내용들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총 8권이 나올때 까지 아이들이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시리즈 권을 읽고 있는데요.

한번씩 생각지도 못한 반전 에피소드 들을 보면 정말 놀라게 하는 반전 재미 까지 주어서 아이들 톡톡 튀는 상상력을 더욱 길러줄수 있었습니다.

*길벗스쿨 리뷰단으로 서평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수상한 해골과 삼총사

수상한 해골과 삼총사 - 세계사를 그린 7가지 길 ㅣ 잇다 1
서지원 지음, 이한울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20년 8월

상상의집 에서 나온 잇다 시리즈의 첫번째 책

잇다는 길과 교통, 미디어의 역사를 통해서 세계사를 깊게 알아보는 어린이 역사 시리즈 책입니다.

그 첫번째로 길에 관한 주제로 책이 나왔는데요.

제목은 수상한 해골과 삼총사 세계사를 그린 7가지 길 입니다.

수상한 해골과 삼총사는 길 이라는 주제로 창작동화 형식과 세계사가 만난 책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세계사를 길 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알아보는 내용이었는데요.

내용은 냉면 초등학교 삼총사와 인공 지능 로못 페럿 큐는 해골 신사의 마법에 걸려 세곗ㅏ에서 중요했던 7가지 길에 떨어지게 됩니다.

해골 신사의 비밀을 파헤치면서 길을 내어 역사를 이뤄갔던 인간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이야기 속에서 알아볼수 있었어요.

인간의 역사는 길을 만들도 길을 건넌다 라는 말로 요약할수 있다고 한ㄴ데 인간은 속한 장소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길을 만들고 이동하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러한 길에 관한 것으로 세계사의 큰 축을 이루었던 내용들을 함께 알아볼수 있었지요.

시간 여행을 떠나는 신나는 세계사 탐험 이야기를 이번 수상한 해골과 삼총사 책에서 볼수 있었는데요.

냉면 초등학교 3학년 1반 윤지와 세찬, 도울이는 박물관에서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한밤중에 박물관에서 만나게 된것은 바로 수상한 해골 신사였는데요.

마야하트 옴므 사브리니라! 해골 신사의 주문으로 세 친구들이 시간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총사가 처음 떨어지게 된 곳은 기원전 히타이트 제국이었지요.

모두들 윤지를 공주님이라고 부르는 히타이트 제국!

윤지가 이집트 오아 람세스 2세와 결혼하러 가는 길이었지요.

히타이트길은 소아시아 지역에 있는 길이었는데요.

먼 옛날 히타이트 길은 히타이트 제국이 지배하였던 곳이었지요.

지배의 비결을 바로 강철 이었는데요.

청동기를 주로 썼던 시대에 히타이트 제국은 최초로 강철 무기를 만들었던 것이었어요.

첫번째 길인 히타이트 길에서는 철이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를 알아보는 내용이었습니다.

세 아이들이 시간 여행으로 역사의 한 순간으로 떨어지게 되어 당시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데요.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도 독특하지만 수상한 해골과 삼총사 책은 길 이라는 주제로 집중하여 역사의 여러 가지 사건들을 알수 있게 해주었어요.

해골 신사의 주문이 들려오면 다시 다른 장소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되는 삼총사들~

그렇게 삼총사 윤지와 세찬이와 도울이는 히타이트 제국과 중국 당나라와 7세기 메카, 그리고 몽골 제국, 16세기 아메리카 등 세계사 곳곳을 탐험하게 됩니다.

그렇게 삼총사는 길 곳곳에 숨어있는 단서들을 찾아내고 해골 신사의 정체를 밝히려고 하는데요.

그 속에서 세계사를 배울수 있게 하는 재미있는 구성으로 볼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주면서 역사 학습도 할수 있게 해주는 수상한 해골과 삼총사!

중간중간 하나의 길 이야기가 끝이 나면 세계사를 잇는 길 에서는 실사 사진과 유물, 유적 등을 직접 설명과 함께 담아 놓았는데요.

세계사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들을 정리하여 꼭 알아야 하는 역사 지식들을 배울수 있게 해주는 구성이 학습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겠더라고요.

재미있는 영어 단어 학습만화 워드 매직 체인1

워드매직체인 1 ㅣ 워드매직체인 1
제이제이 지음, 원프로 그림, 로버트 B 그리핀 감수, 올댓스토리 기획 / 맥코웰E&C(쏘굿에듀테인먼트) / 2019년 12월

이번에 초등영단어 학습하기에 아주 재미있게 구성된 학습만화를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영어교재 전문 출판사인 맥코웰에서 만든 재미있는 영어 학습만화 워드 매직 체인 입니다.

초등영단어 학습만화 워드 매직 체인 시리즈는 아이들이 영어 단어를 이해하고 그 단어들을 사용하여 실전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영단어만화 인데요.

영어 단어가 만들어지는데 접두사와 접미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쉽게 알수 있도록 해주는 EFL 영어 학습만화 입니다.

초등 시기에 꼭 알아야 하는 영단어를 수록하고 있는 책인데요.

아이들이 쉽게 보고 배울수 있도록 학습만화 구성으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들을 익힐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었어요.

요즘 제가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영어 공부 어떻게 시키고 있냐는 것인데요.

가장 집중해서 해주고 있는게 바로 영단어학습인거 같아요.

초등3학년이 되면 영어 과목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기 때문에 그 시기가 닥쳐서 시키려고 하면 아이가 많이 어려워하거든요.

그래서 미리미리 영어를 접하게 해주고 파닉스 학습도 시작해주는게 좋거든요.

콩돌이 같은 경우는 조금 미리 초등영어학습을 시작해주게 되었던거 같아요.

처음 시작은 최대한 재미있게 보여줄수 있는 책을 활용해서 시작해주는것이 좋겠다 싶어서 해주었는데 지금은 단어력을 높여야하는 시기라서 단어학습에 집중해서 학습하게 하고 있어요.

일단 초등영단어 학습만화 워드 매직 체인은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영단어를 학습하게 해주고요.

미국 초등 영어 교육 기반의 단어 학습법이 적용되어있는데요.

각 단락마다 QR 코드 리딩을 통해서 원어민 발음을 들려줄수 있습니다.

그래서 발음 교정도 정확하게 해줄수 있고요.

교재의 가장 뒤쪽에는 워크북이 있어서 단어 복습도 해줄수 있게 되어있어요.

이책은 등장인물들이 워드 매직 페인을 찾아 나서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겨있어요.

이야기를 읽다 보면 단어를 암기하지 않아도 저절로 영단어가 익혀지도록 구성이 되어있어요.

워드 매직 체인은 미국 랭귀지 아트 단어 학습 방법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접두사와 접미사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단어들을 기본으로 하여 커리큘럼이 구성되어있어요.

또한 현지 미국 랭귀지 아트 시간에 활용이 되는 단어 학습 방법을 적용하여서 단어장 학습 되어있습니다.

초등 시기에 꼭 배워야 하는 필수 영단어 800개가 수록되어있고요.

스토리 중간중간 초등 필수 영단어 800개의 키워드를 뽑아서 단어장에서 학습할수 있도록 해주어 아이들이 보면서 재미있게 학습할수 있도록 해주더라고요.

재미잇는 판타지동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7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7 ㅣ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7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0년 7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재미와 흥미는 물론이고 아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도록 하는데요.

과자 승부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고 손님들의 이야기는 전편보다 더욱 감동이 있고 뭉클하게 전개되더라고요.

어린이판타지동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7은 중간중간 그림이 담겨있어서 아이들에게 가독력을 높여주는데요. 글밥도 제법 많이 있는 책이라서 아이들 독서력을 높여줄수 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었어요.

이번 7권의 시작은 6권의 이야기에 연결이 되는데요.

새장에 갇힌 요도미를 대신하여 카이도가 베니코에게 결투를 신청하게 됩니다.

결국 베니코는 전천당에서 카이도와 요도미가 만든 과자를 팔기 시작하면서 아슬한 과자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이번 책에서도 아주 긴장감 넘치게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결말을 알때까지 정말 기대하게 되는 이야기들이 한편한편 속에 담겨있어요.

이책은 글밥이 제법 많음에도 불구하고 초등 전학년 아이들이 모두 보기에 재미있는 책인데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굉장히 재미있게 잘 보는 책이고 중학년과 고학년 아이들까지 모두 재미있게 볼수 있는 책입니다.

어린이판타지동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7권에는 감동이 있고 뭉클한 손님들 이야기이 전개되고 있는데요.

과자 승부는 긴장되지만 손님들 이야기가 정말 너무 감동적이더라고요.

7권에서도 역시 그동안 6권까지 진행되었던 것처럼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었는데요.

과자를 통해서 사람들의 다양한 소원과 욕망, 그리고 가치관들을 엿볼수 있었어요.

허황된 꿈들을 마냥 바라만 보는게 아니라 꿈을 향해서 노력하는 모습들을 볼수 있고요.

진심을 다해서 노력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들을 통해서 배울수 있었어요.

일단 첫번째 이야기는 꿈꾸는 돔 이라는 제목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이 이야기는 자기가 꿈꾸던 모습이 유리돔 안에서 벌어지고 그 안에 들어갈수 있는 장난감 이었지요.

그리고 끝내웃어봉은 진심을 다해 승부를 겨룬다면 이기게 해주는 막대 과자였고요.

헌터 버터 샌드는 동물적 감각이 높아져 곤충을 잘 잡을수 있게 해주는 과자였어요.

또한 셰프 쇼콜라는 요리 실력이 엄청 좋아져서 사람들을 홀리는 초콜릿 이고요.

서비스배는 먹으면 남의 기분을 잘 맞추고 서비스 태도가 높아지는 과일배 였어요.

아귀 계피 사탕은 내 사전에 패배란 없듯이 승리에 대한 욕심을 높여주는 사탕 이야기가 담겨있었지요.

에필로그와 이번 책에서는 스미마루의 그림일기가 특별외전 형식으로 담겨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생각해보고 판단해보고 해야하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었는데요.

개개인이 욕심과 능력 보다는 하나가 되어가는 마음과 순수한 열정 그리고 가치 등이 아이들에게 배움이 되게 하는 소재였던거 같아요.

이기적이고 경쟁적인 삶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서로의 열정을 가지고 따뜻하게 풀어가는 과정이나 그 속에 녹아있는 마음들을 배우게 하여 감동이 있게 볼수 있게 해주는거 같더라고요.

이야기 구조가 복잡하지 않아서 아이들도 간결한 문체 속에서 쉽게 볼수 있고요.

캐릭터 하나하나가 보여지는 느낌이 있어서 캐릭터에 빠져서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야기속으로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전개가 빠른 호흡으로 지루하지 않게 볼수 있게 해주는 책이어서 재미있게 책읽기 할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었습니다. 이번 7권 속에 담겨있는 일곱가지 이야기들 모두 아주 재미있었습니다.